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청주시립무용단이 준비한 숲속공연‘숲에서 춤을 만나다’가 깊어가는 가을 밤 시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청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선보인 이번 숲속공연은 박물관의 아름다운 풍경과 청주시립무용단의 품격 높은 작품이 어우러져 바쁜 일상 속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했다.
공연은‘‘길 위의 부초’ 중에서’로 첫 문을 열었고, 채색 부채를 활용한 전통작품‘채선향무’가 이어졌다. 분위기를 바꾸어 다음 무대로‘달항아리 路 춤을 빚어.’와 달빛의 그윽함을 표현한 남녀 듀엣‘월광’을 선보여 풍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비보이 트레블러 크루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안젤루스 도미니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 모두가 몰입해 감동의 시간이 됐다.
마지막 무대는 김진미 예술감독의 안무로 첫 선보인‘지천공명’으로 소고춤의 경쾌한 울림과 바라춤의 또 다른 울림의 조화를 이루어 역동적이고 웅장한 무대로 펼쳐져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청주시립무용단의 다음 공연은‘크리스마스 판타지’로 오는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6회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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