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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8년 노인 사회활동 참여자 영양교육 성공적 마무리
2018년 노인 사회활동 참여자 영양교육 성공적 마무리
[충청뉴스큐]영동군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와 연계, 관내 11개소 읍·면을 순회하며 2018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의 질과 경제적인 여유로 기대수명이 늘어나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요즘, 노년기의 미각의 둔화로 생기는 설탕의 과잉섭취를 인지하고 식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료수속의 비밀 ‘설탕량 알아보기’ 란 주제의 영양교육은 평소 노인들이 즐겨 먹는 음료수속의 설탕량이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섭취 설탕량 보다 얼마나 많이 섭취하고 있는지를 인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설탕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 및 대체식품 이용하기, 식품 속 영양표시 확인하기 등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평소 경로당에서 요구르트와 음료수를 생각 없이 많이 마셨는데 이렇게 많은 설탕들이 들어 있어 놀랐다”라며 “내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설탕량을 줄이겠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노년기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지속적인 영양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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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 강화
영동군
[충청뉴스큐]충북 영동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상수원 보호구역 내 야영, 취사, 낚시 등 불법 행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심천면 금정리부터 양강면 청남리에 이르는 4.52km 구간은 영동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군민의 생활용수로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유해화학물질, 농약, 폐기물, 오수나 가축분뇨를 버리거나 상수원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는 행위는 일체 금지되고 있다.
이에 군은 상수원 보호구역 단속을 위해 평일과 주말 순찰 반을 각각 편성해 운영하고, 취약시간대인 새벽 단속을 위한 특별 순찰반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시 순찰을 강화하며 CCTV를 활용한 체계적인 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불법행위 적발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불법 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침전지, 여과지 등 정수시설과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물에 대한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내 펜스 636m와 취수원 보호안내 간판 11개소를 금년 상반기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수목제거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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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관광지 피서지새마을문고 개소. ‘솔밭 독서 삼매경
영동군
[충청뉴스큐]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 피서지새마을문고가 문을 열고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쫓는다.
24일 군에 따르면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피서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약 한달간 송호관광지 내에서 ‘2018 피서지 새마을 문고’를 운영한다.
이 새마을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간도서 160권을 포함해, 문학과 일반교양 등 이용자들이 쉽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5,000여권이 비치됐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매년 개소시마다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기간중 휴무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환경안내봉사센터, 관광안내 및 미아보호소도 등 종합관광안내소의 역할을 수행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송호관광지 내 환경정화활동과 재활용품 수집 등 쾌적한 유원지 만들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휴식과 독서를 즐기며 즐거운 캠핑을 보낼 수 있도록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며, “솔향기 가득한 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지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84,000㎡의 부지에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야영장, 카라반,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장, 산책로, 방갈로,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종합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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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과일의 고장 위상 정립 위해 ‘군민들과 소통’
8월 10일까지 2019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 전략적 수요조사
[충청뉴스큐]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 위상 정립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군민들과 소통하며 전략적 수요조사에 나선다.
영동군은 포도, 복숭아, 사과, 배, 자두, 블루베리 등 명품 과실이 생산되는 전국 제일의 과수생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군정 방침으로 ‘농업의 명품화’를 설정하고 농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꾀하며, ‘돈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명실상부한 ‘과일의 고장’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수요조사도 선택과 집중으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농업기반 조성을 위한 군의 의지다.
이에 영동군은 2019년 과수원예분야 지원사업에 대하여 오는 8월 10일까지 3주에 걸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가져 과수원예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동군의 농업정책을 펼치는데 필수적인 선행 단계다.
무엇보다 군의 군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지역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로 했다.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사전에 조사·발굴하고, 조사결과는 내년도 소요예산 파악 및 예산확보,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 지원사업 계획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과수원예작물 재배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다.
대상사업은 과수Y자덕시설, 포도간이비가림, 과수방제기 등 기존에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외에도 생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시설·장비·농기계 등을 총 망라하여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사업희망농가가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과 인적사항, 사업대상지 등을 사전파악하여 수요조사 기간내 재배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FTA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의 경우 금년 10월경 지역농협을 통하여 별도 신청접수 할 예정이며, 저온저장고 및 집하장 등 유통시설, 비료 및 농약 등 소모성 자재 등은 본 조사대상에 제외된다.
손경수 농정과장은 “군의 주요소득 작물인 원예·과수분야 생산인프라 확충과 시설현대화를 통해 영동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기존 지원사업 외에도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건의하여 주길 당부한다”라고 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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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초보은 역사·문화 아카데미 제4강 실시
역사․문화 아카데미 제4강 실시
[충청뉴스큐]‘2018년 결초보은 역사·문화 아카데미’ 제4강이 오는 26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들어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충북대학교 조혁연 초빙교수의 “사림문화의 중심 조선시대의 보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성리학 문화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보은지역 사림의 특징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를 통해 보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우고 자긍심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결초보은 역사·문화 아카데미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혁연 교수는 충북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중부매일신문과 충북일보 대기자 등을 거쳐 현재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및 충북대학교 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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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훈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훈훈”
[충청뉴스큐]24일 보은군 장안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홀로 지내시며 몸이 불편한 김모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곰팡이가 피고 냄새가 나는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줬다.
또한 주변 잡초 정리, 분리수거 등 대청소도 실시해 어르신 혼자하기 벅찬 일들을 모두 처리해 줬다.
도움을 받은 김모 어르신은 “돈이 없어 수리도 못하고 낡은 집에서 그냥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헌철 회장은 “해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 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자원모으기 행사 등으로 수시로 기금을 마련하고 이 돈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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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제대회개최지에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대회 홍보
22일부터 24일 말레이시아 국제우드볼오픈
[충청뉴스큐]보은군이 내년 5월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시안컵 홍보를 위해 대한우드볼연맹 이상욱 부회장 등 24명의 한국선수단과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우드볼오픈과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태국 치앙마오에서 개최되는 국제우드볼 월드컵대회에 참여해 차기 아시안컵의 보은군 개최를 홍보한다.
특히 국제우드볼오픈 개최지인 말레이시아는‘토마스 콕’아시안 우드볼연맹회장의 모국으로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단과 각 나라별 회장단이 대거 참여했다.
정상혁 군수는 이와 같은 국제우드볼대회 홍보의 최적지에서 각국 회장들을 만나 내년도 아시안컵 개최지인 보은군을 알리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후, 보은군에 건설 계획 중인 우드볼경기장에 말레이시아 우드볼 경기장의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고자 말레이시아를 우드볼 경기장을 견학한다.
태국 치앙마오에서 개최되는 국제우드볼 월드컵에는 대한우드볼연맹 이상욱 부회장 및 한국선수단과 함께 국제 우드볼관계자들에게 보은군을 홍보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 11월 아시안우드볼연맹 총회에서 “2019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대회,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을 했다. 국내에서 국제우드볼 아시안컵 유치는 보은군이 처음이다.
“2019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대회,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6일 속리산생태문화교육관에서 보은군 우드볼협회 회원 등 민간인 53명과 공무원 30명 등 모두 83명이 3급 우드볼 심판자격을 취득했다.
자격증 취득자는 내년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우드볼대회에 심판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내 고장의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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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단양군
[충청뉴스큐]다누리도서관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오는 27일 오후 7시와 다음달 31일에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정해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27일에는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여성 싱어송 라이터 듀오 솔가와 이란의 '노래, 맘을 거닐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서정적인 노래가사를 바탕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관객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내달 31일은 마술사 조성두의 '판타지 매직 버블쇼'가 열리며 버블, 그림자, 분리마술 등이 펼쳐지는 퍼포먼스 공연이 계획돼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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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근 단양군육상경기연맹회장 취임
단양군
[충청뉴스큐]단양군육상경기연맹을 이끌 신임 회장에 지완근 북부종합상사 대표가 취임했다.
지완근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신인선수 발굴은 물론 단양지역의 육상저변 확대와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단위 대회 유치와 초중고 육상 꿈나무 발굴에 대한 청사진도 밝혔다.
지 회장은 20여년간 공직생활을 거친데다 2014년부터 4년간 부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차기 단양군육상경기연맹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아 왔다.
또 단양지역의 사람들과 품안애 나눔이란 복지사업으로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그는 단양초와 단양중, 단양공고를 나온 단양토박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영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한편 지완근 단양군육상경기연맹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 17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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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 단양 소백산 탐방객 발길 이어져
단양 소백산 탐방객 발길 이어져
[충청뉴스큐]‘한국의 알프스’ 단양 소백산에 여름 들꽃이 피어나면서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연화봉과 비로봉 탐방로 주변에 백운산원추리, 둥근이질풀, 물레나물, 일월비비추 등이 만개하면서 탐방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빼어난 풍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평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수십 종의 여름 들꽃이 피어나 야생화의 보고가 된다.
빨강과 노랑, 하얀, 초록 등 다양한 색채를 지니고 있는 꽃들이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14.4㎞의 단양 소백산 능선을 따라 90여 종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곳의 여름 들꽃은 강한 햇볕과 큰 일교차, 거센 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 색채가 선명해 꽃들이 가진 생명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등산 동호인들이 야생화를 보기 위해 즐겨 찾는 필수 코스로 인기가 높다.
산행은 다리안관광지와 가곡 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내려오는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11.2㎞ 코스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 탐방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는 바위채송화와 물레나물, 일월비비추, 큰산꼬리풀, 촛대승마, 백운산원추리, 말나리, 동자꽃, 진범 등 다양한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다.
이 코스의 또 하나 매력은 빛의 행렬을 허락하지 않은 울창한 숲에서 불어오는 산바람과 냉기를 가득 머금은 듯한 시원한 원시림 계곡이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다리안관광지로 내려오는 18.1㎞코스는 능선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색채의 들꽃과 소백산 비경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능선을 따라 얼마가지 않아 마주하게 될 제2연화봉에는 소백산 강우레이더관측소가 있는데 8층에 자리한 산상전망대에서 여름 소백산의 시원스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연화봉에는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국립천문대인 소백산천문대가 있다.
이들 코스들은 탐방객들에게 짧지 않은 구간이지만 땀이 촉촉하게 배일 때쯤 만나는 산봉우리와 주변 들꽃의 향연은 산행의 피로를 잊을 만큼 환상적인 풍광을 선물한다.
군 관계자는 “단양 소백산은 고도에 따라 다양한 여름 들꽃을 감상할 수 있다”며 “시원한 계곡과 원시림, 들꽃이 어우러진 단양 소백산은 여름 산행 코스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