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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시설복숭아 막바지 출하 한창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시설복숭아 막바지 출하 한창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의 시설복숭아가 한창 출하되며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고 있다.
영동군은 명품 복숭아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시사철 최고 품질의 과일이 생산돼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이지만, 그 중 복숭아는 이 지역에서 가장 넓은 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황간면 금계리 박정기 씨는 시설복숭아 막바지 수확작업에 한창이다.
이 지역 첫 출하농가인 박 씨는 8,000㎡ 규모의 하우스에서 조황, 수황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조생황도 '조황' 품종 출하를 시작해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조황품종은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숙기가 6월 하순경이고 중량이 230g에 당도는 11브릭스 이상으로 품질이 우수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설하우스에서 자란 복숭아는 병·해충에도 강할 뿐만 아니라, 노지에서 재배한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시설에서는 노지 보다 2개월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노지에서는 봉지에 씌워져 양분을 듬뿍 빨아들여 열매가 커 갈 시기이지만, 박 씨는 올해 막바지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2㎏, 2.5kg들이 상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출하 가격은 1㎏당 평균가격이 2만 5,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가락동 중앙청과로 납품되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약 6t 정도를 수확하고 작업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농가의 경영노하우에 체계적인 기술보급과 영농지도로 힘을 보탰다.
2013년 영동군 시법사업으로 땅속의 냉기와 열기를 이용해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 '지중 냉·온풍을 이용한 시설과수 비용절감' 사업을 지원받아 경영비 30~40% 절감과 상품성 향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동군의 선진 농업기술과 농가의 소중한 땀방울이 합쳐져 최고의 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복숭아 재배에 적합한 토질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생산된 영동 복숭아는 전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 등 과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2836호 농가가 1259㏊ 면적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이중 시설 재배농가들은 농가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수확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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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안전한 농촌만들기 ‘박차’. 안전용 CCTV 교체 설치
영동군, 안전한 농촌만들기 ‘박차’. 안전용 CCTV 교체 설치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안전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농촌마을에 설치된 노후 CCTV를 교체·설치하며 군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촌마을의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노후되고 화질이 안 좋은 30개소 48대 CCTV를 교체하기로 했다.
농촌 지역일수록 인적이 드문 곳이 많아 각종 범죄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처에 CCTV가 큰 역할을 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번의 철저한 사전 조사와 마을이장, 주민 의견 수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거쳐 영동읍 봉현리 등 30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정했다.
군은 행정예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달 사업을 착공, 6월 준공했다.
높은 해상도의 농촌마을 CCTV 설치를 통해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야간 모니터링 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농촌 마을의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율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을로 기대되고 있다.
설치된 CCTV는 향후 영동군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촘촘한 실시간 방범 체계를 구축해 군민 안전을 책임진다.
군은 CCTV 확대 설치와 체계적 통합 관리로 농촌의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대비해 지역 안전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CCTV 확대 설치와 꼼꼼한 시설점검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안전을 위해 CCTV 확충과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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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아동학대 예방 전략적 대응 눈길
영동군, 아동학대 예방 전략적 대응 눈길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아동학대 업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고 아동학대에 대한 공공책임 강화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체제를 전면 구축하고 있다.
군은 최근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세심하게 보살피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3곳 지정후 비대면 업무협약을 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기관은 총 3개소로 영동병원, 아이랑온가족의원, 조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다.
군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응급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료체계가 구축돼 있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가능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제29조7항에 따라 지정하며 지정시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한다.
학대피해아동의 의료지원 요청 시 신속한 신체적 정서적 피해 회복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인권보호 및 아동이 살기 좋은 건강한 사회환경조성을 위해 상호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의 체계적인 아동보호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사전 정보공유를 위한 ‘영동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했다.
영동경찰서 영동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영동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영동읍행정복지센터의 실무진들로 구성됐다.
학대피해·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협조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에 따른 초기 시행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며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위기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보, 긴급 위기아동돌봄시스템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학대 관련, 비밀보장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영동군청 내 휴게공간을 리모델링해 13.36㎡ 규모의 아동상담실을 설치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기관별 협력을 강화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예방과 조사, 사후치료 등 아동 보호 전반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마을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에 한층 가까워졌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의 어린이들이 존중받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학대 없는 영동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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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전한 직장·사회 체험의 장’ 영동군, 2021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근로활동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계획중인 2021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가 학생 모집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6명으로 2기로 나눠 각각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수별로 본청 13명, 직속기관 및 사업소 6명, 읍·면사무소 14명이다.
신청자격은 부 또는 모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복학예정확인서 제출 시 다음 학기 복학예정자도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세대, 차상위계층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하며 남는 모집인원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더 많은 학생에게 근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 동계 학생근로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고 1가구 2명 이상도 신청이 제한된다.
근로활동은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4주씩 2기로 나눠 20일씩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영동군청과 사업소, 읍면사무소에서 행정·현장업무 지원, 민원안내, 환경미화 등을 수행하며 근로활동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급여는 1일 7만원이며 주휴수당, 급식비 등이 지급된다.
근무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에 준하되, 부서 형편, 학생신분에 맞게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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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표출원 도내 ‘최다’
영동군, 상표출원 도내 ‘최다’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브랜드 마케팅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달 특허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지자체 상표출원 현황을 보면 영동군은 59건의 상표를 출원해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상표를 출원했다.
상위 20개 지자체중 충북도내에서는 영동군이 유일하다.
군은 2018년도에는 영동와인터널 관련 상표 53건을 출원했고 2020년도에는 영동일라이트, 영동곶감 관련 상표를 각각 3건을 출원했다.
영동와인터널은 제32류 제41류 제43류 등을 상표 출원했고 영동일라이트는 제1류 제3류 제19류를 출원했다.
이외에 영동곶감도 제30류를 3건 출원했다.
현재 영동와인터널 48건 영동일라이트 1건영동곶감 2건은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영동와인터널 1건 영동일라이트 2건 영동곶감 1건은 심의중이다.
영동군의 지역 특산품 및 부존자원의 차별화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민국 유일의 와인특구인 영동은 농가 와이너리가 40곳이 있으며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타운에 2018년 문을 연 영동와인터널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해마다 10만여명이 찾은 지역 명소이다.
일라이트는 중금속 흡착과 항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광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이 영동에 매장되어 있어, 군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이라 불리는 영동군의 겨울철 대표 특산물로 매년 영동곶감축제가 열리는 등 감 산업이 지역경제와 지역농업을 이끌고 있다.
2007년 감 산업특구로 지정됬으며 2009년엔 영동곶감의 지리적 표시와 상표를 등록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을 대표하는 상표를 적극 개발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해 브랜드 마케팅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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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시생계지원 사업 접수 마무리, ‘주민 생활안정 주력’
영동군, 한시생계지원 사업 접수 마무리, ‘주민 생활안정 주력’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주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실시한 저소득 한시생계지원 사업 접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소득이 감소했으나, 기존 복지혜택이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구에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가구다.
군은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생계지원TF팀을 꾸리고 각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로 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에 나섰다.
지난달 10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약 4주간 주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현장신청을 받았다.
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했으며 주말·공휴일에도 조를 짜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군은 주민 한 사람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열을 올렸다.
군은 당초 1,200가구, 6억원 규모 내에서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군의 꼼꼼하고 적극적인 배려행정으로 인해 계획 대비 3배가 훌쩍 넘는 4000천여 가구가 신청했다.
군은 현재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적격여부 등의 심사와 관련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며 7억원의 추가예산도 확보했다.
이달 25일부터 지원금의 순차적인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 주민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하고 일거리 구하기도 마땅치 않아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시 생계지원 사업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신청했다”며 “군의 꼼꼼하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한시생계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주민들의 생활의 어려움을 풀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금이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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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우려 등 축사 건축허가 불허처분 한 영동군, 행정소송서 승소
환경오염 우려 등 축사 건축허가 불허처분 한 영동군, 행정소송서 승소
[충청뉴스큐] 법원이 환경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축사 설치를 불허한 충북 영동군의 손을 들어줬다.
청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달 27일 지역 주민 A씨가 영동군수를 상대로 낸‘건축허가신청 불허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축사 예정지는 하수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으로 200m 떨어진 저지대에 지하수 관정이 있어 인근 마을 주민들은 지하수를 식수 또는 생활용수로 이용하고 있다”며 “축사 예정지 주변 토지 지형, 이용실태, 주민들의 식수원 및 식수 이용방법, 관정 위치와 축사 예정지와의 표고차 등에 비춰보면, 축사에서 발생하는 분뇨가 땅속으로 스며들 경우 지하수로 유입돼 인근 지역의 토양 및 수질오염 등 인근 주민 생활환경이 저해될 가능성 있다”고 판시했다.
또한, “이 사건 처분은 자연 환경과 인근 주민들의 주거·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이와 같은 공익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반면 원고는 축사 건축허가 신청이 불허되었더라도 축사 예정지를 기존 용도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사건 처분으로 인해 원고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된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18년 11월 한우 80여 마리를 기르기 위해 매곡면 공수리에 1,176㎡ 규모의 축사와 퇴비사를 짓겠다며 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군은 지하수 오염 등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주민환경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같은 해 11월 불허 처분하자, A씨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향후 군은, A씨의 항소 여부에 따라 변호사 선임 등 소송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축사 등 각종 인허가 처리 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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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코로나 농촌사회에 새활력
영동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코로나 농촌사회에 새활력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과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노인복지증진의 대응책으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새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이고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말까지 11개월간 총6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3개사업단에 1,871명의 지역 노인들이 참여한다.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10명의 노인이 참여해 1,24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보금자리’사업단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시설환경도우미’ 사업단은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청결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는 ‘학교교통안전지키미’ 사업단이 등교학생 교통계도 활동을 펼지고 있고 급식소에는‘학교급식도우미’사업단이 위생관리에 참여 중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는‘보육시설봉사’사업단이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정차질서계도봉사’사업단은 불법 주·정차 질서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문화재시설봉사’사업단은 군내 산재해 있는 문화재 관리를, 345개 경로당에사는‘경로당환경도우미’사업단이 위생·청결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시설관리지키미’및‘환경보호지키미’사업단은 취약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그라운드골프 및 게이트볼 수강생 강좌를 위한‘노인체육건강강좌’ 사업단과 노인복지관의 ‘복지시설봉사’사업단의 활발한 참여 활동으로 참여자 측은 물론 수요처 측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군과 군지회는 지역특성은 물론, 노인들의 개인 성향을 반영해, 참여 노인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노인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으로 노인 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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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극복선도단체 2곳 현판 전달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2021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두 곳을 지정하고 4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기관, 단체 등을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선정된 2곳 단체들은 직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 치매극복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 치매노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환자 발견시 신속한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을 하고 치매관련 도서 비치와 대여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오준용 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앞으로 이웃의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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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물든 노근리평화공원, 코로나블루 날리는 힐링 산책
장미로 물든 노근리평화공원, 코로나블루 날리는 힐링 산책
[충청뉴스큐] 평화와 인권의 상징, 충북 영동군의 노근리평화공원이 따뜻한 초여름 햇살 아래 형형색색의 장미꽃으로 곱게 물들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지나 초여름인 6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장미꽃이 노근리평화공원 곳곳에서 피어나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장미정원’은 이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토피아 장미원 안대성 대표로부터 장미 1,500주를 기증받게 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지난 60여년 동안 노근리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추모의 공간으로만 여겨지던 노근리평화공원이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통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평화와 사랑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요즘, 약1만3천㎡의 정원에 4천주 가량의 다양한 색의 장미나무들이 속속 꽃송이를 피워, 방문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장미정원 뿐만 아니라 연꽃, 작약, 국화 정원 등이 들어서면서 ‘사계절 꽃피는 정원’의 위용이 점차 갖춰가고 있다.
현재, 장미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경계석 구석구석에 심었던 ‘붓꽃’, ‘사계절 채송화’가 ‘꽃의 여왕’ 장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원 한켠에는 펜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등의 봄꽃들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고 하천 주변으로 들국화와 금계국, 마가렛꽃이 만발하면서 공원 경관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널따란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가정의 달’인 지난달부터 실내 밀집된 장소를 벗어나 코로나19를 잠시 피해 나온 연인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인기코스가 됐다.
산책로 곳곳에 잘 갖춰진 포토존 혹은 장미를 배경으로 여기저기서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장미꽃이 만개해 절정에 달하는 6월중순 공원 전체가 꽃내음으로 가득해졌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돼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는 공원 내 위령탑에서 희생된 피란민의 영혼을 달래는 제71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릴 예정이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