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호암직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온세대 행복성장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언제나 꽃날’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호암직동 협의체가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마을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관내 아동과 어르신들이 테라리움 만들기, 꽃꽂이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심리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싱그러운 꽃을 직접 다듬고 이쁘게 꾸미는 과정을 통해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하며 일상 속 고립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영애 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온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소외 없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이번 원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하게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이웃 사랑 실천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의 ‘언제나 꽃날’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이번 어르신 대상 행사에 이어 오는 7월과 8월 중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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