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복지 리더 역량 강화… '맞춤형 복지 아카데미' 성료

읍면 협의체 위원 등 120명 참석, 돌봄 통합 시대 지역사회 역할 모색

양승선 기자

2026-06-24 08:17:31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아카데미 개최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사업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맞춤형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 복지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엄미현 강사가 ‘돌봄 통합의 시대, 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돌봄 통합 정책의 방향과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이웃의 곁에서 빛이 되는 나는 복지 활동가’를 주제로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복지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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