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6.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인천 해수욕장 16곳, 개장 전 환경안전성 검사 '모두 적합' 판정

수질, 모래, 우라늄까지 꼼꼼히 검사… 안전한 여름 해양 여가 기대

양경희 기자 2026-07-30 09:04:53




인천 해수욕장 16곳, 개장 전 환경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과 다중이용해변 16개소를 대상으로 개장 전 환경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관련 기준을 충족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에 앞서 해수와 백사장 모래의 위생·환경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법정 수질검사 항목인 장구균과 대장균은 전 지점에서 기준을 충족했으며 백사장 모래의 중금속 5종 검사 결과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는 법정 항목 외에 해수 중 우라늄과 중금속 5종을 추가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해수 중 우라늄은 1.9㎍ L ~ 2.9㎍ L 범위로 검출돼 자연 해수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농도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중금속 5종도 모두 해양생태계보호기준 이내이거나 불검출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은 물론 운영 기간 중과 폐장 후에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인천 연안의 방사성물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해수욕장 이용 환경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인천 해수욕장의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양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환경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