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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3산단, 신천대로 진출입로 임시 개통... 추석 앞두고 물류·교통 숨통 튼다
노원로 연결 도로 9월 22일 임시 개방, 출퇴근 및 물류 수송 편의 증진 기대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제3산업단지 재생 사업으로 추진해 온 신천대로 램프와 제3산업단지 내 도로 확장이 완료됨에 따라 추석을 앞둔 9월 22일 신천대로와 노원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임시 개통한다.
신천대로 램프 : 폭 5m, 연장 581m 노원로9길 : 폭 15m 30 40m, 연장 643m
이번 도로 개통 구간은 신천대로와 대구 제3산업단지 내부를 직접 오갈 수 있도록 설치한 램프부터 주간선도로인 국도 4호선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다.
제3산단 내부에서 신천대로와 노원로로 이어지는 교통 소통 및 물류 수송 연결체계를 개선한 것이다.
당초 대구시는 신천대로 램프를 2023년 5월 공사 완료와 함께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노원로와 연결되는 제3산단 내부도로의 폭이 15m로 협소해 차량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예상됐다.
이에 내부도로 확장이 선행돼야 한다는 대구경찰청의 협의 의견에 따라 그동안 개통을 보류해 왔다.
이후 2026년 7월 제3산단 내부도로 확장을 완료하고 9월에는 도로개통을 위해 차량 진행 방향과 횡단보도 등의 노면 표시,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신천대로와 노원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임시 개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제3산업단지를 오가는 차량의 이동 경로가 다양해져 교통이 분산되고 산업단지 내·외부 교통 흐름 개선과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 및 산단 종사자의 출퇴근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제3산단을 경유하는 차량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는 만큼 추석 전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계기로 제3산단 재생사업으로 계획된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정비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제3산업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신천대로와 노원로 간 도로를 개통하게 돼 시민과 입주기업의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3산단 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 조성하고 노후 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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