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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손으로 한옥 고치기' 아카데미 첫 개설…96명 무료 교육
한옥, 내 손으로 살피고 돌본다… 서울시, 실습형 '한옥관리 아카데미' 첫선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한옥 지붕이나 벽에 금이 갔을 때 어디부터 살펴봐야 할까? 오래된 목재는 어떻게 관리하고 찢어진 한지는 어떻게 보수해야 할까?” 서울시는 한옥의 지붕과 벽, 목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간단한 관리·보수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한옥관리 아카데미’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수강 신청은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한옥포털에서 받는다.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의 한옥 주민과 한옥살이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한옥은 나무·흙·한지 등 자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이상을 일찍 발견하고 재료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한옥 주민이 생활 속에서 참고할 정보와 배울 기회가 부족해, 문제가 생겨도 어디를 살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서울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한옥의 이상 신호를 스스로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와 보수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한다.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는 실제 한옥살이와 유지관리 과정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한옥 관리에 관한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시민을 위한 기초반과 한옥의 구조와 수선 방법을 보다 깊이 배우는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각 과정은 하루 4시간씩 5일간 진행하며 분야별 이론을 배운 뒤 실습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관리와 보수 방법을 익힌다.한옥의 이상 신호 찾고 손으로 직접 보수하는 5일 교육은 한옥 자가점검 목재 관리 미장 보수 틈새·해충 관리 한지 도배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된다.기초반에서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검과 보수 방법을 배우고 심화반에서는 한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재료의 특성에 맞는 관리·보수 방법을 익힌다. 한옥 지붕·벽·목재의 이상 신호를 찾는 자가점검 기초반에서는 한옥 주거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가점검표를 활용해 지붕·벽체·목재의 상태를 살피며 수선이 필요한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을 배운다.심화반에서는 기둥과 보 등 주요 목구조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제 하자 사례를 통해 균열·변형 등 위험 신호를 점검하는 방법을 익힌다. 나무의 상태를 살피고 직접 칠하는 목재 관리 기초반에서는 목재의 오염과 기존 칠을 정리한 뒤 목재 보호용 오일스테인을 목재에 직접 칠한다.심화반에서는 안료와 접착제 등 전통 방식의 특징을 배우고 목재에 맞는 색을 직접 만들어 칠해본다. 벽 마감 재료의 차이를 배우고 손으로 익히는 미장 보수 기초반에서는 전통 미장과 현대 미장의 차이, 공구 종류별 사용법을 배우고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방법을 실습한다.심화반에서는 전통 미장 재료의 특성을 살펴본 뒤 풀을 만들고 석회 반죽을 벽에 바르는 회벽 작업을 직접 해본다. 틈을 메우고 해충을 막는 생활 속 관리 기초반에서는 목재와 벽이 만나는 곳에 생긴 틈을 찾아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실리콘으로 메우는 코킹을 연습한다.심화반에서는 흰개미가 발생하는 원인과 피해 흔적을 확인하고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방제 방법과 올바른 약품 사용법을 익힌다. 찢어지거나 들뜬 한지를 보수하는 도배 실습 기초반에서는 한옥 벽과 창호에 생기는 도배 문제와 전통 도배 공법을 알아보고 손상된 한지 창호지를 부분 보수한다.심화반에서는 보다 복합적인 하자 사례를 살펴본 뒤 한옥 벽체의 한지 도배 보수를 직접 실습한다.강의에는 한옥 구조와 목재, 미장, 단청, 한지 도배, 흰개미 방제 등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수강생이 재료의 특성을 눈으로 살피고 손으로 익힐 수 있도록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무료·총 96명…선착순 아닌 추첨으로 선정 교육은 기초반 4차와 심화반 2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16명씩 총 96명을 모집한다.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한다.서울의 한옥 주민과 한옥살이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정원의 3배수에 이르면 접수를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기초반과 심화반은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과정 안에서는 참여할 차수 한 개를 선택해야 한다.차수별 세부 수업일과 신청 방법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0일 개막 세미나…한옥과 그 안의 삶을 이야기하다 본 교육에 앞서 8월 20일 오후 7시 종로구 계동 한옥지원센터에서 아카데미 개막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서는 ‘한옥과 그 안의 삶’을 주제로 전문가와 한옥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강사진과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는 시민도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을 통해 개막 세미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 세미나는 모두 한옥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과 서울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하거나 한옥관리 아카데미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는 한옥의 멸실을 막고 K-주거문화로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01년 북촌에 노후한옥 수선비 지원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사업대상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한옥지원센터를 열어, 공사비 지원에서 상담·현장점검·직접 수선·유지관리 교육까지 주민 가까이에서 한옥을 살피고 지키는 지원체계를 갖췄다. 올해 상반기까지 한옥 수선비 1,601건을 지원했으며 한옥지원센터는 상담 9,403건, ‘한옥출동119’ 2,085건, 소규모 수선·노후전기배선 교체·흰개미 방제 등 생활밀착형 현장지원 798건을 수행했다. 한옥 유지관리 교육은 매뉴얼 발간과 영상 제작을 거쳐 올해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아카데미로 한 단계 나아간다.이를 통해 공공의 수선 지원과 시민의 자가관리 역량을 함께 키워 한옥을 오래 보전할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 직무대리는 “한옥은 시민이 일상을 꾸리며 지켜온 집이자, 서울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은 가치 있는 자산”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이 한옥의 작은 이상을 일찍 발견해 생활 속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한옥이 오늘의 삶과 함께 오래 이어지는 서울의 주거문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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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인재재단, 첫 내·외국인 합동 봉사 '가치 잇는 동행' 개최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지난 26일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내·외국인 장학생이 참여한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가치 잇는 동행’ 을 열고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장학생 간 교류를 진행했다.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로 파견되는 한국인 대학생이 한자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는 서울테크스칼러십 외국인 장학생 6명과 2024~2025년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4명이 참여했다.장학생들은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교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수행했다.서울테크스칼러십은 이공계 분야 우수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2024년 9명, 2025년 15명, 2026년 30명으로 선발 규모가 매년 늘고 있다.2014년 도입된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최대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올해 2학기에는 총 6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이날 장학생들은 3~4명씩 팀을 이뤄 서울형 키즈카페 내 장난감 소독과 시설 미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내·외국인 장학생 사이의 유대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가 조성한 공공 실내 놀이터로 계절과 날씨, 비용 부담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이다.재단은 지난 7월 3일 ‘한여름의 졸업파티’ 를 열고 서울테크스칼러십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이번‘가치 잇는 동행’ 에서는 내국인 장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장학생 간 교류의 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재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장학생이 함께하는 교류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장학생의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경로를 지원할 방침이다.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해외로 나아가는 우리나라 학생과 서울에서 꿈을 키우는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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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이동권 획기적 개선… 맞춤형 보조기기 136명 지원
서울시,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 대여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도모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장기 대여사업’은 장애인들의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휠체어에 장착해 전동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기기다. 수동휠체어 추진은 어깨, 팔꿈치 등에 부담을 주는 활동으로 근골격계 통증 등 신체적 부담이 가중되는 이중고가 있어 동력보조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해 왔다.이번 대여사업은 수동휠체어와 그에 맞는 동력보조장치를 한 셋트로 구성해 약 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신체변화에 따라 생애주기에 맞게 보조기기 교체가 필요하나 경제적으로 취약해 보조기기 구매 부담이 큰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장기 대여사업’도 준비했다. 뇌병변 장애인은 이동 보조기기, 자세보조용구, 일상생활 보조기기 등 다양한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수요는 연령, 장애정도, 개인의 신체기능 변화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생애주기별로 보조기기의 종류와 수가 달라질 수 있다. 현행 공공 지원제도의 대상 및 품목제한을 보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급여 외 품목까지 포함한 맞춤형 지원으로 뇌병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장기 대여사업은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 카시트, 치료 훈련을 위한 운동기구, 이동을 돕는 계단 리프트카, 자세를 잡아주는 기구 등 다양한 종류를 준비했으며 약 96명에게 대여할 계획이다.나아가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시보조기기센터는 보조공학 전문인력을 투입, 보조기기 선정부터 사용까지 필요한 사항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일정 기간마다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 만족을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도 해나갈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서울시 거주 등록 지체, 뇌병변, 심장, 호흡기 장애인이며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는 서울시 거주 등록 뇌병변 장애인이다.신청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권역별 서울시보조기기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9월 말 누리집 공고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신청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요건과 내용 등은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내용에 따라 자격 요건이 달라지며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는 센터별로 지원 품목이 다른 만큼 반드시 지원 전에 공지내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합한 보조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이번 장기대여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인 보조공학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내실있는 사업 운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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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 자치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순회… 재개발·재건축 쾌속 추진 신호탄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해 재개발·재건축 쾌속추진을 돕기 위한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8월부터 12월까지 25개 전체 자치구에서 운영한다.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전문 용어가 많아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웠다.이에 서울시는 기존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를 탈피해, 주민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 궁금증과 갈등 요소를 전문가와 맞춤형으로 상담하는 ‘소통 중심 교육’ 으로 방식을 전환한다.시는 이번 교육을 8월 노원구에서 첫 발을 떼며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총 25회의 1차 현장교육을 진행한다.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2차 현장교육을 심화 운영하고 12월에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은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포털’에 접속해 일정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 사무국’ 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도 있다.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해,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 8만 5천 호를 ‘핵심공급 전략사업’ 으로 선정하고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도입한 바 있다.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뿐 아니라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유튜브 채널 ‘서울정비 GO’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사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은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이번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시민 누구나 정비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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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방송대 교재 1600권 비치...시민 평생학습 '확대'
''방송통신대학교 교재, 서울도서관에서 빌려 보세요''… 시민 평생학습 지원 확대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도서관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손잡고 시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한다.양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도서관 내 방송통신대 전용 서가 확충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학술·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해 시민과 방송통신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간자료 지원 및 전용 이용 공간 운영 방송통신대 과제물 참고자료 목록 제공 및 비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 교류 등이다.서울도서관은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 약 1,600권을 별도의 방송대 전용 서가에 비치하고 있다.해당 교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도서관 회원은 대출도 가능하다.서울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통신대 교재를 최신 자료 중심으로 정비·확충하고 이용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방송통신대 학생뿐 아니라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평생학습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학습자료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것은 공공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통신대 교재 대출과 학술·교육 자원 교류를 확대해 서울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서울’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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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랜서 온 200일 기념 이벤트…안심결제 이용 2.7배↑
프리랜서 안심결제 통했다…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자·계약 실적 동반 성장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프리랜서가 계약대금을 안전하게 지급받도록 돕는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은 정식 개설 6개월여 만에 지난해 8개월간의 신규 가입 실적을 넘어서는 등 프리랜서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을 맞아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및 플랫폼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가 계약 체결부터 대금 수령, 실적 관리, 법률·노무·세무 상담까지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이다.서울시는 지난해 4월 11일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어 올해 1월 30일 안심결제와 실적관리, 프리랜서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합한 서울 프리랜서 온을 정식 개설했다.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대금 미지급이나 지급 지연에 대한 프리랜서의 불안을 줄이는 서비스다.계약 내용과 업무 실적도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플랫폼 정식 개설 이후 가입자와 안심결제 이용 실적은 모두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올해 신규 가입자는 운영 6개월여 만에 1,314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8개월간 신규 가입 실적 1,183명을 조기에 넘어섰다.안심결제 계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안심결제 계약 건수는 167건에서 448건으로 약 2.7배, 계약금액은 약 9천만원에서 약 4억원으로 약 4.4배 늘었다.서울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신규 회원가입 △플랫폼 이용 후기 작성 등 두 분야로 운영되며 총 160명에게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권 음료상품권을 제공한다.'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 Q&A 내 '이용 후기' 게시판에 이용 후기를 작성한 회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1만원권 음료상품권을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서울 프리랜서 온에 회원가입한 후 이벤트별 참여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 및 심사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프리랜서 컨설팅’과 연계해 현장에서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을 지원하고 안심결제, 실적관리 등 주요 서비스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프리랜서 컨설팅'은 변호사·노무사·세무사가 프리랜서를 직접 찾아가 계약, 노무, 세무 등 실무 교육과 1:1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계약서 작성 및 미수금 대응, 노무 관련 권리보호와 분쟁 예방, 프리랜서 세금 신고 등 프리랜서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자와 안심결제 이용 실적이 빠르게 증가한 것은 프리랜서들이 안전한 계약과 안정적인 대금 지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서울 프리랜서 온’ 플랫폼이 프리랜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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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천여 곳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특보 시 시간 연장·주말 개방
장마 뒤 본격 무더위… 서울시, 취약계층 보호부터 도심 열섬 저감까지 폭염 대응 총력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에도 추가 개방한다.지하철 1~8호선 지상 21개 역사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동행쉼터’ 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 대피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의 ‘폭염 응급대피소’도 지정·운영하고 있다.응급대피소는 자치구 청사와 숙박시설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정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기간에는 자치구청사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23일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 개방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 안내와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다만,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 청사는 임시청사가 협소한 관계로 응급대피소 운영에서 제외됐다. 무더위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대책기간 중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5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더위쉼터의 실제 개방 여부와 냉방 상태,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확충… 폭염특보 시 일 6회 이상 물청소 강화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쿨링로드, 쿨링포그, 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있다.시청역~숭례문 등 주요 구간의 ‘쿨링로드’는 신규 구간을 포함해 19곳, 총연장 5.67㎞까지 늘린다.쿨링포그는 기존 187개소에 53개소를 추가한다.횡단보도·광장·공원 등에 그늘막을 늘리고 노후·훼손된 시설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서울형 야외 무더위 대피공간 ‘해피소’는 종로구 광화문광장, 도봉구 방학사계광장 등에 설치돼 현재 운영 중이며 총 14개소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건물 옥상에 태양열 반사 도료를 시공해 실내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은 노후주택과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올해 200여 곳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한 물청소도 강화한다.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총 2,163㎞ 구간에 물청소차 199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인 10~오후 3시 하루 1~2회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10~오후 5시 하루 6회 이상으로 확대한다.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로 유관기관 유기적 대응 강화… 폭염 행동요령 안내도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서울시와 자치구에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서울시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 근무인원 확대 등 변경 가능 위기단계 판 단 기 준 근무인원 주요활동 관심 폭염 대책기간 TF 팀 운영 징후 감시활동 주의 [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종합지원상황실 대비계획 점검 피해상황·기후변화 모니터링 등 경계 [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종합지원상황실 심각 폭염특보 지속되고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즉각 대응 돌입 서울에서는 지난 6월 18일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6월 29일 7월 10일 7월 23일 등 네 차례에 걸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올여름 서울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은 7월 24일 기준 총 12일이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71개소와 연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도 빈틈없이 운영 중이다.소방 구급대와 펌뷸런스에 응급처치 물품을 상비하고 쪽방촌 일대, 복지관 주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해 온열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이송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폭염 행동 요령 홍보도 강화한다.재난문자, 서울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가까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와 운영 정보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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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본격화... 중랑구민회관 해체 착수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7월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착공식에는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 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관계자, 해체공사 시공·감리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이 의원은 공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주문했다.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 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이번에 해체되는 중랑구민회관은 1994년 준공 이후 지난 32년간 공연, 교육,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왔다.이번 해체공사는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한 통합개발의 첫 단계로 새로운 복합시설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본 사업을 통해 복합청사와 공동주택 712세대, 700석 규모 문화공간,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의 연계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본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이 의원은, “중랑구민회관은 지난 32년이라는 기간 동안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와 소통의 공간이었다”며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부터 준공까지 차질없이, 안전하게 진행해 면목행정복합타운을 우리 중랑구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이자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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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년 넘은 기반시설 개선 '국비 지원' 절실… 오세훈 시장, 기재부 장관 만나 요청
오세훈 시장, 기획처장관 만나 ‘노후 기반시설 개선’ 위한 국비 지원 확대 요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을 만나, ‘국가적 공공재’인 서울 기반시설의 심각한 노후화 실태를 설명하고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재투자와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의 기반시설은 19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집중적으로 구축돼, 현재 도로·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약 58%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상태다.기반시설의 노후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성능 개선과 유지관리 비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서울시 자체 재원만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서울지하철 5~8호선 전기 분야 시설물의 71.7%가 노후화로 D등급을 받은 상태다.그러나 서울교통공사는 무임승차 등에 따른 누적 적자가 19조 9천억원에 달해 자체 재원만으로 노후 시설을 적기에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 하수관로도 전체 10,884km 중 58%인 6,309km가 설치 후 30년 이상 경과했다.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기 위해 최근 5년간 매년 2천억원 이상의 시비를 투입해 매년 약 100km를 정비했다.그러나 매년 약 150km의 노후 관로가 새롭게 발생하면서 정비 속도가 노후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타 지자체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고 있으나, 서울시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재정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에서도 서울시에만 불리한 차등 보조율이 적용돼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에서 타 시·도보다 낮은 국비보조율을 적용받아 연간 3조 4,523억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다.전체 사업을 기준으로 하면 추가 부담액은 3조 5,738억원에 달한다. 특히 아동수당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사업임에도 서울시에만 60%의 국비보조율이 적용되고 있다.이는 타 시·도의 70~80%보다 낮은 수준으로 서울시는 2026년 기준 1,203억원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여기에 현재 정부안대로 2027년 국비보조율이 15%p 인하될 경우 서울시의 추가 부담액은 2,36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가 정책사업을 설계한 뒤 사무와 책임은 서울시에 위임하면서도, 사업 수행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은 충분히 지원하지 않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지방으로 위임된 노동감독관 사무의 경우, 타 시·도는 보통교부세를 통해 인건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반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서울시는 관련 인건비 전액을 자체 재원으로 부담해야 한다.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2031년에는 연간 약 257억원의 추가 재정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납관리단과 공정수당·적정임금 제도 역시 정책은 정부가 결정했지만, 정책 이행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기반시설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며 “노후 기반시설은 위험이 현실화되기 전에 적기에 재투자해야 한다.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결단과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과 국가가 지방에 위임한 사무는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원칙”이라며 “서울시에 대한 불합리한 비용 전가를 막고 국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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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위 무법천지 된 쓰레기, 160톤 수거…카톡 제보로 잡는다
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 투기 단속…카톡 제보 캠페인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관리 및 시민 제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5년간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국회대로·양재대로·언주로·서부간선도로·강남순환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양이 연평균 약 160여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에만 157톤에 이르는 쓰레기가 발견됐으며 종류도 스티로폼·종이박스·가구·가전제품·건축자재 등으로 다양했다.공단은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 제보 캠페인을 진행한다.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제보 1건당 1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지급한다.제보 대상은 쓰레기 무단 투기뿐만 아니라 적재 불량, 덮개 미설치 차량도 포함한다.카카오톡에서 ‘서울자동차전용도로 무단 투기’ 등 제보채널을 추가한 뒤, 차량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면 된다.또한, 공단은 △올림픽대로 노량진 수산시장 앞 △강변북로 난지 방향 하늘공원 인근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 등 30여 곳을 쓰레기 상습 투기지점으로 선정하고 계도 현수막 부착, 투기방지 울타리 설치 등 집중 관리도 펼치고 있다.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도로 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낙하물 사고 화재 등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무단 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상습 투기지점도 집중 관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