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고령화 증가에 따른 노인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양승선 기자

2019-10-17 15:50:45

 

청주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석교동 석교경로당 주변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교경로당 노인보호구역은 육거리 시장과 인접해 노인들의 왕래가 잦고 교통 혼잡도가 높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8년에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청주시는 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총 2억 12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올해 안에 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개선내용은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미끄럼방지 포장, 차선도색, 보호 구역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 설치, 청남교에서 육거리 방향 버스정류장 앞 보도확장 및 버스정류장 전방 이설 운영으로 사용하지 않는 버스베이를 활용해 보행자 보행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석교육거리는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데다 꼬리 물기, 무단횡단 등으로 차량 소통이 매우 복잡한 곳으로 교통섬 일부를 축소해 1개 차로를 확보함으로써 차량정체를 완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교통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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