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문화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무대 구석구석 천안, 꿈꾸는 예술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어려운 읍·면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와 평소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운영해 왔다.
총 14회에 걸쳐 아동과 청소년, 교직원 2300여명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특수학교 공연에서는 학생들의 신체적·환경적 제약을 고려해 교내 강당 등 익숙한 공간에서 맞춤형 공연을 진행했다.
화려한 마술과 역동적인 댄스, 수준 높은 클래식 선율이 펼쳐져 학생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특수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공익적 문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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