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보은향교서 '유생 과거시험' 재현…청소년 30명 선비 체험
2026-05-12 07:26:58
-
TOP STORIES
-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 줍깅·에너지 절약 캠페인 '본격화'
-
보은군, 농번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비상…예방수칙 준수 총력
-
보은군, 1,000원으로 영화 관람…지역 영화관 활성화 기대
-
보은군, 청소년 직접 기획 '봄빛 여름' 성료...자치 역량 강화 신호탄
-
보은군, 보청천에 연등 물결… 제15회 문화축제 성료 '화합 기원'
-
보은군, 우기 전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 점검 '총력'
-
보은군, 농기계 임대 700건 돌파… 영농철 일손 부족 '적극 해소'
-
보은군 마로면, 새마을회 주도 자전거도로 대청소 '쾌적함 되찾아'
-
보은군, 영화 음악과 클래식의 만남…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MORE NEWS
-
보은군, 교육 격차 해소 나선다…'보은 드림 클래스' 확대 추진
보은군, 2026년 학습증진사업 ‘보은 드림 클래스’ 추진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도농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6년 보은군 학습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보은 드림 클래스’는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시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학습지원 서비스다.특히 사업비를 기존 2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초 중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서 24세 이하 일반 청소년까지 넓히는 등 사업 규모를 확장해왔다.주요 내용은 인터넷 수강권 지원, 1:1 온라인 멘토링, 입시 대비 진학 컨설팅과 취업 대비 진로 컨설팅,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대학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역량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참여 신청은 오는 3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드림 클래스는 교육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여건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보은군, 청명·한식 산불 방지 총력…2400여 명 투입
보은군, 청명 한식 산불 ZERO 총력 대응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청명 한식 기간을 맞아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유지되는 가운데, 군은 ‘산불 ZERO’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나선다.이번 특별대책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집중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총 2401명의 인력을 투입한다.이 가운데 1350명이 현장에 직접 배치돼 예방 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공무원 365명, 특별감시원 498명, 의용소방대 273명, 산불감시원 및 산불재난대응단 214명으로 구성된다.나머지 525명은 비상대기 인력으로 편성돼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군은 헬기 1대와 드론 2대, 지휘 진화차 35대, 차량용 방송 120대 등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 19대와 감시초소 10개소, 마을방송시설 249개소, 재난방송시설 11개소를 활용해 감시체계를 촘촘히 운영한다.또한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췄다.논 밭두렁 및 농산 부산물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입산통제구역과 주요 등산로 출입을 제한한다.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성묘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와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아울러 마을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지역에서는 개인 진화장비를 활용한 위험요인 제거와 대면 홍보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도 함께 추진한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명 한식 기간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 자제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3
-
보은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부모 교육으로 양육 역량 UP!
보은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4회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1회차 교육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이재연 교수가 맡아 이상심리 및 이상행동, ADHD 등 신경발달장애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이해 및 치료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번 부모교육은 아동 발달 특성과 정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특히 조손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족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부모-자녀 간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교육은 관련 분야 교수진을 초빙해 강의와 사례 중심 교육,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기당 약 2시간 동안 개별 아동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2회차 교육은 오는 6월 22일 카톨릭꽃동네대학교 배성훈 교수가 진행하며 3회차와 4회차는 청주대학교 황혜원 교수가 장애아동 발달 이해와 부모 역할, 부모-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속리산면 기관단체협의회, 지역 장학금 50만원 쾌척
속리산면 기관단체협의회, 속리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속리산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협의회 운영 과정에서 조성된 회비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박창수 장학회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영미 협의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아이들의 성장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
보은군 삼승면, 24시간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시작
보은군, 삼승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확대 운영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군민 편익 증진과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4월 1일부터 삼승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기존 평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삼승면 무인민원발급기를 상시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으로 시간 제약 없이 민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보은군 내 24시간 운영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보은군청과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삼승면까지 확대돼 총 3곳에서 운영되며 군민들의 민원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번 확대 운영을 위해 청사 출입 환경과 보안 여건을 정비하고 기기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각종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 일상 속 행정서비스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김인식 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이용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24시간 운영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속리산 숲길 걸으며 건강 다진다…보은군민 건강 걷기대회 성료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뉴스큐] 보은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2026 속리산면 군민건강 걷기대회’ 가 2일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속리산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속리산 잔디공원을 출발해 오리숲길과 세조길을 지나 태평휴게소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4.4km 코스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속리산 숲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행사에 앞서 개회식과 함께 준비운동 및 바르게 걷기 지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완주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또한 행사장에는 체력측정과 건강 상담이 가능한 건강부스가 운영돼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태겸 체육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속리산에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교류하는 이런 자리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는 속리산면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보은군 11개 읍 면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6-04-02
-
보은군, 벚꽃길 축제 앞두고 대청소 실시
보은군, 군민 참여 봄맞이 대청소로 벚꽃길 축제 맞이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지난 1일 보은군 전 지역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공무원과 기관 단체, 마을주민 등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벚꽃길과 하천변,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 등 생활 주변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특히 군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보청천 벚꽃길 및 이음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보은 벚꽃길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과 벚꽃길 구간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참여자들은 담당 구역별로 나눠 시가지와 하천변, 마을 주변 등에서 방치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각 읍 면과 마을에서는 이장과 주민 주도로 자체 청소를 병행하며 지역 전반에 걸친 정비가 이뤄졌다.아울러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침수 우려가 있는 도로변과 주택가 배수로를 중심으로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이승엽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대청소는 군민과 함께 깨끗한 보은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군민 참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 '훈훈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 누적 모금액이 9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을 향한 나눔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월 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5910건, 9억 1120만원이 모이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특히 최재형 보은군수가 출향인과 기업인을 중심으로 참여를 꾸준히 독려하는 등 기부 기반 확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라는 큰 업적을 나타냈다.오경석 남부권혁신지원센터장도 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자녀 오예은 씨의 뜻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대신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금 9억 돌파를 축하해줬다.이번 기탁은 올해 상반기 퇴직을 앞둔 부친의 뜻을 바탕으로 자녀가 참여한 사례로 고향을 향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세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지역을 향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0억원 달성을 목표로 참여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공모는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보건 증진 시민참여와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운영과 민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가족과 세대를 잇는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
보은 벚꽃길 축제, 4월 3일 개막…전국 최장 20km 벚꽃 향연
보은군, 4월 3일부터 ‘2026 보은 벚꽃길 축제’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10일간 보은군 이음센터 및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2026 보은 벚꽃길 축제’ 가 열린다.보은 벚꽃길은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약 20km에 걸쳐 이어지는 전국 최장 도보 벚꽃길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보은의 대표 봄 명소다.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은 걷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벚꽃에 물든, 봄은 보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보청천 벚꽃길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집중 진행된다.축제 기간 행사장에는 벚꽃 가랜드와 조형물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되고 피크닉존과 키즈 놀이존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아울러 굿즈샵과 푸드트레일러, 프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 기간에는 버스킹과 어린이 가족 공연, 줌바댄스 페스티벌 등 공연 콘텐츠가 펼쳐지며 벚꽃 열차 체험과 의상 대여, 스탬프 투어, 무형유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장애인 거북이 벚꽃길 걷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벚꽃길 걷기행사, 벚꽃길 자전거 대행진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이어지며 벚꽃길 전 구간이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된다.특히 보은교 제방부터 보청천 산책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는 경관조명과 조형물을 활용한 ‘벚꽃길 빛축제’ 가 조성돼, 낮에는 따뜻한 봄 풍경을, 밤에는 감성적인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군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약 1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이동식 화장실과 종합안내소,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등 편의시설을 운영한다.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벚꽃길 축제는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보은의 대표 봄 축제”며 “전국 최장 벚꽃길을 따라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
보은군, 햇빛으로 마을 살린다…주민 주도 '햇빛 소득마을' 본격 추진
보은군, 주민이 직접 수익 나누는 ‘햇빛 소득마을’ 조성 본격 추진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농촌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주민수익형 ‘햇빛 소득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마을 단위로 300~10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전기 판매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로 추진된다.군은 이를 통해 농촌지역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 소득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유휴부지가 많고 협동조합 기반의 주민 참여가 용이한 농촌 특성을 고려해 사업 추진 여건이 충분하다고 보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1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향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군은 정부의 ‘햇빛 소득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공모 참여가 어려운 지역은 300kW 이하 규모의 ‘보은형 햇빛 소득마을’로 별도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사업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1차 수요조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추가 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마을을 발굴할 예정이다.아울러 유휴지가 없는 마을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수지 및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군유지를 선별하고 사용허가나 대부 방식 등을 검토하는 등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민관합동 지원단 구성과 함께 별도 기금 조성, 자체 예산 투입 등 다각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전기 판매 수익은 마을 협동조합 규약에 따라 조합원과 주민에게 배분돼 직접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게 된다.군은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면서도 농촌 활력을 높이는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햇빛 소득마을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자립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