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농업인과 시군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양일간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여 농업분야에 젊고 유능한 인재의 진입을 유도하여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만18세 이상부터 만40세 미만의 청년들이 대상이며, 이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전문 농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되어왔으며, 2019년 9월 현재 경남 도내 총 337명의 청년농업인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있다.
워크숍에는 이순석 엘케이경영연구원장의 ‘청년농업인 창업과 성공경영’과 윤경순 지리산 청강원 대표의 ‘사상체질과 생활속 자연치유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2011년 귀농 후 ‘6차 산업 농업 CEO’로 성장한 오천호 에코맘산골이유식 대표의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발표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2010년 창업하여 청년농업인에서 전문농업경영인이 된 이강삼 대표의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체험단 현장견학을 통해 경남도의 청년농업인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여 청년 농업 육성과 농업 현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김준간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농촌에 뜻을 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 농업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의견수렴을 통해서 경남농업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2019년부터 ‘청년농업인 취농인턴제’,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사업’ 등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하여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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