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유아 위한 '새빛 지구놀이터' 9월까지 운영

가정 연계 친환경 실천으로 생태 감수성 키운다

양승갑 기자

2026-07-13 07:11:57




수원특례시, 영유아 가족 대상 ‘새빛 지구놀이터’ 운영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가 환경교육 프로그램 ‘새빛 지구놀이터’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새빛 지구놀이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 16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방문교육, 가정 연계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받은 가족은 한 달 동안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활동지를 작성한다.

어린이집은 실천 결과를 모니터링·취합해 제출하고 수원시는 우수 참여기관을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전문강사가 방문해 ‘지렁이 탄소 수사대’를 주제로 체험교육을 한다.

영유아와 부모가 지렁이가 되어 탄소 발생 원인을 몸으로 체험하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배움이 가정에서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영유아가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께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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