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2.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예산군

예산군, 수족구병 확산 비상… 의심 시 '등원 중지' 강력 권고

최근 한 달 새 환자 3배 급증, 영유아 중심 집단감염 예방 총력

양승선 기자 2026-07-27 07:39:22




예산군, 전국 한 달 새 3배 증가한 ‘수족구병’ 의심되면 “등원 멈추세요”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보건소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중지한 뒤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24주차 1000명당 8.9명에서 28주차 26.4명으로 약 2.9배 증가했으며 특히 0 6세 영유아에서는 1000명당 36.9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통상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이 있어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이나 분비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인후통, 식욕부진이며 발열 1 2일 후 볼 안쪽과 잇몸, 혀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손과 발 등에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 7 10일 이내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고열이 지속되거나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분비물과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손 씻기와 환경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유아 보호자와 보육시설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는 아이의 등원을 중지하고 충분히 회복한 뒤 등원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