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5년 정책연구 14건 활용 점검 '본격화'

연구 결과, 현장 반영 위한 체계적 환류 시스템 가동... 'DEPI 소식' 통해 공개

양승선 기자

2026-06-26 10:12:50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월 한 달 동안 2025년 정책연구과제 14건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 활용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구 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정책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구 결과가 실제 교육정책과 현장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정책연구 결과가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 이후에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매년 연차보고회가 개최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해 4급 상당 이상 공무원과 연구책임자, 과제담당부서가 연구 결과와 활용 계획을 공유하며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한다.

또한 연구 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시점에는 연구 결과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법령 제정과 개정, 제도 개선, 정책 반영, 정책 참조 등으로 구분해 분석한다.

점검 결과는 매년 8월 발간되는 대전교육정책 소식지 ‘DEPI 소식’에 수록해 교육가족과 공유하고 있으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에도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점검한 14건의 정책연구과제 활용 현황 역시 오는 9월 발간 예정인 ‘DEPI 소식’ 제14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정책연구의 가치는 연구 결과가 실제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때 더욱 커진다”며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학생 중심과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구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류와 활용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수립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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