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극면, 어르신 300명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으로 무더위 대비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지역 어르신 건강 여름나기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7-13 07:29:33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새마을지도자생극면협의회·부녀회는 13일 생극농협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끓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재호, 서상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연세 생극면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보양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생극면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여름철 삼계탕 나눔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등 계절별 맞춤형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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