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폭염 속 폐지 어르신 '찾아가는 돌봄' 강화…쿨키트 1천명 지원
2026-08-04 13:43:10
-
TOP STORIES
-
서울시, 소독부산물 예측 프로그램 자체 개발… 수돗물 안전 관리 강화
-
서울시, 양양서 장애인 해변캠프 33회째 개최... 2700명 여름 바다 만끽
-
서울시, 여성 소상공인 ‘안심벨’ 지원 확대…안전 사각지대 해소
-
서울시, 오세훈 시장, 키즈카페·체력장 현장 점검…아동 건강 인프라 확대 시동
-
서울야외도서관, 세계 무대 뜬다…부산 국제도서관대회서 K-독서문화 알린다
-
서울시, 매출 감소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30% 감면 2년 연장
-
서울시, 공문 사칭 '보안 장비' 판매 사기 주의보 발령
-
서울 북서울꿈의숲, 숲길 500m 신설... 폭염 속 청량한 그늘 제공
-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창동역·쌍문역 현장 점검...시민 불편 즉각 개선 '강력 주문'
MORE NEWS
-
서울시, 폭염 속 '현장 작동' 점검...긴급대책회의로 시민 보호 총력
서울시, 월요일 업무시작과 동시에 폭염 긴급대책회의… ''폭염대책, 현장에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염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세훈 시장의 지시로 8월 3일 오전 9시, 업무 시작과 동시에 행정1부시장 주재로 폭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1·2부시장과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재난·복지·건강·소방·노동·건설·환경 등 폭염 대응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다.서울시는 그동안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 긴급 구조·구급, 근로자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 물청소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하고 시민 이용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과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는 한편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회의에서는 비상대응체계 온열질환자 관리 긴급 구조·구급 취약계층 지원 사업장·건설공사장 근로자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이동노동자 지원 도로 물청소 등 10개 분야의 추진상황을 집중점검했다. 서울에는 지난 7월 23일부터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에도 최고기온 37도, 최고체감온도 36~37도의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2일 오후 4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62명이며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발생 장소는 실외가 12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8개 반으로 운영하며 기상과 피해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있다.온열질환자 발생 추이와 폭염 지속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한층 강화한다.우선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6만3천여명에 대해서는 방문간호사 등을 통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지속한다. 노숙인과 쪽방주민 밀집지역에는 응급구호반과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무더위쉼터와 밤더위대피소를 통해 폭염 대피공간을 계속 제공한다. 소방재난본부는 119 폭염구급대 161개대와 펌뷸런스 119개대 등 총 280개대를 가동하고 있다.올해 온열질환 의심신고 89건에 대응해 병원 이송이나 현장 처치를 실시했으며 쪽방촌 등 폭염 취약지역 12개소에서는 119안전캠프도 운영 중이다.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에 대한 보호조치 이행상황도 더욱 촘촘히 점검한다. 서울시는 본청과 39개 사업소의 도급·용역·위탁 근로자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수와 휴식시간, 그늘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장 56개소에서는 폭염특보 단계별 휴식시간제와 무더위 시간대 실내작업 전환, 실외작업 중지 등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계속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한다. 폭염경보 발효와 공사감독의 작업중지 명령으로 일하지 못한 저임금 건설근로자에게는 일정 요건에 따라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생활임금 수준의 ‘건설근로자 안심수당’을 지원한다.무더위쉼터 등 폭염대피시설은 설치·운영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실제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상태를 다시 살핀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무더위쉼터와 응급대피소 등 48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시간과 출입구 안내, 불편사항 신고 연락처 비치 등 시민 이용 편의를 중심으로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자치구와 부서가 즉시 조치하도록 했으며 이날 중 조치 완료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현장에서 추가로 확인되는 미비점도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배달·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 30개소의 혹서기 주말 운영을 확대하고 냉방물품 지원도 강화한다. 쉼터에는 얼음물 10만 병과 쿨링타월 2만 매 등을 공급하고 네이버·카카오 지도서비스와 이동노동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쉼터 위치와 이용정보를 적극 안내한다.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도로 물청소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1,982㎞에 살수차 20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5~6회까지 살수를 실시한다.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서울시는 그동안 취약계층 보호부터 근로현장과 구조·구급 대응까지 분야별 폭염대책을 선제적으로 가동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써왔다”며 “폭염이 장기화하고 강도도 더욱 거세지는 만큼 지금까지의 대응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실제 이용하는 현장까지 더욱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폭염은 취약계층이나 야외근로자뿐 아니라 운동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건강한 시민 누구에게나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모든 대책이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하도록 끝까지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특별조정교부금과 재난관리기금 등 활용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폭넓게 발굴하고 폭염 대응 지원을 전향적으로 확대해 시민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3
-
서울시, 출생아 26개월 연속 증가… '엄마아빠 100인 공감토크' 개최
서울시 출생아 26개월 연속 증가… 서울시, 엄마아빠 100인과 '서울아이 공감토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올해 5월 서울에서 태어난 아기는 총 4,227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7.7% 증가했다.이로써 서울시 출생아 수는 2024년 4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올해 1~5월 누적 출생아 수도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출생의 선행지표인 혼인건수 역시 같은 기간 11.1%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러한 긍정적 변화는 서울시가 저출생 종합대책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다.서울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목표로 임신·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더 아름다운 결혼식,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손주돌봄수당, 서울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남산 한남 웨딩가든’을 비롯한 61개소를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으로 운영하고 있다.올해 6월 말 기준 예약 건수는 557건으로 사업 첫해인 2023년보다 예식 건수가 7배 이상 증가했다. ‘임산부 교통비’ 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올해 3월부터 둘째아 이상 지원금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현재 232개소가 운영 중이며 누적 이용 아동 수는 218만명을 돌파하는 등 서울을 대표하는 양육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임산부·영유아 양육자 100명과 ‘서울아이 공감토크’… 임신·출산·육아 경험 공유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울갤러리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자 등 100명의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서울아이 공감토크’를 연다.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고민, 서울시 저출생 정책 이용 경험을 나누며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나누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대표 독서지원사업인 ‘엄마 북돋움’ 참여자 13만명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엄마 북돋움’은 예비부모와 영유아 가정에 양육도서와 그림책, 서울시 육아정책 안내자료 등을 담은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독서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참여자 종합 만족도 97.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를 만나고 키우는 모든 순간’을 주제로 열리는 공감토크에서는 ‘임신·출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화두로 참석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서울형 키즈카페와 손주돌봄수당 등 서울시 저출생 정책을 직접 이용한 양육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공감토크에는 김기탁 아빠육아문화연구소 소장, ‘서울아이앰배서더’ 3기로 활동한 강연선 가족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공감토크 이후에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의 저자인 최성애 HD 행복연구소 소장이 “완벽한 부모보다 행복한 부모”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의 출생아 수가 2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공감토크에서 들려주신 임신·출산·양육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
서울시, '시니어 채용' 기업 모집… 9월 박람회 참가비 전액 무료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앞서 8월 3일부터 박람회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가 전담해 운영하는 ‘시니어 일자리박람회’는 기업과 경험·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울시 대표 시니어 채용 행사다. 2025년 처음 열린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에는 GS 리테일 타다, 청연, 대교에듀캠프 등 국내 유수의 73개 기업과 시니어 구직자 3,131명이 참여했다.참여기업과 구직자 만족도는 86.75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시니어 구직자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고 직무와 기업 정보를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채용 기회를 가질 수 있다.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시니어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공고와 현장 면접, 직무·기업 홍보와 더불어 박람회 종료 후에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인재 추천과 사후 매칭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보다 원활한 박람회 진행을 위해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안내 시스템인 ‘모바일 헬퍼’의 기능을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헬퍼’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장에서 QR 코드 스캔만으로 접속되는 모바일 웹 방식이다. 2026년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모바일 헬퍼’에 기존 ID/PW 입력 방식 대신 휴대폰 번호 간편 로그인을 도입해 시니어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또한, 구직자가 실시간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면접 예약을 직접 취소할 수 있도록 해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했으며 기업 채용 담당자에게는 ‘대기 구직자 검색 기능’을 새롭게 지원해 양방향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9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에 참여해 우수한 어르신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자리몽땅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기업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니어 채용 의지와 모집 직무, 채용계획을 비롯해 안전한 근로 환경, 연령 차별 없는 조직 문화 등 시니어 친화적 근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시시니어일자리센터에서 실시하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시니어 특화 취업교육이 실질적인 민간일자리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탐색과정과 취업연계과정으로 이루어지는 취업교육은 2026년 7월 기준 누적 수료자 341명이며이 중 16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아울러 시니어 인재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도 상시 모집 중이다.참여기업에는 인건비와 고용 유지 지원금 등 1인당 최대 5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올해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신규 채용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올해 1월 1일 이후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다. 기타 선정 기준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몽땅 누리집 내 ‘시니어 전용 기업지원’에서 확인 가능하다.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시니어 인재를 만나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은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나아가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마중물 삼아, 시니어의 풍부한 연륜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동행의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8-03
-
서울시, 채무 위기 청년 227명에 '맞춤형 재기 지원' 본격화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복지재단 청년동행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시 채무위기 청년 227명에게 채무진단보고서를 발급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채무진단보고서는 청년의 소득·지출·자산·부채·연체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재무위험 수준과 채무조정 필요성을 판단하고 개인별로 적합한 채무해결 경로와 복지·법률 연계 방향을 제시하는 상담 도구다.채무진단보고서 발급 청년의 평균 연령은 32.3세였으며 30대가 64.8%로 가장 많았다.유형별로는 일반청년 122명, 금융피해청년 63명, 소상공인청년 42명이었으며 1인 가구가 54.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발급 청년의 상당수는 안정적인 소득·자산 기반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채무상환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월 수지가 적자인 청년이 78.4%였고 대출잔액이 5천만원 이상인 청년도 60.4%로 나타나 소비 조정이나 단기 상환유예만으로는 회복이 쉽지 않은 사례가 많았다.센터는 채무조정 필요성 판단 결과, 총 217명에게 일정 부분 변제를 전제로 하는 상환형 조정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대안 적용 시, 재무적 안정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년은 127명으로 나타났다. 대안은 대상자의 소득, 생계비, 재산, 부양가족, 연체 기간, 채무 발생 원인과 향후 상환 가능성 등을 종합해 판단했다.채무조정지원은 총 95건으로 법원 절차를 통한 공적 채무조정 58건, 신용회복위원회 및 정책형 채무조정 37건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고려해 심리·생계·주거·고용·의료·법률 등 총 71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단순한 채무 조정을 넘어 청년의 일상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까지 지원하는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채무상담은 전화 1644-0120 또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채무진단보고서는 청년 개개인의 재무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가장 적합한 해결 방법을 함께 찾는 출발점”이라며 “채무조정 지원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2026-08-03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하나·마음·우리', 전국 캐릭터 축제 본선 진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 전국 본선 뚫었다… '대상' 도전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브랜드 한마음서울 대표 캐릭터 ‘하나·마음·우리’ 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 중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자원봉사를 일상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브랜드 한마음서울을 개발했으며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공식 캐릭터 ‘하나·마음·우리’를 선보였다.‘하나·마음·우리’는 단순한 지역 상징물이 아닌, 자원봉사의 선순환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것이 큰 특징이다. ‘하나·마음·우리’는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닌 자원봉사의 시작부터 공동체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담아낸 캐릭터다. 보송보송한 토끼 ‘하나’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하는 자원봉사를, 열정 가득한 리트리버 ‘마음’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감을, 든든한 블루곰 ‘우리’는 함께 만드는 공동체를 상징한다. “하나의 행동이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모여 우리가 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지역 상징이 아닌 ‘가치’ 와 ‘연결’에 중심을 둔 디자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일반적인 공공 캐릭터가 지역 특산물이나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는 것과 달리, ‘하나·마음·우리’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관계성을 캐릭터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또한 자원봉사자의 상징인 조끼를 활용해 활동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애니메이션, 숏폼 콘텐츠, SNS,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에 캐릭터를 활용하며 자원봉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최종 순위는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합산을 통해 결정된다.투표는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붙 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 ‘하나, 마음, 우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공식 캐릭터 ‘하나’, ‘마음’, ‘우리’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서 마음이가 자원봉사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서 마음이가 자원봉사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2026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 ‘마음이’ 재난 방재운동회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 ‘마음이’ 가 이재민 구호품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2026-08-03
-
동대문구 휘경 리오포레, 새 이름으로 재탄생… 지역 랜드마크 기대
동대문구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키우겠다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 명칭 변경 절차를 밟았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과 환경 개선 공사를 포함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새 단지명 ‘리오포레’는 중랑천과 배봉산숲의 자연환경을 담아낸 이름으로 주민들이 함께 일궈온 변화의 결실이라는 평가다.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로를 정비해 안전한 등하굣길·출퇴근길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노후 시설 개선과 친환경·스마트 단지 조성에 필요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휘경 리오포레는 반경 500m 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밀집한 ‘에듀타운’ 으로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면목선 개통 호재까지 더해져 동대문구 대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오 의원은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 113동 이웃이었던 그 마음 그대로 휘경 리오포레가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6-08-03
-
서대문구, 도시철도망 구축 '서부선·강북횡단선' 본격 추진 신호탄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이용구 의원은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에 참석한 뒤, 서대문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현안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시민공청회는 향후 10년간 서울시 도시철도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기존 계획 노선의 실행력을 높이고 서부선과 강북횡단선 등 주요 노선의 적기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서대문구는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이 계획에 포함된 지역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되고 철도 접근성이 부족했던 서북권의 교통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서부선의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는 한편 강북횡단선도 개선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활용해 재추진할 계획이다.이용구 의원은 공청회 직후 서대문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내용을 공유한 뒤, 서부선과 강북횡단선 추진을 비롯한 지역 교통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주민들은 서부선의 조속한 추진과 강북횡단선 재추진,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이 의원은 이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시민의 이동권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은 서대문구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과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이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고 의회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을 비롯한 서대문구 주요 교통현안을 끝까지 챙기고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1
-
서울, 숨은 명소 25곳 '서울에디션' 선정… 로컬 관광 활력 기대
''서울의 일상이 여행이 된다''… 시민이 뽑은 '서울에디션25' 25곳 선정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선정된 명소를 로컬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확산하고 지역 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서울에디션25’는 시민과 자치구가 추천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자치구별 대표 명소 1곳씩 선정하는 사업이다.올해 온라인 투표에는 총 3만 3,911명이 참여해 서울의 숨은 로컬명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 심사에서는 장소의 로컬성·매력성·확장성·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후보지 50곳을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25곳을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명소들은 서울의 오래된 역사와 문화, 자연, 야경, 지역의 일상 등 다채로운 로컬 매력을 고루 담아냈다.낡은 골목과 전통시장부터 노을·야경 명소, 도심 속 숲과 산책길, 문화·역사 공간까지 서울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이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 【붙임】참고 오래된 도시의 흔적이 새로운 관광 매력으로 재발견된 문래예술창작촌, 경동시장, 종묘 돌담을 따라 공방과 한옥카페가 이어지는 서순라길 등이 선정됐다.레트로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을지로 골목, 옛 간이역과 불빛정원이 어우러진 화랑대철도공원 등 낮과는 또 다른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도 포함됐다.이 밖에도 관악산, 은평북한산둘레길 등 도심 속 자연·휴식 공간과 리움미술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문화·역사 공간도 다양하게 선정됐다.이번 선정 결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소와 새롭게 조성된 관광·문화공간이 함께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전통성과 새로움의 조화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단일 명소 최다 득표는 강남구‘봉은사’ 가 차지했다.천년 사찰의 역사성과 도심 속 휴식 공간이라는 매력, 화려한 연등이 어우러진 풍경이 시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명소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올해 4월 개장한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을 따라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전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난해 5월 개관한 국내 최초 공립 사진 전문 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과 올해 3월 개관한 뉴미디어 특화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선정됐다.새롭게 문을 연 문화공간들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다.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25곳을 단순한 장소 홍보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찾아와 즐기고 오래 머무는 로컬관광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명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통 주제로 여러 명소를 연결하는 테마형 여행코스 개발 인근 상권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반나절·하루 단위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본격 추진한다.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고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로컬관광을 확산해 서울 전역에 지역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산과 강, 골목과 전통시장, 자연과 야경까지 동네마다 고유한 이야기와 매력을 품고 있는 도시”며 “이번 ‘서울에디션25’를 지역 상권과 숨은 관광자원까지 촘촘히 연결해 누구나 ‘서울 사람처럼’ 머물고 즐기며 소비하는 서울 대표 로컬관광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1
-
서울시, AI로 예측행정 본격화…시민 불편 미리 찾아 해결
“문제 생긴 뒤 대응”에서 “위험·수요를 미리 예측” 서울시, 민선 9기 AI 예측행정 본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시민이 불편을 겪은 뒤 해결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어디에 무엇이 부족한지 미리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AI 예측행정’을 민선 9기부터 본격화 한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버스 생활 SOC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이동 이용 시설 데이터를 분석해 시민이 어디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지, 어떤 지역에 서비스가 부족한지 확인한다. 여기에 AI 예측모델을 결합해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지역과 교통 안전 취약지역을 미리 찾아내고 필요한 정책과 시설을 선제적으로 보완한다.서울시는 그동안 연간 100건 이상의 데이터 분석을 정책 대상지 선정, 운영방식개선, 예산 우선순위 조정 등에 활용해 왔다. 전세사기 위험이 큰 임대인의 특성을 분석해 위험 징후를 미리 포착하고 3D 공간정보와 AI 를 활용해 100m 단위로 방범 취약지역을 찾아내는 ‘3D 방범 예측지도’를 개발했다. 또 우리 동네에 병원 학교 문화 체육시설 등 필수시설이 보행N분 기준으로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분석해 생활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을 확인하고 ‘손목닥터9988’ 참여자의 건강 정보를 분석해 실제 건강 개선 효과도 검증했다.민선 9기에는 시민이 이동하고 생활하는 현장의 변화를 더 촘촘하게 살핀다. 도시철도 교통 분야에서는 신규 노선이 생긴 뒤 생활시설 접근성과 서비스 사각지대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는지, 교통 인프라 투자의 일상 편의·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수치로 확인하고 향후 교통 취약지의 투자 우선순위와 노선 보완정책의 예측 근거로 활용한다. 서울 116개 지역생활권의 의료·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분석해 ‘우리 동네에 어떤 시설이 부족한지’를 확인하고 시민이 가까운 생활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는 ‘시민 맞춤형 동행지도’로 제공한다. 버스 분야에서는 노선별 승·하차, 재차인원, 생활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교통취약지역과 저효율 노선을 동시에 분석한다.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과 혼잡·비효율이 확인된 노선을 중심으로 시범 노선안을 도출하고 고령자·교통약자와 출퇴근 시민이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향후 운영모델을 구체화한다. 여름이면 모기, 러브버그 등‘여름철 불청객’ 이 급증해 일상을 불편하게 한다.시민이 신고 후 뒤늦게 방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상정보와 해충 포집량, 수변·녹지 분포, 인구밀도 및 민원 데이터를 AI 로 분석해 병충해의 발생 시기와 위험지역을 미리 예측한다.포충기를 최적의 장소에 배치하고 취약지역을 집중 방역해, 시민이 체감하는 불편과 감염병 확산 위험을 발생 전에 줄일 계획이다.공공시설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서울시는 26개 공공시설 유형과 79개 세부 시설의 위치과 규모, 이용 가능한 인원등을 한데 모아 지역별로 어떤 시설이 부족한지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기부채납 등으로 새로운 공공시설을 설치할 때도 담당자의 경험이나 개별 민원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주민 수요와 주변 시설 현황을 함께 살펴 가장 필요한 시설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잘 이용하지 않는 시설이 생기거나 새로 지은 시설이 오랫동안 비어 있는 일을 줄이고 시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시설을 더 가까이 제공한다.서울시는 민선9기 시정 전반에 데이터와 AI 를 활용해 시민 생활과 도시 운영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는 ‘AI 예측행정’을 본격 추진한다.지역별 생활서비스 격차와 도시문제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민선9기 대표 성장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데이터로 뒷받침해 관광·문화·상권·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24시간 활력도시 서울’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한강공원, 광화문, DDP 등 주요 거점지역과 불꽃축제, 정원박람회 등 축제를 대상으로 상권·관광축제 경제효과 파악을 위해 지속적인 상권 분석 모니터링을 추진 해왔다. 민선9기 첫 핵심 정책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야간 명소와 거점별 내·외국인 방문자 수, 체류시간, 이동 경로 및 소비패턴을 분석한다.이를 바탕으로 ‘야간경제 상생특구’ 와 ‘서울 달빛야장’ 등 정책 대상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문화시설 야간 개방과 심야교통 확대가 주변 골목상권의 매출과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지는 지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글로벌 도시 서울’ 구현을 뒷받침한다.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와 데이터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행정의 도구”며 “민선9기에는 시민의 불편을 미리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선제 행정을 확대해 시민이 변화를 더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1
-
서울식물원, 81주년 광복절 기념 '6천 그루 무궁화 전시회' 개최
서울식물원, 81주년 광복절 맞아 6천그루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식물원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18일간 열린숲 무궁화원에서 6,086그루의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또한 유전 자원 보전 기술로 되살린 무궁화 후계목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라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6,086주의 풍성한 무궁화와 함께, 우수한 수형을 자랑하는 무궁화 분화 36점과 분재 22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는 홍단심계, 백단심계, 청단심계 등 다양한 계통의 무궁화가 전시돼, 한여름 서울식물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오랜 세월 역사성과 상징성을 간직해 온 종로구의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되었던 경복고등학교 무궁화의 후계목을 서울식물원에서 유전자원 보전 기술로 되살렸고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경복고등학교 교정에 있던이 무궁화는 8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며 경복고 교정의 역사를 함께하다 2025년에 고사했는데, 서울식물원에서 원목의 유전적 계통과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무궁화는 2013년 종로구에서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된 바 있으며 서울식물원에서 고사 직전, 전문적인 식물 유전자원 보전 기술을 활용해 생명력을 이어나간 끝에 마침내 후계목을 차질 없이 육성해 나가고 있다.단순한 식물 관람을 넘어 교육적인 콘텐츠도 풍성하다.무궁화의 품종별 특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사진 전시가 함께 열리며 7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무궁화의 구조·분류를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 ‘Go Green 토요일’도 운영된다. ‘Go Green 토요일’은 8월 1일 8일 15일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열린숲 숲문화학교에서 진행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다.‘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는 전시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식물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무궁화는 꽃이 귀한 여름에 100일 정도 긴 기간 매일같이 피고 지는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특히 서울식물원이 집중 육종하는 식물종”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꽃 무궁화를 알리고 연구하는데 서울식물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