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4.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남

경북자치경찰위, 칠곡서 교통안전 현장 간담회 개최…맞춤형 대책 논의

산업물류지역 특성 반영, 화물차 통행량 많은 구간 안전 강화 방안 모색

김민주 기자 2026-07-21 14:04:50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21일 칠곡경찰서 회의실에서 교통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안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칠곡군의 교통환경과 사고 위험요인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칠곡군은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경북의 관문으로 경북 북부와 중부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왜관산업단지와 칠곡농공단지는 물론 대구·구미산업단지와 연계된 물류 이동이 활발해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주요 교차로에 교통순찰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경찰 순찰차를 주요 도로에 거점 배치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화물차 통행이 많은 주요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교통관리 강화의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칠곡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3%에 이르는 고령화가 진행된 지역인 만큼, 고령운전자와 고령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대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함께 야광지팡이, 반사스티커 등 안전용품을 적극 보급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매월 경로당과 지역 축제장을 찾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층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교통안전 정책은 지역의 교통환경과 주민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