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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로컬상권 창업가 24팀 선발… 2년간 최대 3천만원·밀착 컨설팅 지원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 청년 창업가 24팀을 선발해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권분석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실제 창업 정착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창의성과 로컬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상권 활력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상권은 △강서구 마곡미술길 △광진구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구 노량진만나로 △중구 중앙아시아거리 등 로컬브랜드 5기 상권 4곳이며 각 상권에서 창업할 청년 총 24팀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만 19~39세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식음료 편집숍 복합문화공간 등 로컬상권과 결합할 수 있는 공간 창업 전반이다. 특히 해당 상권의 특색과 자원을 반영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1년차 기본과정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로컬상권을 분석하고 사업모델 구축 및 고도화·브랜딩 등 창업 역량강화 교육과 1:1 컨설팅이 진행된다. 팀당 2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되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사업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2년차 심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부동산·마케팅 등 창업 실무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 선배 창업가 및 상인회와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실제 창업과 상권 내 안착을 지원받는다.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한 창업가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지원까지 더해져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창업자금 융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청년창업가의 개별 신용도 및 상황을 판단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5월 14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아이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창의적인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로컬상권의 문화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상인과 상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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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원박람회 정비 완료…도심 속 봄 정원 향연
위치도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정원박람회 존치정원과 시 직영공원들의 봄맞이 정비를 완료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정원들의 향연으로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 292개소와 시 직영공원 26개소에 대해 시설물 정비, 식물 보식 등 정비를 4월 15일 완료했다. 이로써 5월 1일 시작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서울 전역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정원박람회 존치정원은 기존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존치한 곳으로 뚝섬한강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등 주요 공원과 생활권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이들 정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중 유지관리와 함께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계절별 생육 변화와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총 292개소를 대상으로 식물 생육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시설물 안전성, 배수 상태 등 정원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보식, 전정, 시설물 보수 등 4월 15일까지 정비를 완료해 봄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풍성하고 쾌적한 정원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뚝섬한강공원 일대는 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다양한 정원과 한강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도심 속 개방감 있는 정원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정원은 이동하면서 다양한 경관을 연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서울숲까지 이어지는 동선과 연계해 봄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각 정원은 조성 당시의 설계 의도와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관리하고 정원 고유의 경관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개선하고 있다. 특히 정원작가와 시민정원사를 활용한 참여형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민정원사는 정원 모니터링과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계절 변화에 맞춘 관리로 정원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 참여를 통해 직접 가꾸는 정원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지난해 가을 새롭게 식재한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8만 5천 송이의 구근 식물을 포함해, 올해 총 13만 송이 이상의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빨강, 노랑, 분홍 등 형형색색의 튤립이 카펫처럼 펼쳐진 서울식물원의 대표적 봄꽃길인 튤립길은 호수길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년 대비 약 30m 연장해 조성함으로써 한층 확장된 풍성한 봄 경관을 선보인다. 노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수선화 정원 역시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특히 약 5만 구의 원종 튤립을 함께 도입해 서울식물원 봄꽃 정원의 완성도를 높였다. 야생화처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아담한 원종 튤립은 기존 튤립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향기로운 히아신스와 푸른빛이 감도는 무스카리, 신비로운 보랏빛을 뽐내는 알리움까지 더해져 서울식물원에서는 더 풍성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입구에서부터 튤립, 팬지, 비올라가 ‘봄꽃 릴레이’의 서막을 알린다. 벚꽃이 진 뒤 팔각당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겹벚꽃을 만날 수 있으며 5월 중순에는 포시즌가든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뒤덮여 늦봄의 정취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 950여명과 함께 가꾼 8개의 테마 정원을 문화광장과 창포원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높은 식물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경의선숲길’은 연남사거리~홍대입구역 일대, 대흥역과 효창공원앞역 주변에서 산책로와 계류, 철길을 따라 펼쳐지는 ‘17종 튤립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공원’은 지당 연못 주변과 산책로에 피어있는 철쭉 등 봄꽃을 바라보며 빌딩숲 속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기 좋다. 이외에도 남산, 월드컵공원, 경춘선숲길, 푸른수목원 등 총 26곳의 서울시 공원 곳곳에 식재된 총 24만여 본의 봄꽃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어 서울의 어느 공원을 방문해도 따뜻하고 활기찬 봄기운을 즐길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그간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서울 곳곳의 정원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니 완연한 봄을 맞은 ‘정원도시 서울’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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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니클로·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장애인 의류 리폼 지원
’26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포스터(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에프알엘코리아㈜·(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의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장애인의류리폼 지원캠페인’을 추진한다.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캠페인은 장애 특성으로 인해 기성복을 입고 벗거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있는 뇌병변·지체 장애인에게 환경과 신체에 맞도록 개별 맞춤으로 의류를 수선해 주는 사업이다. 의류 리폼은 강직으로 인해 팔을 펴거나 굽히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소매와 몸통 라인에 지퍼를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지퍼가 열린 상태에서 팔을 바깥으로 빼낸 뒤 손을 소매에 넣고 지퍼를 닫아 옷을 손쉽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의복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외출·야외 활동을 하며 활발하게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뇌병변·지체 장애인 300명으로 대상자들은 소매·암홀 트임 등 본인의 의견이 세심하게 반영된 리폼 의류를 최대 4벌까지 제공받게 된다. 의류리폼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장애인의류리폼지원캠페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최종 대상자에게는 5월 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의류리폼지원캠페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와 에프알엘코리아㈜,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 세 기관은 지난 14일 서면으로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의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프알엘코리아㈜와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부산시 장애인 4,252명에게 리폼 의류 18,393벌을 지원한 바 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 필요한 의류와 의류수선비를 지원하고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시 서남·동북 보조기기센터 등에서 보조공학사와 재단사의 담당으로 대상자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의류를 수선한다. 윤정회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일상 불편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활동성과 이동성을 높여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합력해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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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CCTV·육교·이음길…서울시 특교 22억 확보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 확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문제없이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첫 번째로 지난 해 충격을 줬던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 중 하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더욱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문성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특교금으로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일대, 홍제동 381일대, 홍은동 453-1일대 등으로 회전형은 물론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한 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 “인접 지역이지만, 그래도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며 소회를 밝혔다.또한 문 의원은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서울여상 앞 보도육고 개축공사에 필요한 엘리베이터 2개소 설치가 포함된 특교금을 확보했음을 설명했으며 혹여나 더 필요한 바가 있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쥐어짜 확보하겠다 약속했다.덧붙여 본 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본 특교금에 포함된 인왕산 이음길 조성은 이음길 기반과 주변 수목을 보완 및 정비함과 동시에 폭 1.8m 규모의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마찬가지로 안산 황톳길 연희동 방면에는 화장실을 1개소 더 설치하면서 현저동에는 기존 노후된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이라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최우선적으로 본인의 지역구인 연희동과 홍제1, 2동의 사업에 관한 예산은 물론 서울시 특교금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 하면서도, 홍제홍은권역 방범 CCTV와 같이 함께 살기 더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예산과 특교금 역시 필요하다면 그만큼 문제 없이 교부될 수 있도록 확보하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 다짐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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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세권, 195세대 공공주택·돌봄시설 복합단지 조성 확정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4월 14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오류동 326-16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심의 통과시켰다. 온수역세권 한주물류센터 부지에 지하3층, 지상26층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195세대와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주거·돌봄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온수역 인근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지하3층~지상26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온수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보행동선 계획으로 지역 간 연결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단지 내·외부는 열린 단지로 생활가로를 조성하도록 했다. 금번 건축계획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통해 공공기여 방안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해 미리내집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 인프라의 양극화 해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도입을 유도했다. 또한, 해당시설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인로와 인접한 위치에 배치했으며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를 통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합 개발을 본격화하며 주거·복지·생활 서비스가 균형 있게 결합된 역세권 거점 단지를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여갈 예정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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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대부중 '과학탐구 선도학교' 선정 쾌거
2180-8336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동작구 흑석동 소재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가 서울 시내 단 3개뿐인 ‘ 과학탐구 선도학교’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과학탐구 선도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등 첨단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 중심의 실험·탐구 수업을 운영하고 이공계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모델 학교다.이번 지정으로 중대부중은 교육청으로부터 약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 주도형 과학탐구 △과학 동아리 및 체험 활동 △이공계 진로 탐색 등을 선도하며 동작 지역 과학 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특히 이번 성과는 이희원 의원의 일관된 의정 활동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 의원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당시, 교육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중대부중 학생들의 수학·과학 중점 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초-중-고가 통합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이희원 의원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학교를 포함한 각급 학교에 과학·수학·정보 전용 교실을 설치하고 특정 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 조례안 을 단독 발의 및 제정시켰다.해당 조례 제정 이후 교육청의 기존 ‘ 과학리딩학교’ 제도가 ‘ 과학탐구 선도학교’로 개편됐으며 중대부중은 3개 선도학교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는 고등학교에 편중되었던 과학 중점 교육을 확장해 ‘초-중-고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 의원의 평소 지론이 입법과 예산 지원으로 완성된 사례다.이희원 의원은 “학생들의 높은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위원회 질의부터 조례 발의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직접 발의한 조례가 우리 지역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중대부중이 동작구를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과학교육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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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활용품과 봄꽃 화분 교환 행사 개최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제57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봄꽃 교환소’를 운영한다. 4월 18일 11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6 지구의 날’행사장에 일상 속 재활용 가능자원을 가져오면 봄꽃 화분과 교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배출하는 재활용품 하나가 자연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봄꽃 화분과 교환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총 4종으로 플라스틱 용기, 캔, 병, 종이팩이다. 현장에 설치된 분리배출함에 배출을 완료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골드, 팬지 등 화분을 제공한다. 화분과 교환된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류․재활용되어 고품질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품은 선별 후 파쇄 등의 과정을 거쳐 재생섬유 및 의류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종이팩은 재펄프화 과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 미용티슈 등의 소재가 된다. 금속 재활용품은 자동차 부품, 알미늄 코일 등으로 재활용되고 유리병은 용융·재성형 과정을 거쳐 재생 유리병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활용품을 생필품으로 교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재활용품을 두루마리 휴지, 건전지 등 생필품으로 교환하거나 무인회수기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이 되는 재활용품 종류 및 방법은 자치구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 누리집 또는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아름다운 꽃이 피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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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령층 노린 불법 다단계 피해 예방 집중 거점 운영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최근 고령층의 노후 자금을 노린 불법 다단계 및 가상자산 연계 금융 사기가 지능화됨에 따라,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홍보 및 수사 연계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사국은 해당 빌딩 로비와 주출입구에 ‘불법 다단계 피해 예방’ X-배너를 상시 설치해 불법 업체의 활동을 차단하고 엘리베이터 및 공용부 모니터를 통해 고령층 맞춤형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분명한’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다음의 5대 권유 사례가 있을 경우 100%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사국은 범죄 의심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직통 핫라인을 개설했으며 민원 신고나 제보가 접수되면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민사국은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을 활용해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고 해당 콘텐츠를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실제 사기 사례와 위험 신호를 담은 ‘피해 예방 영상’을 교육 현장에서 상영해 어르신들이 직관적으로 범죄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보 영상은 누구나 서울시 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민사국은 ‘불법 다단계 예방’ 핵심 수칙과 신고 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집중 배포해, 경로당 내 어르신들 간 정보 공유 및 자가 진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밀착형 홍보를 강화한다. 실제로 서울시가 지난 1월 다단계 주의 안내 홍보 배너 설치 시설을 현장 방문한 결과, 강남구 소재 A빌딩 관계자는 “경고 배너 설치 후 적극 홍보로 입점해 있던 불법 다단계 의심 업체들이 압박을 느껴 스스로 퇴거하는 등 실질적인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단지공단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상설화하고 결정적 증거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공익제보 포상금’을 우선 추천해 시민 참여형 범죄 감시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생침해범죄 수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 공소제기 등에 기여한 제보자에게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대한노인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신한은행 등 유관기관과 두터운 공조를 통해 정보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범죄 대응력을 높이고 불법 다단계 범죄의 선제적 예방 홍보를 통해 민생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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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20주기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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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4월 23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 ‘백남준 이후의 백남준 Paik After Paik’을 공동 개최한다.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주요 연구자 9인이 참여해 지난 60년간 이어진 백남준 연구의 현황을 점검하고 동시대 예술·기술·문화 담론 속에서 그의 유산이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백남준을 하나의 완결된 역사적 대상이 아니라, 오늘의 기술 환경과 지식 체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구성되는 동시대적 연구의 장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심포지엄은 오전 10시 축사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 10분 폐회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두 개의 세션, 그리고 세션별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기조강연은 시카고 일리노이대 교수 한나 히긴스가 맡아, 1960년대 백남준의 실험을 오늘날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과 지식 생산 조건과 연결해 재해석한다.이어지는 제1부 ‘백남준 연구의 구조적 지형’에서는 김윤서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팀장의 사회로 큐레토리얼 접근과 미디어 이론, 아카이브 연구를 중심으로 그간 축적된 연구의 방법론적·제도적 기반을 점검한다. 영국 맨체스터대 휘트워스 미술관장 이숙경, 뉴욕시립대 대학원 센터 특훈교수 레프 마노비치,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 백남준 아카이브 컬렉션 코디네이터 한나 페이셔스, 미술사 연구자 손부경이 발표를 맡는다.제2부 ‘백남준 아젠다의 동시대적 확장성’에서는 엄민영 아르코 시각다원예술팀장이 사회를 맡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계와 노동, 포스트휴먼, 초국가적 문화 실천 등 21세기 담론과의 접점을 중심으로 백남준 논의를 확장한다. 발표에는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우정아, 시라큐스대학교 조교수 더글라스 바렛, 중앙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이현애, 에머슨칼리지 부교수 준 오카다가 참여한다.각 세션 뒤에는 토론이 이어져 발표의 쟁점을 심화하고 서로 다른 연구 관점 사이의 접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1부 토론은 임산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수가, 제2부 토론은 신원정 신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연구자와 기관, 아카이브를 연결하는 백남준 연구의 국제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아트센터와 아르코가 2025년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공동 학술사업으로 향후 아카이브 조사연구, 학술지 발간, 국제 연구자 교류 등으로 이어질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백남준아트센터와 아르코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제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공동 연구를 지속 확대하고 백남준 연구의 동시대적 의미를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백남준아트센터 박남희 관장은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백남준 연구의 축적된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동시대의 기술 환경과 지식 조건 속에서 다시 사유하는 자리”며 “이를 통해 백남준을 하나의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구성하는 열린 연구 대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전석 무료로 공개되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자세한 정보는 백남준아트센터 및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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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당도 낮춘 '서울빵' 2종 출시…고려당과 협업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건강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한 서울형 먹거리 굿즈 ‘서울빵’ 2종을 출시한다. 서울시와 80년 전통 제빵기업인 고려당이 협업한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 가 4월 15일 첫선을 보인다. 고려당은 1945년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토종 제빵 브랜드로 단팥빵과 소보로빵 등 전통 제품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품질 신뢰도와 대중성을 지켜오고 있다. 서울빵의 핵심은 ‘서울의 건강한 맛’ 이다. 저당·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서울의 브랜드를 일상 먹거리로 확장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돕는다. 서울 단팥빵은 발효 공정을 적용해 풍미를 살리면서도 단팥소 당도를 기존 55%에서 35%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 통밀브레드는 설탕과 버터를 넣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 디자인에는 광화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이미지를 시각화해 감성을 더했다. 시는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 외에도 카스텔라, 마들렌, 쌀꽈배기, 쿠키·양갱 세트를 5월 말부터 순차 출시해 서울의 건강한 맛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서울빵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소재 고려당 2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2026년 하반기부터는 편의점·면세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매장 내 별도로 마련된 ‘서울 코너’를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서울 단팥빵과 서울 통밀브레드를 비롯해 5월 말 선보일 다양한 서울빵 라인업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의 건강한 먹거리 굿즈는 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건강한 라면 콘셉트의 건면으로 출시된 ‘서울라면’은 19개국에 수출되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에 시는 서울빵 역시 관광객 대상 기념품으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쿠키·양갱 세트는 휴대와 보관이 편한 구성으로 기획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기념품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라면에서 빵까지 누구나 쉽게 접하는 식품에서 건강한 선택지를 넓혀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시민 일상 속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