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충북 괴산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질병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비 특별대책 추진에 적극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1천9백만원를 긴급투입, 무더위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미네랄 등 면역증강제와 미생물제제와 같은 폭염대응 예방약품 및 소독약품 등을 마련해 관내 닭 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닭 사육농가 중 특히 폭염에 취약한 재래식 농가 등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선풍기 100대를 한시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오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있어 가축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안개분무 등 물 뿌리기를 실시하는 등 폭염예방관리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폭염피해상황실’을 8월말까지 운영하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피해 대비 집중 예방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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