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9회 권태응문학상, 김헌수 시인‘내 귓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날’선정

[충청뉴스큐] 10월 8일 충주우륵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 권태응 선생의 문학정신 이어간다.
2026년 제9회 권태응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헌수 시인의 ‘내 귓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날’ 이 선정됐다.
권태응문학상은 충주 출신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권태응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우리 아동문학의 창작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문학상으로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권태응 선생은‘감자꽃’을 비롯한 수많은 동시를 통해 자연과 고향, 어린이들의 삶을 따뜻한 언어로 노래한 충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다.
올해 수상의 영예는 김헌수 시인에게 돌아갔다.
김헌수 시인은 2018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서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와 그림을 아우르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상작‘내 귓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은 날’은 출판사 브로콜리숲에서 2025년 10월 출간한 김헌수 시인의 동시집으로 어린이의 시선과 감각을 바탕으로 일상 속 작고 특별한 순간들을 섬세한 언어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충주우륵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태응 선생의 문학적 가치가 다시 한번 조명되고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와 아동문학의 매력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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