
[충청뉴스큐]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독거노인 건강 및 안부확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어르신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평소 안부를 주고받으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보강했다.
위원들은 여름용 분말음료를 비롯해 열 가지가 넘는 생필품을 직접 꾸려 가정마다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지영호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와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정아 공공위원장은 “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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