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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온·오프라인 수출, 한 번에 해결하세요
부대행사
[충청뉴스Q]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역대 최대 규모로 온·오프라인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지난2015년부터 시작되어 중소기업-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 상품 전시,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중기부 최대 수출행사로 자리잡았다.
그간 소싱페어를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482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수출상담성과 제고를 위해 전자상거래, 대·중소기업동반진출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발굴·검증된 바이어를 엄선했다.
수출상담회 첫날 공식 개막식과 함께 “디지털 전환시대의 중소기업 글로벌마케팅”을 주제로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기조연설 후 인증, 수출정책 실무 정보를 안내하였으며, 그 외 우수상품 쇼케이스관, 유튜버-왕홍 초청 제품시연회,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환영리셉션, 청년 스타트업 대상 피칭대회 등 운영을 통해 참여기업과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소싱페어 특징으로 상담 규모 외에 바이어 발굴·상담 등 전 과정을 온라인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하였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 주문·결제, 물류·배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가는 중소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출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수출상담회 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바이어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수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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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8올림픽-2018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2018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포스터
[충청뉴스Q] 1988년 9월 17일 서울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를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성화가 점화됐다. 서울시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2018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을 올림픽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오는 9월 1일에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 및 자치구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하고 문화이벤트가 가미된 시민참여형 페스티벌이다.
서울시직장운동경기부, 서울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와 자치구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능을 나누는 종목별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시민들과 선수들이 1대1 원포인트 레슨, 미니게임도 진행하는 등 전문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스포츠종목을 체험한다.
전문선수들과 1:1 원포인트 레슨은 복싱, 탁구, 태권도, 당구, 역도, 체조, 컬링의 7종목에서 진행되며 축구, 농구, 핸드볼 종목은 미니게임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의 재능기부로 휠체어농구, 휠체어탁구, 휠체어컬링 등 장애인 종목 또한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이하여 올림픽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 올림픽 사진전, 올림픽 시상식 테마 기념촬영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도 구성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참석은 개회식이 개최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정이며 마라톤의 황영조, 레슬링의 심권호, 유도 김재엽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이름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외에도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도 함께 한다.
체조의 김한솔 선수, 펜싱의 전희숙, 홍서인, 윤지수선수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스포츠재능나눔 페스티벌은 우리시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시민들에게서 받은 애정과 지원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재능나눔 행사”이고, “스포츠로 하나되고 감격했던 서울올림픽의 기억을 떠올리며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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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송파 헬리오시티 등 행복주택 3,170세대 공급
송파 헬리오시티 조감도
[충청뉴스Q]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3,170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거난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가격의 60~80% 수준으로 송파 헬리오시티, 은평 준주거2 등 총 16개 지구에 행복주택 3,170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30일 입주자모집을 공고한다.
신규공급 3,135세대 물량 중 주거난에 시달리는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은 1,442세대가 배정되었으며, 사회초년생 등 청년 996호, 대학생 120호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각각 493세대, 84세대가 공급된다.
공급지역별 세대수를 보면 송파헬리오시티가 속한 송파구가 1,401세대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은평구와 양천구가 따른다.
이번 행복주택 3,170세대 중 3,135세대가 신규물량으로 공급물량의 98%이상이 신규단지이며 기존 공급단지는 재공급 물량은 35세대가 잡혀있다.
임대조건은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송파 헬리오시티 기준 임대보증금이 74,400천원에서 152,114천원까지, 월 임대료가 260,400원에서 532,400원까지로 책정됐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체 물량의 80%를 공급하고,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게 20%를 공급한다.
행복주택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되었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액을 차등 적용한다.
지역우선 공급 비율은 50%로, 해당 자치구 거주민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져 좀 더 유리하다.
전체 신규공급 물량의 총 1,559세대가 해당 자치구 거주민에게 배정된다. 지역우선 공급비율은 종전 80%였다.
그러나 공급물량이 자치구별로 고르게 공급되지 못할 경우 자치구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공급지역 외 자치구 거주민에게도 행복주택 공급기회를 골고루 부여하기 위해 지역우선 공급비율을 50%로 완화했다.
청약신청은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를 통해 인터넷 청약 또는 모바일 청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공사는 인터넷 청약 및 모바일 청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에 한해서 공사 별관 2층에서 방문접수도 받는다.
신청자격 및 단지배치도, 평면도를 비롯한 세부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고객 상담은 SH콜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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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잠실대교 하류 조류 “예비” 단계 해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시는 지난 20일에 이어 지난 27일에 채수하여 검사한 조류농도가 조류경보제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지난14일 발령한 조류경보 예비 단계를 지난 29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령한 조류 “예비” 단계 지역은 잠실대교∼행주대교 구간으로 잠실대교 하류 구간이다.
조류경보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주1회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남조류세포수가 2회 연속 기준 초과시 발령하고 기준 이내시 해제 한다.
지난 27일 한강 9개 지점의 조류측정 결과를 보면 모든지점에서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경보제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친수활동 구간의 경우 한남대교 지점의 남조류 세포수가 820세포/mL로 최대치가 검출되었으며, 상수원 구간은 광진교 지점에서 173세포/mL로 최대치가 검출되는 등 모든 지점에서의 조류농도가 조류경보제 기준치 이내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 및 서울지역에 내린 강우의 영향으로 일조시간 감소, 한강수온 하강, 팔당댐 방류량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조류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8월 초까지 일조시간은 9.6시간에서 6.9시간으로 감소, 한강 평균 수온은 30.4℃에서 26.5℃로 감소, 팔당댐 방류량은 평균 195톤/초에서 242톤/초으로 증가하면서 조류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보았다.
이로써 지난 8월14일 한강 친수구역에 발령된 조류 “예비”단계가15일만에 해제 됐다.
서울시 배광환 물순환안전국장은 “조류 예비 단계 발령은 해제 되었지만 한강 일부의 정체수역 및 조류 우심지역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조류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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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9년도 예산 75조 2,052억 원 편성
2019년도 교육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충청뉴스Q] 교육부는 2019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75조 2,05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예산안 75조 2,052억 원은 ’18년 본예산 68조 2,322억 원 보다 6조 9,730억 원 늘어난 교육부 역대 최대 규모로 ’19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 9.7%보다 약 0.5%p 높은 수준이다.
2019년 편성 방향 및 부문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예산안은 공교육 투자 확대를 통한 국민 부담 경감, 고른 교육기회 보장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대학의 혁신 역량 제고 및 자율성 강화, 선취업·후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훈련 혁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 예산은 2018년 53조 7,153억 원에서 6조 858억 원 증액된 59조 8,011억 원을 편성했다.
고등교육 예산은 등록금 동결 등 대학재정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18년 9조 4,987억 원에서 4,550억 원 증액된 9조 9,537억 원을 반영하여 최근 5년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평생·직업교육 예산은 2018년 5,924억 원에서 1,496억 원 증액된 7,420억 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25% 이상 대폭 증액 반영했다.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2018년 대비 2,795억 원 증액된 4조 5,813억 원을 편성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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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의 끝자락, 문화비축기지에서 거리예술공연 즐기자
[충청뉴스Q]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양일간 한국거리예술협회와 함께 문화비축기지에서 시민에겐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공연을 선보이고, 공연 전문가들에겐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2018 거리예술마켓_문화비축기지'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37개의 예술단체가 마켓부스 전시에 참여하여, 거리예술 종사자와 공연 기획자간의 뜨거운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부스 전시에는 팀 퍼니스트, 버블 드래곤, 공작소365 등의 공연단체를 비롯해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의 관련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획자와 공연자간의 작품 거래수가 증가됨에 따라 올해도 거리예술공연에 대한 계약이 높은 수준으로 성사되어 예술인들의 작품유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거리예술마켓은 27개의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문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학술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공연은 20개의 공모 선정작, 4개의 기획 선정작, 2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거리예술 이동형 전시로 준비됐다.
이번 마켓 선정작에는 신체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갬블러 크루’의 〈잉여의 꿈〉, ‘고블린 파티’의 〈옛날옛적에〉, ‘김성훈 댄스 프로젝트’의 〈블랙 코미디〉가 있다. ‘극단 몸꼴’의 최신작 〈충동〉은 거대한 반구의 움직임을 통해 균형과 긴장감으로 관객을 집중시킨다.
서커스를 활용한 ‘서커스디랩’의 〈날개짓〉과 ‘시파프로젝트’의 〈로봇필리아〉, ‘팀 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도 눈에 띈다. 로봇 오브제가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마린보이’의 〈고물수레〉, ‘비주얼씨어터 꽃’의 〈마사지사〉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독립공연예술가네트워크’의 〈아주 작은 극장〉,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그루셰〉는 관객참여형의 공연으로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방문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도 보다 다양해졌다.
거리예술 관련 학술 토론회와 거리예술과 공원의 상생, 재생공간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마켓포럼〉, 발표를 통해 공연과 단체 등을 소개하는 〈피치세션〉, 오프닝 밤에는 마켓 주최 기관, 전문가와 예술가를 소개하는 〈네트워킹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거리예술 실무자들의 토론을 하는 〈마켓토크〉, 마켓이 주선하고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협회가 마련한 만남의 자리인 〈마켓데이트〉와 지금까지 마켓에 참여한 작품, 단체들을 기억하는 〈기획사진전〉도 개최된다.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일상을 춤으로 만들어 내는 〈온앤오프 워크숍〉은 흥에 겨워 생기는 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 만들어지는 명랑한 스텝들이 음악과 안무와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초대하며, 모바일,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즐기던 쉽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길거리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프로그램 〈노니논다 놀이마당2〉도 행사기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 진행되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시간표는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및 거리예술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거리예술마켓은 문화비축기지 공원이 가진 매력을 십분 활용하여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거리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교류와 작품의 유통을 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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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번 주말 서울광장 일대 ‘세계도시 문화축제’ 개막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가 9월 첫 주말인 1일과 2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와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세계도시 문화축제'은 지난 19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기념으로 첫 개최한 이래, 매년 세계 주요도시의 문화공연과 음식 등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서울과 세계도시의 문화 교류를 이끌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이며, 특히 올해에는 서울과 세계 도시간 문화교류 축제라는 행사 취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명을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로 변경했다.
오는 9월 1일 오후 2시50분 무교동에서 출발해 청계광장,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는 세계도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축제에 참여하는 70개 국가 기수, 그리고 서울시의 15개 자매 우호도시 공연단이 각국의 고유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친다.
금년 축제는 15개 서울의 자매우호도시, 70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가하는 행사이며 15개 해외도시 문화공연, 57개국 세계도시 음식전, 53개국 세계도시관광홍보전, 11개 국제기구 및 NGO 홍보전, 세계결혼문화축제로 구성된다.
먼저 LA 치어리더 공연, 베이징 무술·변검 공연, 뉴질랜드 마오리족 전통춤, 아프리카 모잠비크 민속춤 등 세계문화공연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개 대륙을 대표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해마다 큰 인기를 끄는 세계 도시 음식전은 무교로 및 청계천로에서 펼쳐진다. 인도의 ‘탄두리치킨’, 터키의 ‘케밥’과 같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음식부터 아직은 생소한 남미지역의 ‘엠파나다’, 스위스 ‘뢰스티’ 등 세계 도시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만들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칠레를 들러 전통 요리 엠파나다로 입맛을 돋우고, 온두라스에서 유까를 곁들인 삼겹살 요리로 배를 채운 뒤 코스타리카에 들러 커피를 마시는 남미 음식 코스가 대표적이다.
전 세계 57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기만의 코스요리를 만들어 온다면 더욱 즐거운 방문이 될 것이다.
도시관광홍보전에서는 53개국이 참가, 서울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해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통소품을 전시·판매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방콕, 호놀룰루 등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의 기념품과 액세서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방문이 될 것이다.
세계결혼문화축제에서는 각국의 결혼문화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10여 개국의 세계결혼예복을 입은 외국인들의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 예정이며, 베트남 전통혼례 재현으로 이국의 결혼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난민기구, 그린피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제기구와 국제NGO가 모여 국제구호활동 등을 홍보하고 서울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8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는 15개 자매우호 도시에서 전통 공연단이 참가하고 70개 국가가 참여하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라며 “앞으로 세계 주요 도시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의 수도,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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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재생 심포지엄 개최
제2차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 이슈를 대·내외적으로 소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어서 오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안으로써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조직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로서 제시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조준배 처장과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가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성홍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과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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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호선 녹사평역에 공공미술 입힌다…'지하예술정원' 변신
공간별 작품 주제
[충청뉴스Q]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경리단길과 이태원, 해방촌의 출발점이자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6호선 ‘녹사평역’이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예술정원’으로 변신한다.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연결되는 중앙의 유리돔으로 자연의 빛이 투과되고 반지름 21m, 깊이 35m의 대형 중정 아트리움이 있는 녹사평역의 독특한 구조를 적극 활용한다. 오는 12월까지 설치 예정이다
유리돔부터 지하까지 이르는 원기둥 안쪽 벽면 전체엔 익스팬디드 메탈판이라는 독특한 철판소재를 활용해 얇은 커튼을 친 것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재현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들은 빛이 움직일 때마다 다른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제지명공모 당선작을 반영했다.
지하 4층은 녹색 예술정원으로 꾸며진다. 원형 홀엔 실제 식물을 심는다. 정원을 조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분양도 하며 지속 가능하게 운영한다. 옆에 있는 대합실엔 중견 미술작가들이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작품 ‘숲속의 전시관’을 설치해 영상과 소리를 통해 가상의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승강장인 지하5층엔 시간에 따라 녹색, 노란색, 푸른색 등으로 변화하는 조명작품을 설치하여 깊은 땅 속에서 자연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녹사평역을 미술관이자 공공미술 특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추진한다.
녹사평역은 다른 지하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만 개찰구와 기계실로 사용되는 지하2층,3층 공간을 제외하곤 대부분 비어있는 상황이다.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녹사평의 의미에서 영감을 얻어 각 층마다 빛, 숲, 땅을 주제를 담았다. 메인홀 ‘빛의 형상’, 지하4층 원형홀·대합실 ‘숲의 소리’, 지하5층 승강장 ‘땅의 온도’로 구성된다.
메인홀 : 녹사평역 중앙의 메인홀엔 ‘빛의 형상’을 주제로 꾸며진다. 지난 7월 1개월 간 진행된 국제지명공모에 당선된 작품을 전시해 공간에 매력을 더한다. 예술, 건축, 환경, 조경 각 분야를 대표하는 4명의 국제적인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고 심사를 통해 유리나루세와 준이노쿠마 건축가의 ‘빛의 바구니’가 선정됐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승객들에게 빛의 바구니 안과 밖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녹사평역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한다.
지하4층 : 지하4층 원형홀엔 실제 식물을 심어 예술정원으로 조성한다. 시민들이 식물을 직접 키우고 느끼면서 예술과 자연의 선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취지다. 대합실 공간엔 숲을 주제로 한 미디어, 설치, 사운드가 결합한 복합매체의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숲속의 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5층 : ‘땅의 온도’를 주제로 땅속 깊은 곳에서도 계절과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조명작품을 전시한다. 김아연 작가를 중심으로 4명의 중견작가이 협업하여 완성할 이 공간은, 공공미술 대한 시민의 인식을 전환하는 신선한 방법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 1층과 4층엔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공간도 조성한다. 녹사평역 주변을 거점으로 하는 예술가, 조경가들을 비롯해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식물상담소, 식물연구소, 반려식물 분양, 가드닝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은, 이 일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 기획 중이다.
작품 전시 및 발표는 지하 1층 신진작가 갤러리와 지하 4층 세미나실 등을 활용한다. 전시의 기회가 없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발표되는 장소, 식물과 예술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금년부터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기획 중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경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단계부터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 시범운영에 참여한 협의체를 중심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살아있는 예술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녹사평역에서'서울은 미술관'녹사평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행사를 연다. 착공식은 전시 작품과 사업 계획을 공개하는 전시물 제막식, 녹사평 예술포럼, 반려 식물을 분양하는 식물상담소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막식 : 지하4층 대합실엔 기존에 설치됐던 설치물을 철거하고 전시벽이 새로 섰다. 50m에 달하는 전시벽은 본 사업의 취지와 과정, 앞으로 변해갈 녹사평을 미리보는 캔버스로 활용될 계획으로 전시물은 착공식을 통해 공개된다.
녹사평 예술포럼 : ‘지금의 가치를 만드는 공공미술’이라는 제목으로 도시와 자연, 지하철역의 공공미술, 지역성과 공공미술의 세 가지의 주제로 펼쳐진다. 인공 생태계인 ‘도시’에서 ‘식물’의 가치를 연결하는 예술, 공적 공간인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한 공공미술사례 등을 통해 녹사평역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식물상담소 : 지하 1층 대합실에서는 ‘반려식물’을 주제로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공간과 식물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해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환경에 맞는 식물을 찾아보고 2개의 미니화분에 심은 후 하나는 녹사평역 예술정원에 두고 하나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착공식은 서울은 미술관 페이스북이나 녹사평역 프로젝트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등록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녹사평역 공공미술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녹사평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은 미술관의 주요 사업이다. 많은 시민들이 항상 스쳐가는 지하철역을 시민들의 친밀감 있는 생활 속 공간, 서울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며 “텅 비어있었던 녹사평역이 시민들이 자주 찾고 이 일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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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방교육∼법률·의료지원'…성희롱 사각지대 없앤다
서울시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웹자보
[충청뉴스Q] 소규모 영세기업 종사자, 비정규직, 외국인근로자 등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 선임비용, 의료’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서울 위드유 프로젝트'가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는 서울시가 '미투'운동 확산과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대책'의 하나다.
핵심적으로 현재 법상 성희롱 예방교육이 필수 대상이 아닌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라도 사업주나 종사자가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피해자에겐 무료 법률·심리상담은 물론 민·형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건당 100만원, 핸드폰 기록 복원비 등을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의료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으로 연계한다.
현재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3조〉에 따라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은 성희롱 예방 교육자료나 홍보물을 게시·배포하는 방법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대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성희롱·성폭력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지만 법률 등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환경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보호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서울 위드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위드유 프로젝트'로는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피해자 지원, 가해자 재발방지교육, 캠페인 등이 추진된다.
먼저 오는 9월 10일부터 운영될 소규모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은 3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실제 한국여성노동자회 상담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의 46.8%가 30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사업장 중 4인 이하 사업장의 60.5%, 5∼9인 이하의 사업장의 55.6%가 가해자가 사업주인 경우였다.
또한 여성가족부 실태조사 결과, 성희롱 피해자의 경우 여성·저연령층·비정규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10인 이상의 사업장이라 하더라도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전문 강사의 교육 없이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거나, 관련 내용을 비치하는 것이 전부여서 실질적인 ‘성희롱 예방교육’이 부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고 홍보해 성희롱 예방교육은 5분 정도 진행하고 실질적으론 금융상품을 파는 업체가 늘어나 형식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은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서 교육을 진행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규모 사업장은 카페, 미용실, 편의점, 요식업 등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과 사무직 등의 사업주, 직원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장 유형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5년 이상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 강사들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소규모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 강의안 및 매뉴얼을 기획, 제작했다.
‘찾아가는 성희롱 예방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개념, 성희롱 실태, 고객에 의한 성희롱, 성희롱 대처방안, 사업주의 책임, 2차 피해 예방,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 성희롱 예방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 지침 등 예방부터 지원방안까지 모두 포함된다.
또 서울시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 지원 매뉴얼’을 스티커 형식으로 제작·배포해 계산대 근처 등 직원들이 잘 보일 수 있는 곳에 부착하도록 하고,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은 사업장엔 교육 이수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이게 성희롱인지?’, ‘혼자 법률소송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등여러 가지 이유로 말하지 못하고 고통 받았던 피해자들을 위해선 무료 심리·법률상담부터 민·형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건당 100만원 지원한다.
무료법률상담 및 지원은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법률지원을 해온 전문 상담소와 서울시가 협약해 추진하며, 서울시내 총 94명의 전문 변호사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무료 법률상담 뿐 아니라 핸드폰 기록 복원비, 녹취록 등 피해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반 법률비용, 교통비 등 부대비용 등도 지원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12개 성폭력 피해 상담소로 연계해 지원한다.
서울시는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의 대부분이 퇴사를 하지만 가해자의 경우 재발방지 교육이나 상담 없이 다시 업무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아 가해자를 대상으로 한 ‘재발방지 교육’ 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여성노동자회 실태조사 결과 성희롱 피해자 중 72%가 퇴사를 하고, 여성가족부 실태조사에서도 성희롱 피해자가 직장을 그만둔 상태는 36.5%로 나타났다.
가해자 재발방지 교육은 가해자가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 만큼 제 2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을 막고, 사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도 예방교육 만큼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가해자 재발방지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성희롱으로 판결된 사건의 가해자 뿐 아니라 예방교육을 통해 연계된 협회, 기업 등을 통해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사회 전반에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위드유 캠페인’을 추진한다. 편의점 등과 협력해 제품 PPL, 포스터 부착 등을 하고,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 지하철, 유투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평등 문화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아직도 많은 시민들이 성희롱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 있다.”며, “서울 위드유 프로젝트가 성희롱·성폭력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시민 편에 서울시가 항상 함께한다는 믿음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