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9.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울산광역시

일 년을 기다린 맛 ‘황금실록’ 첫 수확

명품 배 ‘황금실록’첫 수확 기념식 개최

김인섭 기자 2019-09-04 09:15:14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4년간 완판 신화를 써온 울산 명품 배 ‘황금실록’이 첫 수확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오후 2시 서생 하늘농원 에서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실록 첫 수확’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금실록’은 침체한 배 산업의 탈출구를 마련하고자 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의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 시범사업’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울산의 황금배를 ‘작고 맛있는 배’로 차별화하는데 성공해 출시된 이후 지난 4년간 매진되는 등 울산 배 농가의 소득 향상과 함께 울산의 대표 과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최진호 연구관이 직접 ‘숙기판정’을 통해 품질을 검증하고, ‘황금실록’ 대표농가의 사례발표 후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황금배와 함께 배 요거트, 배 아이스크림 시식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 시범사업’을 주관한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박정관 과장은 “울산의 중소과 브랜드 성공으로 배 산업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며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는 울산농업기술센터에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황금실록’ 박원로 반장은 “6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도 입점했을 뿐 아니라, 추석 대목과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전량 공급하기로 약속받아 자부심이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울산우리배연구회 강성중 회장은 “황금실록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만 재배면적이 황금배 19ha를 비롯해 신품종으로 34ha를 갱신했다.” 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품종을 50% 이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것”이라며 울산 배 시장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윤주용 소장은 “앞으로 울산우리배연구회를 중심으로 황금배를 5년 이내에 재배면적 100ha 이상 규모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엄격한 품질관리로 일 년을 기다려준 소비자에게 맛으로 보답하는 명품배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