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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조혼인율 충북 1위…'젊은 도시' 입증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인구 구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청년 인구 비중과 생활 여건, 정책 기반이 맞물리며 결혼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의 조혼인율은 5.3건으로 충북 평균을 웃돌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전국 조혼인율이 4.7건으로 상승한 가운데, 증평은 2024년 4.8건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이는 전국적인 혼인 증가세와 궤를 같이하면서도, 지역의 인구 구조와 정책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최근 발표된 ‘2025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혼인 건수는 24만 건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증평은 개청 23년의 젊은 도시로 2026년 2월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이 23.65%에 달한다.이는 충북에서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자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높다.여기에 군부대 주둔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더해지며 도시 전반에 활력 있는 연령 구조가 형성돼 있다.민선 6기 이후 군은 청년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공공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청년 전용 공간을 반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창의파크 1인 창작 스튜디오와 메리놀마을창작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스타트업 입주 공간 등은 청년 활동을 뒷받침하는 대표 사례다.특히 청년 정책과 가족 정책을 분리하지 않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군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미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행복돌봄나눔터와 돌봄나눔플러스센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생활 여건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은 청주공항과 인접해 있고 주요 생활 인프라를 2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20분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타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접근성까지 더해지며 주거 거점으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높은 주거비와 경쟁 부담이 큰 대도시와 달리,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 환경 속에서 일과 가족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혼인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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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살 유족 지원망 촘촘히…장례식장과 협력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증평대한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기 단계 유족 발굴과 상담 사례관리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센터는 증평지구대와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증평읍사무소를 비롯해 지역 내 장례식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자살유족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연계와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현장 대응 기관과 장례식장 간 협력을 통해 자살 유족 발굴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앞으로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사례관리, 정신건강 치료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심리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손민근 센터장은 “자살유족은 심리적 충격과 상실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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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충혼탑~신라적성비 집중 정화
단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 단성면은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정비하고 봄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성면 충혼탑에서 신라적성비 구간을 중심으로 사적지 환경을 정비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도로변과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이날 행사에는 단성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 단성면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참여자들은 충혼탑 구역과 신라적성비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꼼꼼히 정비하며 깨끗한 단성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또한 마을별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집 앞과 마을 주변을 함께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환경정화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신명희 단성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단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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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새마을금고·신협과 보조금 전용계좌 협약…지역 금융 활성화 기대
옥천군, 관내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협약식 개최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지방보조금 사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금융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기관을 군 금고에서 금고 외 관내 금융기관까지 대폭 확대한다.이 전용계좌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와 연동되어 예산 집행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핵심 장치다.모든 보조금은 이 계좌와 연결된 카드로만 사용해야 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이번 협약은 최근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고 외 금융기관도 보조금 업무 일부를 취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추진됐다.군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춰 전용계좌 운영 범위를 넓히기로 하고 24일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신용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맺는다.이로써 기존 군 금고에서만 개설 가능했던 보조금 전용계좌를 보조사업자가 원하는 관내 금융기관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군은 협약에 앞서 해당 기관의 자본 건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개별 법인인 각 조합의 특성을 고려해 대표기관을 선정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결과이자 지역 금융권과의 상생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보조사업자의 실질적인 이용은 시스템 최적화 및 카드 발급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군은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하반기 중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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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신협까지 확대…사업자 편의 증진
[충청뉴스큐] 군은 지난 4일 음성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5개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3일 관내 4개 신협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음성군 보조사업자는 군 금고인 농협과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신협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보조 사업자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계좌 개설을 위해 겪어야 했던 이동 대기 등의 불편도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군 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제약을 겪어 왔다.군은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군 금고 외 금융기관으로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확대했다.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계좌 개설부터 집행까지의 절차 접근성을 높여 보조사업자 부담을 완화하고 보조금 집행에 필요한 업무 처리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의 개선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조사업자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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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축제 일정 확정…품바축제 6월, 명작페스티벌 9월
[충청뉴스큐] 설성문화제, 추석연휴 후 10월 16일부터 2일간 개최음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및 제45회 설성문화제 개최 시기와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먼저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제45회 설성문화제의 개최 시기를 확정했다.음성명작페스티벌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금왕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제45회 설성문화제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위원회는 축제의 정체성과 계절적 특성, 방문객 편의, 지역 행사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시기를 결정했다.아울러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심의 확정했다.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을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품바 하우스 짓기 대회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음성N품바 경연대회 품바왕 LIVE 공연 반려식물 키우기대회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천인의 엿치기 및 비빔밥 나누기 등이 마련된다.또한 예술작품 플리마켓, 사랑의 룰렛 돌리기, 푸드트럭, 귀동의 거리 등 관람객이 품바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음성품바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대만 타이베이 관광 마케팅을 통해 음성품바축제 홍보에 나선 데 이어 외국인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한 글로벌 축제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별 특성과 방향성을 충분히 살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고유의 정신과 매력을 담아내면서도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축제는 음성군의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확정된 일정과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 축제별 실무위원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보완 구체화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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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서관 3곳, AI 코딩 교육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청주시 도서관 3곳,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청주시립도서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청주금빛도서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코딩을 연계한 창의적 활동을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10명 내외로 운영되며 총 4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책 읽기를 통해 이야기를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상을 확장한 뒤, 코딩을 통해 결과물을 구현하는 독서 코딩 AI 융합형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또한 강사비와 교보재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한 독서를 넘어 AI와 코딩을 접목한 창의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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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4년 간 297건 애로 접수…70% 이상 해결 쾌거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4년간 297건 접수… 70% 이상 해결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위한 상징적 사업인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이 2022년 출범 이후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매주 1회 이상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열어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현장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관리카드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 가운데 청소 환경 교통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하고 판로 개척 자금 지원 규제개혁 등 중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신규 정책 수립이나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대표적인 성과 사례로는 관내 개별입지 공장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가설건축물 간 이격거리 규제’완화가 꼽힌다.그동안 자재 보관용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때 각 동 사이를 3미터 이상 띄워야 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부지가 협소한 중소기업들은 창고 공간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2022년 현장에서 해당 고충을 접수한 뒤 사업부서와 규제업무 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3년 청주시 건축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다.이를 통해 가설건축물 간 이격거리 규정이 대폭 완화되면서 기업들이 한정된 부지 안에서 적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이처럼 2022년 7월부터 운영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현재까지 204개 기업과 소통하며 총 297건의 기업 애로를 접수했다.이 가운데 213건을 완료해 70% 이상의 높은 해결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34건과 법령 검토가 필요한 장기 검토 과제 36건에 대해서도 전담 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시장과 만나요’를 통해 지우텍을 방문해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현장 대화를 갖고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운영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들이 불편을 겪는 사항은 적극 개선하고 필요한 시책은 신속히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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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0세 이상 C형간염 무료 검사 실시…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감염병 조기 발견을 위해 40세 이상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를 도입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감염 여부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이에 시는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해 시민들의 간질환을 예방하면서 아울러 C형간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해 상당보건소 1층 검사실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C형간염 항체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보건소는 검사 결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되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 시민들이 검사를 통해 간 건강을 확인하고 예방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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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향, 도서관에서 클래식 선율 선물…일상 속 특별한 만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청주시립도서관 로비에서 ‘클래식 인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형식으로 진행되며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첫 공연은 3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이날 공연에서는 현악 4중주가 디베르티멘토 등 7곡을 선보이며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로 시민들과 만난다.특히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문예운영과 관계자는 “2024년 6월 재개관한 청주시립도서관이 소규모 클래식 공연에 적합하고 밝고 쾌적한 도서관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책을 읽다가 잠시 음악에 귀 기울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립국악단도 청주시 관내 도서관을 찾아 우리 국악의 멋을 전하는 ‘Book치고 장구치고’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오후 2시 오창호수도서관 로비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