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1.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위한 '여야 협력' 신호탄

조국혁신당, 군공항 부지 방문 후 공동협의체 제안… 민형배 시장 '적극 지원' 약속

백소현 기자 2026-09-21 17:20:23




전남광주특별시-조국혁신당, 반도체 클러스터에 힘 모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적극 소통·협력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 통합특별시당은 이날 광주 군공항 내 관제탑을 방문해 반도체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군공항 부지 일대를 살폈다.

이후 통합특별시 광주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시장에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공동협의체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 서왕진 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서영미·장성해 통합특별시의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민형배 시장은 팹 착공·준공 일정에 맞춘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조국혁신당이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조국혁신당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통합특별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스스럼 없이 준비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남광주의 미래가 걸린 사안인 만큼 여야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문제”며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특별시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은 이날 협의체에서 논의할 핵심 과제로 △재생에너지 중심 동력 구축 △투자확약, 산업생태계 조성 △균형성장 로드맵 수립 △총괄조정기구 설치 등을 제시하고 “호남 지역구 의원 및 기후 에너지환노위 소속 호남의원들이 함께하는호남 반도체 성공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도체 팹 조성에 있어 속도전을 넘어선 ‘전격전’을 치른다는 방침이다.

토지 수용 절차 없이 즉시 착수 가능한 250만평 군공항 부지를 활용해 오는 2028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2030년 양산 체제를 차질 없이 구축하기 위한 행정 지원을 진행 중이다.

“끝”사진설명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 면담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21일 오후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로부터 호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대응협의체 제안서를 전달 받은 뒤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