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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숙아 의료비 2천만원 확대…모자보건 맞춤 지원 강화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2만여명의 서울 내 영유아와 임산부를 지원한 ‘모자보건 사업’ 이 올해는 지원대상은 더 확대하고 지원액은 더 늘린다. 우선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현재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늘리고 난청 환아 보청기 지원 연령도만 5세에서만 12세까지 대폭 높이는 등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의 전과정을 한층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모자보건사업은모자보건법과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근거해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신생아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핵심 보건정책이다.2024년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여성의 초혼 연령은 32.4세, 평균 출산 연령은 34.6세, 첫째아 출산 연령은 34.1세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같은 해 서울시의 저체중아 출생은 7.8%, 조산아 출생은 9.8%로 나타났다.미숙아 최고 2천만원, 선천성 이상아 7백만원, 난청환아보청기 5세→12세 미만으로 확대먼저, 영유아 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출생시 체중에 따라 미숙아 의료비를 최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는 1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한다.난청 영유아 보청기 지원도 기존만 5세 미만에서 올해부터는만 12세까지 대상을 대폭 높였다. 보청기 구입 시 1개당 135만원 한도 내 실비지원을 통해 난청 영유아의 청각 발달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또한 저소득층 영아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도 기저귀는 월 9만원, 조제분유는 월 11만원을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의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80%에서 10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과 난청 외래 선별검사비, 확진검사비 지원도 지속한다. 먼저 선천성 대사이상 및 희귀질환 확진시 특수조제 분유, 저단백 햇반 등 특수 식이를 지원하고 19세 미만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아에게는 연 25만원 한도의 의료비를 지원해 치료의 지속성을 높인다.임산부에 대한 지원도 지속한다.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에게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에게는 임신당 120만원 한도의 임신·출산·영유아 관련 의료비를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해 건강한 출산과 초기 양육을 돕는다. 이와 함께 임신시기별 주의사항과 예방접종 일정, 영유아 건강검진 등 필수정보를 담은 표준모자보건수첩과 임산부 배지도 지속 배포해 생활 속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모자보건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 3,105명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1,900명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979명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109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13,922명을 지원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임산부 및 영유아 의료비와 바우처 지원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등 온라인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시민 홍보와 개별 안내를 병행해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신청 누락을 최소화하고 확대 운영하는 제도의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모자보건사업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건강 격차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생애 초기부터 꼭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히 강화해 의료·경제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겠단 방침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모자보건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꼭 필요한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의료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임신부터 출산 이후 영유아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붙임1 2026년 모자보건사업 안내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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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호 의원, “면목역세권 40층 ‘2,200세대’ 재개발 확정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임규호 서울시의원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이 수정가결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7호선 면목역에 인접한 8만㎡ 부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17개 동, 총 2195세대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특히이 중 569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지역 경제가 살아날 뿐 아니라 주변 모아타운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전체의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녹지 공간과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확보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임규호 의원은 “이번 면목역세권 재개발 사업 확정은 단순히 주거지 신축을 넘어, 소외됐던 동북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세밀하게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열린 공동체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 임규호 ·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정책비서관 · 서영교 국회의원 비서관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사회경제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 서울특별시의회 민주당 대변인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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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고 48만 가맹점에서 사용하세요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면 서울 시내 약 48만 가맹점과 ‘서울배달+땡겨요’ 등 온·오프라인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보유한 상품권과 합산결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할 수 있다.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신청·사용할 경우, 가맹점 결제수수료는 ‘0원’ 이다.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 매출 규모에 따라 0.15%에서 1.15%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것과 달리, 수수료 부담이 없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수익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카드 수수료: 0.4~1.45%, 0.15~1.15%시민들의 실질적인 혜택도 한층 강화된다. 지원금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할인 구매할 상품권과 결합해 사용하는 ‘합산결제’ 가 가능하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역 및 자치구 상품권 발행이 예정된 만큼, 지원금 이상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사용 편의성 또한 신용카드 못지않은 수준이다. 서울 시내 약 48만 개소에 달하는 가맹점 결제망을 구축했으며 별도의 QR 키트가 없는 매장에서도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바코드 결제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터치결제’ 기능을 이용하면 실물 카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용처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결제 수단으로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우체국쇼핑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배달+땡겨요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땡겨요’ 앱을 내려받거나 서울페이플러스 또는 신한은행 쏠뱅크 앱에서도 연동되어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상품권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맹점 안내도 강화한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에는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알리고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주변 사용 가능 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4월 27일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1·2차로 나누어 접수되며 1차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접수 첫 주 금요일인 5월 1일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 요일제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목요일에 신청 대상자가 집중 배치된다.지원금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2026년 8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회수된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기존 상품권과 달리 ‘선물하기’ 기능은 제한된다.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하면 시민은 서울 시내 48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서울사랑삼품권으로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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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재정 전환 준비 예산 기확보 서울시 투트랙 계획 반영 확인”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재정 전환 준비 예산 기확보 서울시 투트랙 계획 반영 확인”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회의를 통해 서울경전철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의 예산 기확보 등 예산은 물론 행정적 준비가 마쳐졌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재정전환용 용역비를 추경하고자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기초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2억 5천만원 예산이 기확보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별도 추경은 불필요.”라 밝혔다.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서울시 교통실로부터 받은 답변에 따르면, 시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과의 협상 마무리 단계에서 재정전환 투트랙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민자적격성 조사 변경 용역비’ 2억 5천만원을 이미 기예산으로 확보한 상태다.이로써 서부선 사업 방식 변경을 위한 기초 행정 비용 마련을 위해 별도의 추가경정예산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적인 실무 착수가 가능해졌다.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 민자 추진은 물론, 재정 전환 방식 역시 반영되어 있어, 용역을 마치고 번거롭게 변경 고시를 추진하는 일 없이 즉시 전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는데, 서부선의 재정사업 전환 시 가장 큰 행정적 걸림돌로 꼽혔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문제에 대해서도 서울시의 확답을 끌어낸 결과다.즉, 올해 7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이후 공개될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서부선은 이미 민간투자 방식과 재정사업 방식이 병기되어 있다는 것이다.이는 위례신사선 등 타 노선과 달리 별도의 계획 변경 및 고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7월 민자 재공고가 유찰될 경우 즉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수 있는 행정적 토대가 완성됐다을 의미한다.문성호 의원은 “그간 재정 전환 시 행정 절차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으나, 이번 서울시의 확답을 통해 예산과 법적 근거가 모두 준비됐다이 증명됐다”며 “서울시는 7월 서부선 민자 재공고 유찰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기확보된 예산과 이를 포함한 구축계획의 근거를 통해 단 하루의 공백 없이 재정사업으로 직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현재 법적 이의제기 보장 기간을 지나고 있는 두산건설과의 협상 종료와 동시에 새로운 민자유치는 진행하되, 재정 전환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를 가능한 신속히 선제적으로 마쳐야 한다”며 “지난 박원순 시장 취임 당시 서부선을 중단시킨 병폐가 지금은 나비효과가 된 상황이기에 많은 시민이 실망하고 있음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남은 임기 만이라도 추진에 있어 필요한 행정 절차를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문성호 의원 프로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문 성 호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원 미래통합당 청년 부대변인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박사 수료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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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주택 시민 주거 안정 위해 '장기안심주택' 6천호 공급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천호를 모집한다. 올해 청년 특별공급 3천호를 첫 모집하며 보증금 지원액을 기존 6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입주자가 원하는 민간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제도로 신용등급·DTI 심사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고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병행도 가능하다.이번 6천호는 청년 특별공급 3천호, 일반공급 1,450호,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호, 세대통합 특별공급 50호가 공급된다. 청년 3천호는 올해 새롭게 도입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전망이다.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호는 ‘미리내집’과 연계 운영한다. 지난해 700호였던 연계 공급을 올해 2,700호로 4배 가까이 확대해 신혼가구의 장기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함께 뒷받침한다.미리내집 연계 입주자가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이후 미리내집 이주 신청 자격이 생긴다. 이주 후에는 소득·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최대 10년을 추가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2명 이상 출산 시 우선매수청구권도 얻는다.또한, 올해부터 보증금 지원율을 30%에서 40%로 지원 한도를 최대 6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중 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주택은 보증금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들은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서울시는 지원 대상 주택에 SH의 ‘권리분석 심사’를 실시해 입주민의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막을 예정이다. 심사 항목은 근저당 등 권리관계, 보증금 반환 가능성, 보증보험 가입 여부다.다만, 지원금을 초과하는 입주자 부담분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은 입주자 선택 사항으로 서울시는 안전한 보증금 반환을 위해 가입을 권장한다.이번 모집은 4.30. 공고된다. 입주자 신청은 5.11.부터 5.13.까지 사흘간 SH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7.31. 발표 예정이다. 대상자는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 2027년 7월 30일까지 1년 이내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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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한걸음 주거단지 조성…신길동 3922 신통기획 확정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7호선 신풍역 인접 노후 저층주거지가 보행중심의 역세권 생활밀착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922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대상지가 입지한 영등포구 신길6동 일대는 신풍로 및 대방천로 등과 인접해 교통 여건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7호선 신풍역세권 주거지로 잠재력도 높은 곳이다. 하지만, 그간 북측 신길재정비촉진지구 중심의 정비가 진행되어 대상지는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다.최근 신풍역 신안산선 역사 신설, 주변 노후아파트 재건축 도래 등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의 정비사업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역세권 입지를 극대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재개발사업의 구체적 밑그림을 마련했다.서울시는 7호선 신풍역에 인접한 입지적 특성에 주목해 ‘신풍역 한걸음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주변 교통흐름 및 보행연계 최적화 △치안·돌봄시설 재배치 통한 공공서비스 이용성 증진 △지하철역 학교 등 생활밀착시설 도보 이용하는 보행중심 단지 △주변 지역과 호응하는 경관 계획이라는 4가지 원칙을 마련했다.첫째, 주변 교통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및 보행 환경 정비를 위해 이면도로를 정비하고 진출입 체계를 최적화한다. 대상지는 신풍로와 대방천로에 접해 있어 도로 여건은 양호하나, 단지 조성 후 차량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간선도로 직접 진출입 대신 대상지 동 서측 이면도로를 정비해 차량 진출입구 2개소를 설치하고 보차도 분리,교통체계를 정비한다. 대상지 서측 신풍로10길은 차량한 대가 간신히 통과하는 도로를 12m로 대폭 정비해 차량 진출입구를 설치하고 대상지 남측 지역에서 신풍역으로 이어지는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대상지 동측 신풍로14길은 6m에서 12m로 정비해, 기존 거주자우선주차 등으로 보행공간이 전혀 없었던 곳을 보행과 차량이 분리된 안전한 도로로 조성한다.둘째, 치안 효율성과 어린이 돌봄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도록 공공시설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한다. 어린이집과 인접한 대상지 남측 신풍지구대를 신풍역 인근인 북서측으로 이전 배치해, 치안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순찰 동선과 영유아 동선의 간섭도 최소화한다. 기존 어린이집은 현 위치에 존치하되 부지 형태를 정형화해 보육 공간의 질적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어린이집과 단지 내 보행동선을 연계해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보육 환경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인다.셋째, 단지 어디서든 지하철역·초등학교·상가 등 생활밀착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하는 보행 중심단지를 조성한다. 신풍역에서 대상지를 거쳐 대길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도로변 보행공간을 충분히 확충했다. 또한 신풍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 대길초와 마주하는 단지 남동측에는 어린이 돌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넷째, 주변 지역과 어울리면서 교육환경을 배려한 입체적 경관을 형성한다. 대길초등학교와 인접한 대상지 남동측은 단지 경계에서 충분히 이격하고 중저층 주동을 배치해 학교 일조 영향 및 위압감 완화 등 교육환경을 고려했다. 또한 주변 재건축 단지 및 공동주택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지 중앙부에 최고 35층을 배치하고 경계부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이 조성되도록 했다. 신풍로 및 대방천로변에 존치되는 종교시설과 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단지내 남북 보행동선은 통경구간으로 조성해 단지내 개방감도 확보한다.대상지는 ‘25년 9월 착수 이후 신속통합기획의 강점을 극대화해 단기간에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시는’ 26년 내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길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 정비와 역세권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길동 3922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내 추진 중인 총 282개소 중 174개소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한편 신속통합기획의 상세내용과 3D 시뮬레이션 영상은 ‘신속통합기획 온라인 아카이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대상지의 변화와 기획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누리집 주소: https:news.seoul.go.kr/citybuild/plan-online-archive h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길동 3922일대 신속통합기획은 역세권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보행 중심 열린 단지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오랜 염원인 노후주거지 정비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도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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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샌프란시스코와 50년 우정 넘어 '글로벌 동반자'로 도약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미국 서부의 문화·경제 거점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가 친선 결연 5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반세기를 향한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76년 서울시-샌프란시스코 간 친선도시 체결 이후 올해 반세기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단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의 다양한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첫 공식 해외 출장이기도한 이번 방문에는 해건 최 자매도시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가지 샤미 엠파이어 창립자, 짐 콜터 텍사스 퍼시픽 그룹 회장, 브라니슬라브 헨젤만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사무총장 등 관광·문화·경제를 아우르는 20여명의 고위급 대표단이 동행했다. 이에 시는 사흘간 대표단과 동행하며 서울의 정책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첫째 날, 샌프란시스코 대표단은 저녁 7시 반 명동 야간관광에 나서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올다무’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길거리 음식을 체험했다. 대표단은 명동성당에서 출발해 명동의 메인 거리에서 뷰티 매장 등을 방문한 후 서울의 야장 문화를 체험하는 등 서울의 뷰티, 미식, 쇼핑 문화를 둘러보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현장을 시찰했다.이어 22일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시-샌프란시스코 결연 50주년 기념 스포츠 교류 행사 및 환영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날 열린 키움히어로즈의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는 친선 50주년을 기념해 다니엘 루리 시장이 시구자로 스티븐 레브트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엔터프라이즈 사장이 시타자로 나섰다. 특히 시구에 앞서 2023년 키움히어로즈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정후 선수가 보낸 서울-샌프란 결연 50주년 축하 영상이 송출되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시구행사 후 진행된 환영 리셉션에는 샌프란시스코 대표단을 비롯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및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경기를 응원하고 ‘야푸’도 즐기며 한국의 야구장 직관 문화를 체험했다.셋째 날, 23일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 후 감사의 정원 석재 기증식이 진행됐다. 대표단이 이번 감사의 정원 조성에 기증한 석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당시 손상된 샌프란시스코 시청사 재건축을 위해 보관하고 있던 석재로서 샌프란시스코 재건과 복구의 상징인 석재를 기증하며 전쟁의 상흔을 딛고 글로벌 서울을 있게 해준 22개국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조형물에 의미를 더했다. 기증된 석재는 서울시가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 내 조형물 제작에 사용되어 양 도시 간 굳건한 연대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1906년 4월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모멘트 규모 7.9의 대지진과 지진이 야기한 화재로 도시 80% 이상이 파괴되고 3천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시청사도 구조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내부가 전소된 바 있다.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빠르게 복구되어 1915년에는 도시 대부분의 재건이 완료됐으며 샌프란시스코 시청사는 도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됐다.이번 기증식에서 사용한 석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증을 약정한 대리석의 일부로서 전체 석재는 추후 서울에 인도 예정이다. 감사의 정원 조성에는 지난해 9월 그리스를 포함해 7개국이 석재 기증을 완료했고 스웨덴, 호주는 기증 의사를 밝히고 현재 준비 중이다.이번 샌프란시스코 대표단의 서울 방문은 서울의 거리, 경기장 등을 방문을 통해 서울 시민들의 일상과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며 지난 50년간 쌓아 온 양 도시의 우호 관계도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에 포함된 재계 인사들은 서울의 역동적인 경제 환경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경제·문화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을 타진했다.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스포츠 교류로도 서울 시민들에게 친숙한 도시”며 “결연 50주년을 기념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재건과 복구의 상징인 석재를 기증해 준 만큼,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도시 간 우호 관계도 더욱 견고하게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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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서울 키즈위크' 개최…전역이 놀이터로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사용처 안내
[충청뉴스큐] 다가오는 어린이날, 온 서울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놀이터가 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 키즈위크’를 연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 키즈위크’는 145만명이 다녀간 서울시 대표 공공 놀이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무료개방 같은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민간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혜택이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특별 발행한다. 아울러 5월 1일 개막하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와 연계해 서울숲 내에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도 첫선을 보인다.서울시는 ‘서울 키즈위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추억을 쌓고 어린이날과 5월 징검다리 연휴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부모님들의 고민과 양육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서울 키즈위크’의 주요 내용은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날 무료개방 및 놀이·체험 프로그램 확대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자연 친화적 놀이공간 신규 개관 가정의 달 맞이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특별 발행 ‘서울상상나라’ 특별전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다.우선, 어린이날 당일에는 공휴일임에도 서울 전역의 ‘서울형 키즈카페’ 가 일제히 문을 열고 가족 단위 이용객을 맞이한다. 마술 공연, 클래식 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특집 프로그램’도 시설별로 다채롭게 준비 중이다.키즈매직쇼 등이 열리는 ‘오월愛 놀이터’, 클래식 악기 체험공연인 ‘악기야놀자’, 카트라이더 체험‘뛰뛰빵빵 범퍼카’등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근거 조례 등에 의거해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서울형 키즈카페 약 60여 개소를 어린이날에 무료 개방한다. 무료 이용이 어려운 시설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서울형 키즈카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어린이날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서울형 키즈카페는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4월 24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주말에 야외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놀이공간인 ‘여기저기 키즈카페’는 2일~3일에 운영되는 11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공원·광장 등 도심 야외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열린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권역별 거점 4개소는 4일과 5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해 징검다리 연휴 기간 내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시 놀이공간으로 운영한다.아울러 5월 첫주에 열리는 광화문 가족동행축제, DDP 어린이 디지털페스티벌 등 서울의 주요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서울형 키즈카페’도 운영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서울 키즈위크’ 기간에 맞춰 서울의 대표 녹지 공간인 서울숲과 서울식물원에 새로운 서울형 키즈카페가 각각 문을 연다.먼저 서울숲에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와 연계한 새로운 유형의 숲속 야외 놀이공간인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일인 5월 1일 문을 연다.서울숲 내 숲속놀이터 공간에 조성되는 ‘초록초록’서울형 키즈카페는 자연생태와 조화를 이루며 놀이와 쉼이 가능한 숲속 가족 놀이터로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업 후원으로 조성되는 인근 포르쉐 동행정원 등 주변 공간과 연계한 체험형 놀이환경을 제공한다.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도 실내 서울형 키즈카페이 4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다.서울식물원점은 레고 정원 콘셉트의 놀이공간으로 4~9세 아동을 대상 22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주중 3회차, 주말 최대 5회차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서울시는 이번 신규 개관 시설 외에도 향후에도 실내·야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형의 놀이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놀이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민간 키즈카페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도 발행된다. 서울시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 올해 2차분 15억원을 특별 발행한다.‘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캘리클럽, 뽀로로파크 등 서울시내 62개 민간 인증 키즈카페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페이+’ 앱을 통해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특히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 동안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양육자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키즈카페를 이용하고 민간 사업자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23년 9월 첫 발행 이후 10만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올해 2월 발행한 20억원 규모 역시 하루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서울시 대표 어린이 전시체험·교육 시설인 ‘서울상상나라’는 ‘서울 키즈위크’를 맞아 로비를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로비 공간 특별전시는 로비를 ‘직접 참여하는 놀이 공간’ 으로 전환한 체험형 전시로 예술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며 놀이로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평소에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예술작품을 찾아 거꾸로 보거나, 들여다보거나, 비추어 보거나, 귀 기울여 보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낯설게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시각적·신체적 감각을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전시 개막과 더불어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은 제외)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 가족 시선 부채’ 만들기, 거꾸로 보는 ‘요술 사진기’ 등 관찰과 각종 시도를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자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날 박물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서울 곳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서울 키즈위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 권리를 누리고 양육자의 부담은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 도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놀이·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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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7일부터 신청…요일제 적용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중동발 유가 급등,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시는 내주부터 서울 시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들어간다.서울시는 4.27.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5.18.부터는 소득 기준 등을 적용해 선별된 국민 70%를 대상으로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1차는 27일 오전 9시부터 5.8.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1인당 45만원이 지급되며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는 2차 지급 대상자는 10만원씩 지급된다.성인은 직접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대상이 아니지만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은 제한적으로 인정된다.신청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또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마감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오후 6시에 신청 접수를 마감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다만 첫 주~4.30.)에는 신청 창구 혼잡 또는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 신청제로 운영한다.5.1.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30.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가 4, 9뿐 아니라 5, 0인 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요일제 기간 이후에는 요일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1인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동주민센터에 전화로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신청을 도와준다. 단, 동일 가구 내 다른 가구원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므로 이용을 원할 경우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그밖에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미리 신청하면 피해지원금 신청 개시일 이틀 전인 4.25.부터 대상 여부와 지원금액, 신청 기간과 방법, 사용 기한 및 지역 등 정보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4.20.부터 누리집,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서울시는 4.27.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궁금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자치구별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120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외국인 대상자는 서울시 산하 외국인주민시설, 서울시 및 자치구 가족센터를 통해서도 지원금 관련 안내를 진행한다.한편 신청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했거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18.~7.17. 동안 이의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동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메일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피해지원금은 오는 8.31.까지 서울 소재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 사용은 제한된다. 시는 소비자가 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를 배포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받은 선불카드나 서울사랑상품권을 팔거나 구입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매매 행위 광고 또는 권유하기만 해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여신전문금융법’ 등에 따라 보조금 환수, 5배 이내 제재부가금 부과 및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 할인 유통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관련 제보는 120다산콜이나 서울시 환매감시반 등으로 하면 된다.시는 또 서울시·서울사랑상품권·선불카드 운영 대행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일절 발송하지 않으므로 지원금을 악용한 스미싱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는 열람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스미싱 피해 대응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첫 주에는 동주민센터 접수와 문의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치구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을 하루라도 빨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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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연과 공존을 위한 노력 지속…어종 조사로 생태 변화 모니터링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3일 오전, 서강대교 하부 밤섬 인근에서 한강 어종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한강 본류 6개 지역 8개 지점에서 이뤄지는 조사다.1958년부터 한강 생태계 조사연구를 진행 중인 서울연구원은 2002년부터 5년 주기로 어류 분야를 조사 중이다.다만, 5개년 단위로 발표되는 어종 조사로 한강의 세세한 환경 변화를 감지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매년 4월과 10월 정기조사를 실시, 한강의 수질개선과 자연성 회복을 모니터링하고 5개년 단위 한강생태계 조사연구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어종조사를 통해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를 발견했으며 한강 서식 고유종인 참중고기, 가시납지리, 꺽지 등을 다수 발견하며 점진적으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강 생태계 보전을 위한 서울시와 시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1990년 366종의 생물이 서식하던 한강에서는 2022년 주요 보호종을 비롯한 2,062종의 생물을 발견했다. 특히 어종으로 한정했을 때 1990년 21종에서 2022년 69종으로 늘어나며 한강 수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23일 실시한 조사를 통해 새로 발견된 어류가 있을 경우, 서울시는 이를 채집한 뒤 전문가에게 품종 구별을 의뢰한 뒤 보다 정확하게 어종과 개체를 파악한다. 시는이 같은 과정을 통해 한강의 수질 개선 및 자연성 회복 정도를 확인하고 생태계 자생력 강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2007년부터 콘크리트 위주의 인공 호안을 자연형 호안으로 복원 중인 서울시는 지난 7일 한강 전체 복원 대상 구간 57.1km 중 52.2km에 대한 복원 작업을 마쳤다. 20년 가까이 지속된 복원 사업으로 한강 생물종은 2007년 1,608종에서 2022년 2,062종으로 늘어났다.◌ 더불어 샛강생태공원에서는 왜가리 가족이 알을 품고 둥지를 틀어 화제가 됐다. 먹이사슬 상위 포식자인 왜가리가 서식하고 번식한다는 것은 한강의 어류, 수생 생물 생활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을 의미한다.이외에도 서울시는 밤섬, 암사, 고덕, 강서를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유지 및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생태계 회복이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들의 협조 속에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은 자연과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수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한강 수변의 자연성 회복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