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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체납 상수도 요금 8.4억 징수 목표… 고액체납자 집중 관리
성실 납부 유도 및 재정 안정화 위한 특별정리 기간 운영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 요금의 성실한 납부를 유도하고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하반기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8월 말 기준 울산시 상수도 요금 체납액은 12억 5500만원에 달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가운데 67.4%에 해당하는 8억 4600만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정리 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정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처분을 병행해 체납요금 징수에 나선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서 상반기 특별정리 기간에도 현장 방문을 통한 납부 독려 등 적극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상반기 총 체납액 12억 5200만원 중 정리 목표액 8억 4000만원을 넘어선 8억 44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은 시민 모두에게 맑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부 협조가 절실하다”며 “체납으로 인한 정수처분이나 재산압류 등 행정처분으로 불이익이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특별정리 기간 내 자진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요금 수입은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후관 교체와 급수관 신설, 배수지 확충 등 주요 상수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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