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1. 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대전광역시

대전 서구, 폭염 대응 총력... 야간·주말 쉼터 24시간 운영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강화... 스마트 그늘막 20개소 신규 설치

양승선 기자 2026-08-07 11:59:21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민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구민들이 야간과 주말에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쉼터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특보 발효 시 행정복지센터는 평일 야간 연장 운영 및 주말·공휴일 추가 개방을 원칙으로 해 구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청사 내 무더위쉼터도 적극 개방해 주민 누구나 쉽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그늘막, 쿨링 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로변 살수차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안부 전화를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 행정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전문학 서구청장은 7일 폭염 현장을 직접 찾아 야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전 청장은 먼저 샘머리근린공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공원 관리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키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살수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도시 열섬 현상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 부서에 철저한 장비 점검과 탄력적인 운영을 지시했다.

또한 청사 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작동 여부를 살폈다.

구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2천만원을 확보해 스마트 그늘막 20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산 850개, 얼음물과 이온 음료 6만병을 비치하는 등 무더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문학 청장은 “폭염 취약계층과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더위 저감시설 운영과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