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학교 누수 '제로화' 첫발... 60교 대상 현장 컨설팅 시범 운영

하자대응반 고도화 계획 일환으로 전문 기술 지원 강화

양경희 기자

2026-06-25 10:36:41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 첫걸음 현장 컨설팅 시범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건물 누수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60교를 대상으로 하자대응반 누수 점검 현장 컨설팅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시설 누수 하자 제로화’를 위한 하자대응반 고도화 및 확대 운영 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누수 대응의 전문성을 높여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단위학교에서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컨설팅은 기술직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누수 발생 위치와 현장 여건 확인 △누수 원인 파악 △맞춤형 보수 방법 제안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절차와 점검 기준을 보완하는 한편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 향후 학교시설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누수 예방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 대응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누수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펼쳐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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