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시연계 프로그램운영’ 미술관을 점유하자

워크북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전시를 색다른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양승선 기자

2019-08-14 16:25:06

 

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미술관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청호미술관을 점유하자’를 오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시기간 내 공휴일 및 문화가 있는 날 수,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을 점유하자’는 현재 전시중인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 전시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며,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워크북에 제시된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형태의 워크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미션이 담긴 워크북을 제공하고 체험자들은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면서 워크북에 지시된 미션 내용을 완성하는 내용으로, 관람객들이 난해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유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연계한 전시 ‘2019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선정전-점유’전은 ‘2019 대청호미술관 공모전’에 선정된 ‘픽셔널 오가닉’팀, 신재은, 권순학 등 3팀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이 전시와 연계하여 구성된 ‘미술관을 점유하자’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개성과 다양한 주제가 담긴 3팀의 전시를 관람하고 관람객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미술관을 점유하자’의 주요내용은 대청호를 탐색하고 영감을 받은 1전시실의 ‘Fictional Organic’처럼 대청호와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과 2전시실의 ‘Sink Sank Sunk’설치 작품 중 겉모습은 단단해 보이지만 속은 물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방향’작품을 소재로 촉감을 시각화하는 활동, 마지막으로 ‘Partitions’전시와 같이 3전시실의 시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으로 기록하여 나만의 점유된 공간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청호미술관 담당자는 “공모선정 전시 내용을 난해하게 느끼는 관람객이 전시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대청호미술관을 점유하자’를 통해 미술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청호미술관을 점유하자’를 8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시기간 내 공휴일 및 문화가 있는 날 수,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참여는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대청호미술관 로비 체험부스에서 현장신청 후 바로 체험 가능하며 미술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 전화신청 및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지만 문의문화재단지 입장료 지불 후 미술관 관람 및 체험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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