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9.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울산광역시

울산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한다

4일, 관광 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

김인섭 기자 2019-11-04 08:35:46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관광 전담기관이 전시컨벤션 분야를 포함한 출연기관 형태로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관광진흥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헤브론스타가 지난 3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와 8월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헤브론스타는 이날 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맞춘 관광재단 설립 효과성 분석, 기능·조직·인력 분석, 재원 조달방안 및 중장기 자립 운영 방안, 기관 간 역할 조정 방안 등을 발표한다.

특히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의 관광 전담기관 설립 반대 주요 이유인 기관 업무 중복에 따른 재정 낭비 우려를 불식하고 시민토론회 시 제기된 컨벤션 뷰로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울산시 관광과 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울산관광컨벤션 재단 설립 추진을 건의했다.

재단의 조직과 인력 구성은 ‘관광’과 ‘컨벤션’ 2본부로 나눠 단계별 추진된다.

설립 초기인 1단계의 경우 2본부 7팀 35명으로 시작해 2단계는 42명, 3단계는 경영 지원,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컨벤션센터 운영, 전시, 컨벤션 뷰로 컨벤션센터 마케팅 등 8 팀 4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립 후 10년간 소요예산은 1577억원, 설립 초기는 137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에 전시컨벤션센터 분야가 약 90억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연 290억원, 고용유발효과 연 270명, 부가가치효과는 연 102억원으로 예측된다.

울산시는 11월말까지 관광 전담기관 용역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울산광역시 출자 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립이 확정되면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임원 임명과 정관·내규를 제정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 등기와 직원 채용 등을 거쳐 2021년 초 출범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관광 전담기관이 설립된다면 우리 시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울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