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일본 수출규제 대응 수출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 기회 제공

김미숙 기자

2019-08-29 14:05:33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9일 진주MBC컨벤션에서 ‘경남 수출농업단지 농업인 및 수출관계자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상남도 수출농업단지 대표를 비롯한 농업인, 농협, ㈜경남무역, aT경남지역본부, 시·군 수출담당 공무원 등 경남의 신선농산물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산물 수확 후의 품질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및 경남도의 수출지원사업·수출전략 소개 등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판로 확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수출농단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은 중앙대 김종기 교수의 ‘농산물 수확 후 품질관리 현재와 미래비전’을 시작으로 김문규 aT경남지역본부장의 ‘aT 농산물 수출지원 사업’,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송강섭 사무국장의 ‘원예자조금의 이해 및 파프리카 의무자조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신선농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5년부터 2001년까지 7년간 수출농업단지를 조성하여 공동선별, 공동출하 시스템을 구축하여 왔고, 현재 65개 수출농단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억5천2백만 불의 신선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의 여파가 농수산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한국산 검역강화 등 일본이 비관세 장벽을 높일 경우 통관지연, 잔류농약 검사 강화 등에 대비해야 하는 만큼 수출 농산물의 품질관리와 안전성 강화에 더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해외 홍보판촉 등 수출농산물 마케팅 지원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수출확대로 매년 1억불 이상 성장하여 2022년까지 경남 농수산물 수출 22억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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