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촘촘한 성평등 정책 추진한다

도, 13일 ‘제2회 충남 성별영향평가위원회’…올해 대상 사업 확정

양승선 기자

2026-07-13 10:47:53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정책 전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성별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추진한다.

도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충청남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원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성별영향평가위원, 충남성별영향평가센터 관계자, 도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위원회는 보고 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와 성별영향평가센터가 공동 발굴한 사업 70건을 대상으로 종합 심의해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홍 부지사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도가 정부 지역성평등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해 도민 누구나 성별에 관계 없이 공정하게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평등한 정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성별영향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 2024년 정부 지역성평등지수 평가에서 중상위권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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