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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 도시 도약
2026-06-27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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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서산의 포근한 자연 속에서 비대면 힐링여행
청명한 가을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노랗고 붉게 물들어 가는 산과 들이 더 늦기전에 여행을 떠나자고 유혹하는 계절이다. 올해초부터 수개월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서산의 청정한 자연속에서 힐링해보자. 서산은 서울 경기, 대전 충남권에서 한시간 내외면 도착가능 한 곳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품고 있어 취향대로 산행 또는 바다여행을 즐기고,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지역별미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서해를 굽어보는 팔봉산과 주벅배전망대
팔봉산은 능선을 따라 8개의 봉우리가 줄지어 솟아 서해 바다를 굽어보고 있는 해발 362m의 낮은 산이다. 울창한 송림과 단풍나무, 기암괴석과 철제계단, 완만하다가도 가파른 산길을 타고 넘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봉우리에 이른다. 팔봉산의 진면목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탁트인 바다전망과 아름다운 서해 일몰로 팔봉산에 사시사철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1봉부터 오르려면 양길리 등산로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되고 등산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요즘 팔봉면에서 뜨고 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 주벅배전망대이다. 서산아라메길 4-1구간 중 한 곳으로 소나무 숲을 걷다보면 바다를 향해 세워진 2층짜리 전망대에 다다른다. 전망대에 오르면 찰진 가로림만 갯벌과 푸른바다가 펼쳐지고 태안군 이원면 가마봉이 손을 뻗으면 닿을 듯 하다. 전망대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바다위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코끼리 바위로 유명한 황금산과 바다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삼길포항
황금산은 해발 156m의 경사가 완만하고 낮은 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서해바다와 맞닿아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을 오르 내리다보면 푸른바다와 오랜세월 파도에 둥글어진 몽돌로 가득한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른쪽 해변에는 바다에 코를 박고 있는 거대한 코끼리 모습의 바위가 우뚝 서 있는데 그 유명한 황금산 코끼리 바위다. 코끼리바위 주변으로 이어지는 해안을 따라 주상절리, 기암괴석 절벽이 해송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등산을 마치고 먹는 가리비 구이와 뜨끈한 해물칼국수가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황금산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삼길포항에서는 해상관광 유람선을 타고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대난지도, 소난지도 등 주변에 크고 작은 섬을 둘러볼 수도 있고, 바다낚시를 하며 짜릿한 손맛을 느껴 볼 수 있다. 걷기여행을 좋아한다면 서산아라메길 3구간 삼길산전망대에서 삼길사까지 코스를 걸어봐도 좋다. 한적한 산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정취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선상횟집과 수산물직매장에서 삼길포를 대표하는 우럭회와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바다를 보며 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내포문화의 정신적 기둥 서산가야산
가야산은 서산시와 예산군 당진시에 걸쳐진 산으로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 옥양봉, 일락산, 상왕산 등 봉우리가 이어진다.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하여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 많은 문화재와 보물을 품고 있는 산으로 내포문화숲길과 아라메길을 통해 유서깊은 문화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역사를 누리는 여행지로 더할 나위 없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단풍명소로는 용현리마애삼존상 일대와 개심사를 꼽을 수 있는데 특히, 개심사는 신창저수지를 끼고 굽이굽이 돌아 주차장에 다다르면 온 산 가득 펼쳐진 울긋불긋한 단풍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일주문을 지나 울창한 소나무 숲과 돌계단을 오르면 천년고찰 아담한 개심사가 눈에 들어오는데. 봄에는 왕벚꽃으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배롱나무꽃, 가을에는 만산홍엽 단풍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10월23일부터 11월25일까지 제1회 개심사 국화정원 행사를 진행하는데 사찰 가득 고운 국화향기가 가을 정취를 더해 준다.
가슴아픈 역사의 현장을 걷다, 천주교 순례길
천주교 순례길은 조선후기 천주교 박해당시 신자들을 압송하여 처형하였던 장소를 연결한 코스로 해미면 대곡리 한티고개에서 산수저수지를 거쳐 해미읍성, 해미천, 해미순교성지에 이르는 곳이다. 이 구간 중 저수지를 끼고 산기슭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는 산수저수지길을 추천한다. 한서대학교 앞에 위치한 산수저수지는 예전에는 마을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1962년 저수지가 완공되며 더 이상 마을의 흔적은 볼 수 없다. 소나무 숲 맑은 공기와 잔잔하게 펼쳐진 호수를 바라보며 걷다보면 산책로 중간중간 쉼터가 마련되어있고 짧은 휴식 속에서 옛 선조들의 신념과 애환을 느껴 볼 수 있다.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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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아라메길 걷기여행길, 드문드문 걸어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31일, 서산 아라메길 4-1코스(구도항∼호리항) 걷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서산 아라메길 4-1코스(가로림만 범머리길)에서 열린 서산 아라메길 걷기여행 출발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0년 걷기여행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다.
‘맹정호 시장이 직접 들려주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이라는 주제로, 이날 충남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아늑한 숲길과 청정 가로림만 바닷길을 걸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맹 서산시장은 직접 시민들과 아라메길을 함께 걸으며,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조성돼야 할 당위성과 가로림만이 지닌 다양한 문화유산과 가치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한 참가자는 “너른 가로림만과 숲길이 이어지는 아라메길의 풍경이 바쁘고 답답한 일상에 쉼표가 됐다”라며 재방문을 기약했다.
맹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조성을 기원하고 가로림만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이야기가 있는 서산 아라메길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분이 쉬어가는 힐링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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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기준 완화
서산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기준 완화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긴급생계지원금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청기한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까지 7일 연장했으며 요일제로 운영했던 신청접수를 별도 지정없이 상시 가능토록 변경했다.
지원대상은 기존 코로나19로 가구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에서 소득감소율의 제한을 두지 않고 가구소득이 감소한 가구면 모두 해당된다.
이외 올해 2월 이후 실업급여 또는 구직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자,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이 3억 5천만원이하 가구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단,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대상자와 타 코로나19 지원사업 대상가구는 제외한다.
지원신청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민등록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6일 신청접수 마감 후 신청자에 대해 위기사유 인정기준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원 수에 따라 11~12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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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11월 3일부터 운영 재개
서산버드랜드, 11월 3일부터 운영 재개
[충청뉴스큐] 서산버드랜드사업소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11월 3일부터 서산버드랜드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만 이용가능하며 4D 영상관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하며 발열체크 후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실내시설은 관람객 간 일정거리를 유지토록 수시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소독 및 환기를 실시·운영할 방침이다.
최평수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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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쓰레기 정류장’ 설치로 큰 호응
서산시 동문1동, ‘쓰레기 정류장’ 설치로 큰 호응
[충청뉴스큐] 서산시 동문1동에 ‘쓰레기 정류장’이 생겨 화제다.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4개소에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주택가 인근 생활쓰레기 배출장소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시간 미준수 등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도로로 날려 잦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7차례의 현지답사 후 도로변 쓰레기 배출이 많은 4개소를 선정해 ‘쓰레기 정류장’을 완성했다.
‘쓰레기 정류장’은 콘크리트 포장으로 단을 높여 도로와 확실히 구분 지었으며 펜스를 둘러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배출장소 유지·관리 및 쓰레기 수거가 용이해졌으며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 역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 정류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의 입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해 이룬 결과물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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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서산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전달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해 모범이 된 2곳의 가문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 이상 모두가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서산시 병역명문가로 동문1동 박춘수 씨와 지곡면 김진환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이로써 관내 총 15가문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국공립 시설 입장료·이용료·주차료 감면, 군 마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29일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2곳의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이날 한준섭 서산시부시장이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부시장은 “대한민국 성인 남성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만, 3대에 걸쳐 병역을 이행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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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2회 한국4-H 대상 3개 부문 수상 쾌거
서산시, 제22회 한국4-H 대상 3개 부문 수상 쾌거
[충청뉴스큐]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4-H회관에서 개최된‘제22회 한국4-H대상’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4-H대상은 지·덕·노·체 등 4-H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영농 후계자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4-H회원을 대상으로 활동사항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이날 서산시 4-H연합회 지준호 청년회원이 농업자격증 취득 및 미래지향적 농업발전 기여로 제22회 한국4-H대상 청년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봉학교 김민섭 4-H회 지도교사는 ‘성봉 농벤져스’ 운영으로 회원들과 농업 활동 공유체제를 확립해 제8회 전국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한국4-H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끝으로 서일고 김민정·구건모·유승우 4-H회 학생은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제·개정안 공모대회에서 ‘응급차량 운영에 관한 법률’로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유병옥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육성한 것이 대량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4-H활동을 적극 지원해 서산시 영농 발전이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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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서산시, 2020년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충남도 1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0년 국가결핵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9일 충남 도서관 강당에서 2020년 도내 결핵관리 추진 실적평가를 통해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결핵 신환자 치료성공률 결핵환자 복약확인율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역학조사 집단시설 역학조사 잠복결핵감염자 치료완료율 검진자 잠복결핵 치료 실시율 등 전반적인 결핵관리 현황을 반영해 진행됐다.
시는 잠복결핵감염자 치료 실시율과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100%를 달성하는 등 6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지범 서산시 보건위생과장은“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결핵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결핵 없는 건강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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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 시작
서산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첫 매입 시작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오는 11월 3일부터 부석면을 시작으로 11월 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
올해 시가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물량은 건조벼 4,282t, 산물벼 2,650t으로 총 6,932t이며 충남도에서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건조벼 매입은 읍면동을 통해 사전 조사된 14곳에서 13일간 별도 일정에 따라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매입금액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해당농가에 지급하며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이후 차액을 연말까지 지급한다.
단, 벼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입품종 외 타 품종 혼입률이 20%이상인 부적합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벼는 11월 말 별도 일정과 장소를 정해 매입할 계획이며 매입금액은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 최종 정산한다.
자세한 공공비축미 매입 일정·장소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용 농정과장은 “태풍 등 갖은 위기를 이겨내고 수고로 수확한 수확물이 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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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방길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탄력 받는다
서산시, 방길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탄력 받는다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방길지구가 ‘2021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방길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290억 중, 국·도비 189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행안부 주관으로 태풍, 홍수, 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설물을 정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방길천 일대의 하천 주변 침수위험지구다.
그동안 방길천은 가로림만과 지방하천이 연결돼 있어 만조 시 수위상승 및 역류가 자주 일어나는 상습 침수 지역으로 농경지 등 피해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 8월 28일 주변 207,090㎡의 지역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정비를 준비 중이었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해일위험구간 정비 그리고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통합관리시스템은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 및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것으로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돕게 된다.
김영인 서산시 건설과장은 “방길지구의 종합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과 영농 편익 증진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