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9. 일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울산광역시

언양하수처리시설 3차 처리 및 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

4일 준공식, 일 4만 5,000t 처리로 태화강 수질 개선 기대

김인섭 기자 2019-11-04 08:36:34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언양수질개선사업소의 하수처리시설 증축으로 태화강 상류지역의 수질 개선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울주군 언양읍 언양수질개선사업소의 하수 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재이용시설이 4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세영 시의장, 지역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된 하수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재 이용시설은 일 4만 5,000t 처리 규모로 하천 녹조의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3차 처리시설과 태화강 상류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처리수 재이용시설로 이루어졌다.

총 1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017년 4월 착공에 들어가 30개월 만인 이날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유입펌프, 3차 처리시설, 포기 및 역세용 송풍설비 등 3차 처리시설과 처리수 재이용시설인 방류관로와 재이용펌프 등이다.

이번 시설 준공으로 언양수질개선사업소 방류수질은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이 2.95ppm→1.71ppm으로 42% 감소하고 질소 8.08ppm→5.67ppm 30% 감소, 인 1.0ppm→ 0.2ppm 80% 감소하는 등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고속철도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특화단지 개발에 대비해 언양하수처리장 기존 일 4만 5,000t인 처리용량을 일 6만t으로 증설하기 위해 내년 예산에 설계용역비를 요구한 상태이다.

공사는 내년 12월에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언양 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으로 유입하수의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 며 “공공수역 수질보전과 태화강 상류 지역의 하천 유지용수 확보로 농번기 농업용수 공급 및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