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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서산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 19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2일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보건소와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진행된다.
시는 구강 관리 놀이교육책을 이용한 구강 보건 교육, 구강검진 등과 함께 개별 칫솔질 실습과 불소바니쉬 도포, 나만의 거울 꾸미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구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치료계획 및 일정 상담 후 매주 수요일 스케일링을 비롯한 구강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설 내에서도 지속적인 구강 관리를 위해 생활 밀착 보호자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를 위한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과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검진을 통한 맞춤형 구강 관리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에는 80여명이 참여해 63명이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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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육청·기업과 미래 전문기술 인재 양성 맞손
서산시, 교육청·기업과 미래 전문기술 인재 양성 맞손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지역 맞춤형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을 비롯한 기업, 교육기관 등 12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
시는 21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12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 협약식’ 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신청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지역 기업, 특성화고등학교가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석유화학 분야 청년 품질명장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양질의 취업에 뜻을 모았다.
시는 서산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선정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습실 및 학교 환경 개선,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 참여 기관은 서산시,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공업고등학교, 한화토탈에너지스㈜,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트라닉스㈜,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서산상공회의소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특성화고 및 지역대학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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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본격 추진
서산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4년 연속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에너지 자립과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감소에 앞장선다.
해당 공모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외부재원 5억 8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19억 8천만원을 투입, 관내 7개 읍면동 총 214개소의 주택에 태양광과 지열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이 진행되는 읍면동은 운산면, 부춘동, 동문1·2동, 부석면, 고북면, 수석동 등이며 태양광은 188개소, 지열은 26개소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관내 신재생에너지 설치 수요 조사 후 공모를 신청해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시는 외부재원 57억 5천만원을 확보, 태양광 1,177개소와 지열 149개소 보급을 완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시공 경험과 능력이 우수한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공모사업 선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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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량 고구마 조직 배양묘 보급 완료
서산시, 우량 고구마 조직 배양묘 보급 완료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관내 고구마 품질 고급화와 국내 육성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우량 고구마 조직 배양묘 보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량 고구마 조직 배양묘는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36개 농가에 5만 2천4백 주가 보급됐다.
고구마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병이 발생한 씨고구마를 사용할 경우, 다음 세대로 병이 전파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저하된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조직배양실과 고구마 순화시설을 운영, 고구마 생장점을 채취해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의 어린 묘를 대량 증식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올해 분양된 품종은 호감미, 호풍미, 소담미, 풍원미 등 4종으로 베타카로틴 함량과 당도가 높고 맛과 모양, 수확량이 우수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호풍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21년도에 개발한 품종으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수확량이 안정적이고 수분 함량이 많은 호박고구마다.
또한, 고구마 모양이 좋고 껍질 색이 선명해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분양받은 농가는 올해 수확 후 2026년부터 씨고구마로 활용할 수 있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고구마 조직 배양묘 분양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보급과 기술 지원으로 관내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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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카카오 알림톡 체납안내 서비스 본격 시행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4월부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수취인 불명, 이사 등으로 인한 체납고지서 반송 증가와 전화 안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메시지 열람이 가능하며 발송되는 알림톡에는 체납자의 성명, 세목, 체납 금액, 가상계좌 정보 등이 포함된다.
알림톡을 통해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즉시 간편 납부는 물론, 위택스 앱을 활용한 간편 납부도 가능해 더욱 실효성 있는 체납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카카오 알림톡 발송 통해 체납 안내의 정확성과 전달력을 높이고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체납 징수율 향상과 함께 종이 고지서 발행 감소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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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진 스님·하성용 신부 초청 ‘제88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 성진 스님·하성용 신부 초청 ‘제88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청해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를 주제로 제88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88회 서산아카데미는 4월 30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종교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 행복을 찾는 비결을 배우는 시간을 갖질 예정이다.
성진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위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종교 간 대화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만남중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 JTBC ‘특파원 25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현대 사회에 지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두 분의 지혜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위로와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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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율적인 조직 운영 ‘시민 편의·미래 성장동력 확보’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시민의 편의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부서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매년 역대 최대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
먼저, 미래전략담당관은 신설 첫해인 2023년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 등을 이끌었다.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로 2016년 준공 이후 멈춰있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처음으로 가동됐으며 시는 국제 여객선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지난해에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 제3기 수소도시 지정,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의 최종 입지 선정으로 외부 재원 약 3천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센터,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등은 서산시가 미래 기술 확보 거점으로 도약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스톱허가과’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원스톱허가과를 통해 시민이 여러 부서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해 왔다.
올해는 일주일 이내 건축인허가 결과를 제공하는 one-week-end 시책을 추진, 시민의 편의 향상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원스톱허가과를 통한 시민 편의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탄력적인 조직 운영으로 주요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TF팀은 체전준비 TF팀을 비롯한 6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체전준비 TF팀을 통해 지난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5개 충남 시군이 화합하는 화합체전으로 성료했다.
대중교통혁신 TF팀은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행복택시, 행복버스 운영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올해 6천354억원의 역대 최대 외부 재원 확보,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부서 운영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공무원 정원은 2022년 1,278명, 2023년 1,279명, 2024년 1,280명, 올해 1,286으로 평균 1,280명 대로 유지해 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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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전 시장 무죄 확정, 이완섭 시장의 '집요한 추격'과 남겨진 과제(기자수첩)
3년에 걸친 법정 공방 끝에 맹정호 전 서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난 4월15일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의 확정 판결은 맹 전 시장에게는 억울함을 벗고 명예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겠지만, 이 사건의 전개 과정을 지켜본
서산 시민들에게는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특히, 현직 시장인 이완섭 시장이 전임 시장을 상대로 집요하게 법적 문제 제기를 이어온 과정은 여러모로 곱씹어 볼 지점을 던져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맹 전 시장의 유세 발언이었다. 경쟁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는 선거 과정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지만, 이 발언이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흥미로운 점은, 이 사건이 선거 후 한 시민과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고발로 시작되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야당 소속이었던 이완섭 현 시장이 같은 내용으로 재차 고소와 재정신청을 통해 끈질기게 법적 공방을 이어갔다는 점이다.
물론 법치주의 국가에서 시민의 고소와 재정신청은 보장된 권리이며,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일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 경쟁 관계에 있던 현직 시장이, 이미 사법기관의 판단을 거친 사안에 대해 집요하게 법적 공세를 펼치는 모습은 과연 순수한 문제 제기였는지, 아니면 전임 시장의 정치적 재기를 원천 봉쇄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을 품게 한다.
1심에서 맹 전 시장에게 선고유예라는 다소 애매한 판결이 내려졌을 때, 이완섭 시장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2심에서 '발언 내용이 사실이 아닌 의견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무죄가 선고되었을 때, 그리고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까지 무죄가 확정되었을 때, 그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단순히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선에서 끝났을지, 아니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임 시장을 옭아매려 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성찰이 있었을지 궁금하다.
정치인은 때로는 냉정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순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적인 도리와 상호 존중이라는 가치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 특히, 이미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고 있는 현직 시장이, 과거 경쟁자였던 전임 시장을 끝까지 법적으로 붙잡고 늘어지는 모습은 성숙한 정치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는 오히려 시민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지역 정치 전체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맹정호 전 시장은 대법원 무죄 확정 후 "경쟁자를 무리하게 법으로 죽이려는 이런 나쁜 정치는 오히려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의 말처럼, 정치적 셈법에 매몰되어 상대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행태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맹정호 전 시장은 무죄라는 족쇄를 풀고 다시 시민들 앞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는 "서산은 다시 시민의 서산이 되어야 하며 안하무인 독선과 무능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 재개 의지를 밝혔다. 그의 향후 행보에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완섭 시장에게 남겨진 과제는 더욱 무겁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경쟁자를 견제하는 데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현재 서산 시장으로서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맹 전 시장과의 길었던 법정 다툼은 이제 마무리되었고,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그가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서산 시민들은 옹졸한 정치 공방이 아닌, 미래를 향한 건설적인 경쟁을 기대하고 있다.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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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사무실 사전 현장점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사무실 사전 현장점검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시설관리공단의 7월 출범에 앞서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서산청년마당 2층에 본부사무실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무실은 약 60평으로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공사 현장을 찾아 사무실 구성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무실에는 인수인계를 위해 구성된 사전 준비단 16명이 2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이사장과 상임이사와 함께 오는 4월 23일 임용장을 받을 14명이 함께 근무하며 서산시 부서별로 관리되던 8개 사업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는 8개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 규격봉투판매, 수소충전소 등이다.
사전 준비가 완료되고 공단이 출범한 뒤 해당 사무실은 공단 2개 부서 등 총 22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1본부 2실 6팀 168명의 조직 및 인원으로 2025년 7월 출범할 예정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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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 개최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17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토지소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석남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문화예술타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에게 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은 석남동 일원에 국립국악원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간담회에 참석한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40여명에게 △문화예술타운 사업개요 △보상계획 △감정평가 기준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도시관리계획결정과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도로 국립국악원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의 신속한 건립을 위해 이 지역에 대한 토지보상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은 서산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 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