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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단양군
[충청뉴스큐]단양군은 이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지역은 계곡입구 등 휴양객이 많은 지역이며 산림 내 쓰레기 투기와 취사행위, 불법점유, 불법 상업행위·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군은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현장 계도와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단양을 방문하는 휴양객이 깨끗한 산림을 즐길 수 있도록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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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체험형 토종어류 축양장 공사 박차
체험형 토종어류 축양장 공사 박차
[충청뉴스큐]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토종어류 축양장이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토종어류 축양장은 지난 2016년 사업이 확정된 뒤 올해 3월 착공해 용수 개발을 마무리하고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축양장은 영춘면 상리 67-1번지 일원 4385㎡ 부지에 정부재원을 포함한 35억원을 투자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시설로 조성 중이다.
군은 오는 9월까지 모든 건축공사를 끝내고 10월 사육조 공사를 마무리 진 뒤 올 연말 준공 검사 후 내년 초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유일무이의 토종어류 축양장으로 알려진 이 시설은 생물화적 여과방식을 택해 친환경 양식장으로 짓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어류를 일정기간 동안 살려두기 위해 수용하는 시설인 축양장은 전시어류의 공급기지와 치어생산, 체험 등 3가지의 기능을 맡게 된다.
또 6개의 축양장과 전시수조, 야외체험장, 유리온실, 벽천, 분수 등으로 꾸며진다.
전시수조는 길이 6.5m, 높이 2.7m, 폭은 4m 크기에 총 73톤 전시용량 규모로 만든다.
이곳에는 단양강에 서식하는 토종어류 쏘가리와 뱀장어, 메기 등이 전시된다.
야외체험장은 어류를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등 직접 축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 중이라 완공되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교육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로와나와 플라워혼, 혈앵무 등 열대어종을 전시할 유리온실도 수중 생태계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가 한창인 영춘면 상리 북벽지구엔 농촌테마공원과 곡계굴 평화공원도 조성된다.
농촌테마공원엔 소백산정원과 진입광장, 수상레포츠단지, 단양수석과 소백산야생화 스토리텔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이 계획돼 있다.
곡계굴 평화공원엔 6·25전쟁 당시 희생자들의 넋과 유족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교육의 장이 될 전시관·교육관·위령탑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까지 기반시설과 건축·조경공사를 거쳐 2021년까지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북벽지구는 단양강가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데다 래프팅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단양 북부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표동은 농업축산과장은 “영춘면은 구인사, 온달관광지, 래프팅 등 단양 북부 관광의 주요 거점”이라며 “단양 북부 관광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 주목받고 있는 이 사업의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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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황금맛찰옥수수 시식회 개최
괴산군
[충청뉴스큐]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신품종 ‘황금맛찰옥수수’가 곧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충북 괴산군은 1일 칠성면 소재 괴산군농업연구소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찰옥수수 재배농가 및 소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맛찰옥수수’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에서 선보인 황금맛찰옥수수는 앞서 2016년과 2017년 전국 소비자, 농업인, 옥수수 재배농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미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대학찰옥수수보다 맛과 색, 재배적 특성이 좋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 2월 국립식량과학원과 MOU를 맺고 찰옥수수 품종개발 공동연구에 본격 나섰다.
이어 지난달 20일 농촌진흥청과 황금맛찰옥수수에 대한 국유품종보호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하며, 황금맛찰옥수수를 괴산군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금맛찰옥수수는 타 품종에 비해 도복, 병해충 등에 강하고 과피가 얇으며, 알곡을 끝까지 맺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출사일수도 빠르고 수량도 많아 재배농민들에게 커다란 기대감을 주고 있다.
보통 찰옥수수의 경우 흰색 또는 일부 자색 계열의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
이에 반해 황금맛찰옥수수는 노란색을 띄며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를 흰옥수수보다 6배 이상 함유하고 있고, 노화방지, 인지능력강화, 눈건강과 항암작용 등에 특히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이차영 군수는 “황금맛찰옥수수 품종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로 괴산군이 차별화되고 특화된 품종을 가져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괴산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황금맛찰옥수수를 특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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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괴산 청천서 환경문화축제 열린다
청천서 환경문화축제 열린다
[충청뉴스큐]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대표 축제인 청천환경문화축제가 오는 4일 청천환경문화전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청천환경문화축제는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투쟁의 역사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청천환경문화축제는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줌으로써 청정 괴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청천면환경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환경연극공연, 각설이공연, 사물놀이, 난타,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친환경 스포츠게임과 같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노래자랑 등 면민화합행사, 농·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출향인사, 환경관련 시민단체, 지역주민, 관광객 등 약 3천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민물고기 치어방류,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진흙탕 달리기 등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단순히 보고만 가는 축제를 벗어나 환경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충분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 또한 챙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도영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해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청천환경문화축제를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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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연풍 수옥정 물놀이장, 피서 인파로 ‘북적’
수옥정 물놀이장
[충청뉴스큐]수옥정 물놀이장이 개장과 동시에 피서 인파가 몰리면서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그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위치한 수옥정 물놀이장은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데크 및 그늘막 설치, 물놀이장 타일 교체 등 새단장을 끝내고 지난달 6일 개장했다.
수옥정 물놀이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물론 매점, 수영복·물놀이기구 대여점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이 진행되면서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요원, 간호조무사 등 관리요원을 물놀이장 주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함으로써 전국 최고로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군경 2천5백원, 어린이 2천원이며, 만 2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놀이시설 자유이용권은 4천원으로 이용요금도 저렴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일없이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청정자연 괴산에 위치한 수옥정 물놀이장에서 폭염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물놀이 후에는 한지체험박물관과 조령민속공예촌 등 주변 관광지에도 들러 한지공예 및 도자기 체험과 같은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수옥정 물놀이장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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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가변형 건조시스템’건조 시연회 개최
충청북도
[충청뉴스큐]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마늘 건조의 생력화 및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이용한 시연회를 지난 7월 31일 충남 공주 원예농협 마늘 수매장에서 대서마늘 농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지난 2017년 특허등록된‘가변형 열풍건조 시스템’을 보다 확장하여 설치비 절감 및 생력화를 높이는 기술을 선 보였다.
마늘은 수확 후 예건 및 건조과정이 매우 중요하지만 관행건조시 그늘막 또는 비닐하우스에서 건조하므로 기상환경에 따라 건조상태가 많이 좌우됐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설치 및 해체가 쉬워 건조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가변형 건조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 2017년 12월에 기술이전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시연된 가변형 건조시스템은 한 번에 건조시킬 수 있는 수량을 1,650㎡에서 생산된 수확물량 1.5ton정도인 소형 건조시스템과 5,000㎡에서 생산된 수확물량 4.5ton을 건조 할 수 있는 대형 건조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재배면적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이 건조시스템은 밭에서 수확한 마늘을 어느 장소에서나 운반용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 층층이 쌓아 바로 건조할 수 있게 설계하여 노동력이 50% 절감된다.
또한 건조일수는 소형과 대형 각각 20일, 25일정도이고 병해충의 피해율이 14% 경감된다.
대형 건조시스템의 설치비용은 200만원정도로 타 건조기에 비해 매우 낮은 금액으로 참여농가들로부터 매우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박영욱 연구사는“가변형 건조시스템은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설치비를 절감하여 결국 농가소득을 향상 시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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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별장 청남대-법주사 관광협약 체결
충청북도
[충청뉴스큐]청남대관리사업소와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가 관광객 유치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명소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남대와 법주사는 1일 법주사에서 정도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입장료 및 문화재 관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청남대는 법주사 입장권 소지자에 한하여 입장료 2천원 할인 및 승용차 미예약 입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법주사 역시 청남대 관람 후 법주사를 방문할 경우 문화재관람료 1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청남대에서 열리는 영춘제, 국화축제 및 전시회 등 각종 행사와, 법주사에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 등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축제 및 프로그램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광객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는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법주사’와, 대청호반을 따라 펼쳐진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만큼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면서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 유치도 적극 홍보하며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그동안 충북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법주사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여행사, 기업 등 18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남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약업체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된 고찰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목탑‘팔상전’을 비롯하여 국보·보물 등 다수의 문화재를 간직한 사찰로 천 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현재에도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됐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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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청북도
[충청뉴스큐]충북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의 청년일자리 수요가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미취업 청년 채용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업체는 충북도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신청기간은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이며, 업체 소재지의 시·군 담당부서에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참여업체로 선정되어 청년을 신규채용하면, 채용일 부터 2020년 6월까지 취업청년 1인당 인건비는 연 2400만원을, 주거교통비는 연 36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충북도에서는 일손이 모자라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업체 모집공고는 충청북도와 각 시군 홈폐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와 시군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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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농산물 최저가격보상제 도입 검토 필요”
송석준 의원이 지난 30일 폭염으로 농산물가격 하락 피해를 입고 있는 대월면 군량2리 호박작목반을 방문해 농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청뉴스큐]“물류비에 박스 포장비까지 더하면 생산원가도 안나와요. 수확을 안하는 게 오히려 이득입니다.”
최고기온 37도를 기록한 지난 30일. 대월면 군량2리 호박작목반원들은 농가를 방문한 송석준 국회의원에게 걱정을 쏟아냈다.
소비처가 확 줄어든 풋호박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24개 들이 한박스에 5,000원이 넘던 것이 최근에는 2,500원까지 폭락했다고 한다.
작목반 조항대 반장은 “휴가철에 방학기간까지 겹쳐 수요가 없다보니 호박값이 반토막났다”며 “팔아도 원가도 못챙겨 차라리 수확하지 않는 게 더 이득이지만 거래처에 공급을 끊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오는 8월 3일과 4일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이 휴장에 들어가면 매일 작목반 생산량 약 1천 박스는 현실적으로 폐기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송석준 의원은 “극한 환경 속에서 춤추는 시장가격에 속수무책인 농민들을 위해 원가수준의 ‘농산물 최저가격보상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일시적으로 이런 현상이 생겼을 때 어떻게 수급조절을 할 것인지 농협중앙회와도 협의해 지원방안을 찾아보고 정부차원에서도 재난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어 “폭염은 그동안 일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기후변화 영향으로 향후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농산물 가격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는 폭염도 재난의 범주에 넣고 국가재난 차원에서 지원하고 보상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법제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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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과 제조 과정 폭염보다 뜨거운 열정의 현장
폭염보다 뜨거운 열정의 현장
[충청뉴스큐]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통한과 제조 과정이 큰 인기다. 이 교육은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높은 출석률과 교육생들의 열정으로 5회차 과정을 지나고 있다.
전통한과 제조 과정 교육생 47명은 이론과 실습교육 7회동안 찹쌀유과에 대한 이론과 쌀엿강정, 개성 모약과, 호두강정, 양갱, 제철과일을 이용한 정과 만들기 등을 배우며 폭염 속에서도 끓는 기름 앞에서 땀 흘리며 배우는 교육생의 열정이 뜨겁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던 전통한과에 더욱 심도있게 배울 수 있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평소 가정에서도 제조 할 수 있으며,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전통한과 제조교육을 위해 열심히 교육을 듣는 교육생의 열정에 이와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