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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국밥집이 곧 여행지 ‘2026년 부산돼지국밥대전’ 개최
부산 대표 미식자원인 '돼지국밥'을 활용해 시민참여형 미식관광 콘텐츠 선보여… 국밥추천부터 국밥회담, 국밥주간, 국밥쇼케이스까지 4단계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대표 미식자원인 돼지국밥을 활용해 부산의 지역성과 음식문화를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참여형 미식행사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온·오프라인 시민참여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부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새롭게 조명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관광트렌드가 지역의 고유한 음식과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형태로 확대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자체가 관광객의 지역 방문 동기이자 도시를 알리는 중요한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돼지국밥은 오랜 기간 부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지역음식으로 업소마다 각기 다른 맛과 개성을 지니며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자원으로 자리잡았다.
시와 공사는 이러한 돼지국밥의 매력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실제 업소 방문과 지역관광으로 연결하는 부산형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온·오프라인 추천을 통해 대표 국밥집 20곳을 선정하고 이후 투표를 거쳐 TOP10과 TOP3을 선정하는 참여형 미식관광 행사다.
8월부터 10월까지 ➊온·오프라인 국밥추천 설문 ➋국밥회담 ➌국밥주간 ➍국밥쇼케이스 순으로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8월 29일까지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 돼지국밥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부산돼지국밥대전’관련 게시물 댓글을 통한 온라인 참여와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는 오프라인 설문을 함께 진행한다.
추천받은 국밥집과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부산 돼지국밥을 잘 아는 ‘국밥러버’들과 함께 ‘대표 국밥집’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9월 19일에는 선정된 20개 업소 관계자와 해당 업소를 추천한 ‘국밥러버’, 미식 전문가가 함께하는 ‘국밥회담’을 개최한다.
각 업소 돼지국밥의 특징과 추천 이유, 부산 돼지국밥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국밥회담 현장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 후 공개할 예정이다.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국밥회담을 통해 선정된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TOP10과 TOP3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해당 매장 방문 또는 카카오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BIFC2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국밥 판매부스와 쿠킹쇼 등 부산 돼지국밥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10월 17일에는 국밥주간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돼지국밥집 3곳을 발표하는 ‘국밥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전역의 돼지국밥 업소를 축제의 현장으로 삼아, 시민과 관광객의 직접 방문을 유도하고 돼지국밥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과 지역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방법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비짓부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재해석하고 부산 전역의 음식점과 지역상권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시도이다”며 “앞으로도 수산물, 전통시장, 지역 식재료 등 부산이 보유한 다양한 미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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