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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달살이 참가팀 모집
2023 서산 한달살이 홍보물(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19일까지‘2023 서산 한달살이’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 한달살이 사업은 숙박 일정 중 50% 이상을 서산시에서 체류하고 나머지는 서산 외 충남 지역에서 숙박·관광할 경우 숙박비, 체험비, 여행자보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충남도 외 지역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7박 8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서산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서 체류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총 19팀으로 장기 숙박팀이 선정될 경우 모집 팀 수가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선정된 팀에게 서산시에서 머무는 데 필요한 숙박비, 체험비 , 여행자보험비를 지원한다.
시는 21일까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서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여행 후기 작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여행 관련 콘텐츠 게재, 동영상 콘텐츠 제작, 만족도 조사, 서산 스탬프투어 참여 등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이달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서산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서산 해미읍성 축제, 서산 국화 축제 등 서산의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오감만족 관광 체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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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지금 신청하세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홍보물(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6명에서 15명이며 총 121명이다.
프로그램은 4회 또는 8회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6~7세 어린이가 책을 읽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체득할 수 있는 ‘책이랑 과학 창의교실’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독해력을 키우는 한자 읽기의 힘’, ‘영어 그림책과 떠나는 앉아서 세계여행’, ‘디자인 사고를 키우는 3D 프린팅 융합교육’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독서토론과 서평쓰기’, ‘동화와 함께하는 나만의 작은 화원’, ‘생활 속 재봉틀 교실’, ‘내 아이와 메타버스로 소통하기’ 등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프로그램에 따라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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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성연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국내외 역사문화탐방을 환송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9월 4일 성연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민선8기 공약으로 관내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가치관과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부 학생을 선발·지원하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시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해 서산시 관내 모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국내외 문화탐방 경비를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4일 성연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는 2학년 학생들을 응원했다.
성연중학교 학생 약 160명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총 16개 학교 학생 약 1천 6백 명이 역사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6개 학교의 학생 1천 130명은 부산, 서울, 용인 등 국내 역사문화 지역을 탐방한다.
10개 학교 학생 520명은 백제문화권 지역인 일본의 오사카시와 덴리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끼고 민족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중학생들의 국내외 역사문화 탐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덴리시, 서산교육지원청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역사의식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방화 시대의 핵심 동력인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성연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국내외 역사문화탐방을 환송하는 모습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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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읍면동 체육대회 막 올라
지난 2일 동문1동 서령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 모습, 지난 2일 해미면 해미중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동문1동과 해미면을 시작으로 ‘2023년 읍면동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읍면동 체육대회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동 체육회 주관으로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일 동문1동 서령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1동 화합 체육대회가, 같은 날 해미중학교에서 해미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주민 각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투호, 바구니에 공 집어넣기, 제기차기 등 체육 경기와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특히 동문1동 체육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쌀 500㎏을 기탁하고 체육 꿈나무들인 초, 중, 고 학생 1명씩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송영남 해미면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백규 동문1동체육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민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동문1동 화합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다음에 있을 체육대회에도 오셔서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이 장인 읍면동 체육대회가 5년 만에 개최된 만큼 지역 이웃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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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 진행
홍보물(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라인 특판전은 서산뜨레몰과 우체국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서산뜨레몰에서는 9월 2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쿠폰과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9월 30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서산시 농특산물이 제격”이라며 “이번 특판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대외적으로 우수한 서산시 농특산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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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일부터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의 이동이 있는 총 3천 346필지이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산시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서산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차이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서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한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돼 시민들의 재산권과 관련이 깊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주시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을 등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과 상담 요청 건에 대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용하고 있다.
희망자는 서산시청 토지관리과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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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추진
서산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추진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1일을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서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과 진단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월 공고를 통해 선발한 딸기 농장 운영 청년농업인 3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22일까지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경영 기술을 접목해 농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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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서산시 여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됐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식전 공연으로 진도북놀이, 부채춤 등이 열려 행사의 흥을 더했다.
이후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진미령, 아리아, 정혜림, 현강, 김중배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서산시 보건소,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개 기관이 함께 금연 클리닉, 모자보건, 치매 관리 등 건강관리 캠페인 양성평등 홍보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프로그램 안내 등도 진행했다.
박정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배려와 공감, 소통에 더욱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을 앞장서서 실현하겠다”며 “남녀 모두 평등한 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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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선수단 필승 다져
지난 3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서산시 장애인선수단 결단식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지난 3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에서 개최되며 서산시에서는 17개 종목에 선수 41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서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출전 선수,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보호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서산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목표인 종합 3위 달성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결단식에 모인 선수단 여러분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느껴진다”며“이번 대회에서 그간 노력한 모습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로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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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현대오일뱅크에 항의서 전달하며 불법행위 강력 규탄
지난 30일 14시 현대오일뱅크 방문해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 관련 항의서 전달 및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OCI 관계자와 면담을 했다(사진=서산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30일 오후 2시 현대오일뱅크 방문해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 관련 항의서 전달 및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OCI 관계자와 면담을 했다.
환경특위는 항의서에서 “현대오일뱅크는 1년이 넘도록 서산시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오염물질 배출은 없었다.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재활용 했다’는 등 구차한 변명과 반박성 기사로 여론 몰이에 집중하는가 하면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는 등 기업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는 기망행위로 일관하고 있다.
검찰은 가스세정시설을 통해 페놀성분이 수증기와 함께 증발되는 사실을 대검DNA·화학분석과 및 다수의 유관기관을 통한 검증과 환경범죄 전문가 자문을 통해 명확히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러한 검찰과 환경부의 공조수사결과를 부정하는가?”며 “물 부족 운운하기에 앞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합법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약 2만 톤의 처리수를 재이용하지 않고 왜 바다로 방류하는지, 공업용수 재활용과 해양수질 개선을 위한 대산공단 통합폐수 처리장 설치는 왜 반대하는지 그 입장부터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특위는 지속적으로 서산시민의 알권리와 자기방어 기회의 확보를 위해 진실규명과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으나 묵살됐다”며 “이에 18만 서산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자 현대오일뱅크를 항의 방문하고 다음 세가지를 강력 촉구했다.
첫째, 현대오일뱅크는 18만 서산시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라. 둘째, 페놀의 대기 배출로 인한 환경영향 조사와 시민의 건강역학 조사를 즉시 실시하라. 셋째,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과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후 간담회에서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2023년 1월 언론보도로 시민들에게 사건이 알려진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의 사과도 정확한 진상규명도 없었다.
항의서를 전달하러 온 상황에 이르러서야 사건의 설명을 듣는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이어 총괄 공장장이 충분히 대리할 수 있다는 대표이사들의 불참 사유가 현대오일뱅크가 아직도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대오일뱅크 회사의 존재가치가 18만 서산시민의 생존권과 알권리, 환경권에 우선한다고 보는 것이냐”며 “서산시민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서산시의 환경권을 위해서 몸을 던져서 대기업인 현대오일뱅크와 싸우겠다”고 강력히 목소리를 높혔다.
현대오일뱅크 법무실장은 “검찰이 물환경보전법이 아니라 대기환경보전법으로 기소했어야 했다”며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상으로는 무죄이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특위 위원들은 “이미 법무실장의 주장 속에 페놀이 대기로 불법 배출됐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이 상황은 마치 살인범을 살인죄로 기소할 것을 과실치사로 기소했다고 무죄라고 주장하는 격이다”며 “이 자리는 시민 대표로 온 특위위원들과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르자고 마련된 것이 아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법적으로 따지고 들 것이 아니라 불안한 서산시민들의 시각을 바꿀 수 있게 우려를 종식시켜야 하는 것이 먼저가 되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자기방어적 변명만 가지고 일관하는 태도에서 시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명백한 진상규명과 대책을 마련하는 태도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환경특위는 9월 12일 당진시의회, 태안군의회, 이장단 및 어촌계, 지역주민들과 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로 인한 환경 오염 등 피해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9월 13일엔 환경부를 찾아 환경부 장관의 대기업 봐주기식 발언에 대한 항의 집회를 할 예정이다.
환경특위는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