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승강기 사고 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제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6월 14일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실시한 훈련을 시작으로 4개 시·군 9개 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정지되어 이용객이 엘리베이터 내 갇히는 상황을 연출해 이용객들이 비상통화 버튼을 누르고 승강기 고유번호를 알리면 119 구조대와 승강기 전문기술자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사고 발생에서부터 상황인지 및 접수, 출동, 구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 모두가 훈련상황을 참관하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실제 승강기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요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이 끝나면 지역주민, 관리주체, 소속 직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과 이용방법, 승강기 사고사례 및 사고·고장 대응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6일 2일간 전주시 6개 지역에서 실시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전국 시범훈련으로 최초 민간단체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승강기 사고 고장 시 신속한 구조는 관리주체나 유지관리자 등 현장 관계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렸다.
전라북도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실시한 합동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가 정착되고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대처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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