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9.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연예

소병훈,최근 5년간 서울시 본청 교부세 감액 156억 2,600만원

25개 자치구 감액 규모 42억 2백만원, 강동구 8억 5,900만원 1위종로ㆍ동대문ㆍ강북ㆍ도봉ㆍ금천ㆍ동작 최근 5년간 인센티브 0원

서서희 기자 2019-10-14 08:11:2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4~2018) 서울시의 교부세 감액규모가 17개 시ㆍ도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17개 시ㆍ도의 교부세 감액규모는 총 634억 8,700만원으로, 연평균 126억 9,740만원의 교부세가 감액된 것이다. 그 중에서 서울시의 교부세 감액은 156억 2,600만원으로 인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반면, 감액된 교부세는 지방재정 혁신이나 공기업 혁신 등에 우수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로 지급되는데, 같은 기간 서울시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20억 8,500만원으로 교부세 감액 규모의 13.3%에 불과하다.
감액사유별로는 총 20건의 감액 중 15건이 법령위반과다지출이었고, 3건이 수입징수태만, 2건이 예산편성기준위반이었다. 감액규모는 법령위반과다지출이 84억 4,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예산편성기준위반이 68억 2,900만원, 수입징수 태만 3억 5,400만원이었으며, 1건당 감액은 예산편성기준위반이 3억 ,14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치구의 최근 5년간 교부세 감액규모는 42억 2백만원이었다. 감액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8억 5,900만원이 감액된 강동구였고, 뒤이어 강북구 7억 1백만원, 양천구 6억 5,300만원, 서대문구 3억 6,500만원, 서초구 2억 9,400만원 순이었다. 최근 5년간 감액이 없는 지역은 종로구와 도봉구, 마포구 세 곳이었다.
자치구별 인센티브는 최근 5년간 총 38억 4,500만원으로, 11억 7,500만원의 서초구가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가 6억원, 중구 5억원, 강동구 3억 2,500만원, 강남구 3억원 순이었다. 최근 5년간 인센티브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한 지역은 종로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금천구, 동작구 등 여섯 곳이었다.
소 의원은 “교부세 감액은 법령을 위반하여 과다하게 지출하거나 수입을 게을리 한 결과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지역주민에게 쓰일 예산의 낭비가 가중되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단 1원이라도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세금이란 일념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