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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엔하이픈 정원과 함께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글로벌 K-POP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과 함께한 홍보영상을 2주간에 걸쳐 공개한다. 티저영상은 2026년 4월 17일 오전 10시에 선공개하며 본편 영상은 4월 24일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정원 문화를 활기차고 감각적으로 알리고자 엔하이픈 멤버 ‘정원’의 이름이 박람회 명칭과 같은 상징성을 담아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됐다. 이번 영상은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앞서 K-POP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홍보 영상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POP 그룹 엔하이픈은 데뷔 후 5년 만에 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 장을 돌파하고 세 차례의 월드투어로 누적 150만 관객을 모으는 등글로벌 최정상 입지를 굳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을 배경으로 ‘정원이 머무는 정원, 서울숲’ 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약 2분 분량의 본영상에서는 도심 속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이 서울숲 주요 지점인 잔디광장, 커뮤니티 센터 등을 따라 이동하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서울류-The wave of Seoul’을 소개하고 정원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류’란 서울의 흐름을 의미하며 한류를 넘어 ‘서울다움에’ 집중한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주제이다. 해당 주제를 박람회가 개최되는 서울숲 내 서울이라는 도시가 만들어내는 문화적 힘과 콘텐츠가 담긴 정원 조성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막 이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인 서울숲에서는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의 목소리로 행사 시작과 끝, 관람 에티켓 등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과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돌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감각적인 매력과 서울 정원문화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정원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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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의 발표회 개최…AI·1인가구 정책 논의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제 인공지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고 2005년 서울시 전체 가구 수의 20.5%이던 1인가구의 비율은 2024년 40%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행정혁신부터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정책까지 직원들의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는 ‘2026년도 첫 창의 발표회’를 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서울시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창의발표회는 단순히 정책 제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행 과정과 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까지 아우르는 직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장으로서 그 성과는 고스란히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창의행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2023년 이래 시는 현재까지 총 15차례 창의제안 공모를 추진했으며 총 7,500여 건의 창의 아이디어가 중 156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실행되고 있다. 창의행정 1호 사례인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제도를 비롯해 지난해 4호점까지 확대한 온기창고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쉽게 개선한 큰 글씨 세금고지서 등이 실제 시민생활을 바꾼 대표적 창의행정 사례로 꼽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서울시와 자치구 투출기관 직원들이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한 달간 제출한 766건의 제안 중 내부 심사를 통과한 8건이 공개됐다. AI 활용을 통한 업무 및 행정서비스 개선 제안 4건, 소가구화 대응 제안 4건이다. AI 활용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지하철 냉난방 온도 제어 시스템 AI 카메라를 활용해 ‘서울주차정보’에서 실시간 주차장 혼잡도 정보 제공 AI 동·식물원으로 탈바꿈할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시 내부 업무관리시스템에 AI를 도입해 문서 요약 등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제안부터 내부 업무 개선에 관한 제안이 발표됐다. 소가구화 대응 분야에서는 탑골공원 바둑판 철거에 어르신들이 서운해하셨던 점에 착안해 복지관 등 생활권에 취미 기반 어르신 문화 커뮤니티 운영 제안 소가구화 되면서 증가한 반려 가구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울펫버스 제안 1인 가구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사전 개인정보 동의를 해놓으면 사망 후 지인에게 부고 소식 안내 및 온라인 추모공간 제공하자는 제안 고령 1인가구 친화 주택 인증제를 통한 어르신 주거 안정 보장 등 1·2인 소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들이 공유됐다. 인플루언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0인과 직원 평가단 100여명은 즉석 현장투표를 통해 8건의 제안 중 AI 활용 분야 소가구화 대응 분야를 우수 창의제안으로 선정했다. 더불어 시는 AI를 활용해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200여 건의 숏폼,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중 시민과 직원 투표를 거쳐 확정된 ‘3월 이달의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시는 공공에서도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 및 홍보콘텐츠 제작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 지원과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숏폼, 웹툰, 카드뉴스,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채널로 확산하고 있다. ‘3월 이달의 콘텐츠’ 투표에는 총 4,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내 집 마련 고민 해결, 서울주택정책소통관 서울여행의 시작, 기후동행카드 2028년 달라지는 노들글로벌예술섬이 이달의 콘텐츠로 선정됐다. 콘텐츠 공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2의 충주맨을 꿈꾸며 도전했다”, “AI 활용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날 발표된 제안 중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실행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매월 직원 공모로 ‘이달의 콘텐츠’를 선정해 시정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발표회 영상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달의 콘텐츠는 라이브서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도 창의행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제안 온라인 창구 ‘상상대로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천만상상 오아시스’ 도입 이후 시민참여 기반 정책 제안 시스템을 발전시켜 온 것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2009년 UN 공공행정상 우수상을 수상해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6년부터 누적 185,300여 건의 제안 중 1,293건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등 시민참여 기반 정책혁신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등록 후 30일간의 공론화 및 숙의 과정을 거치며이 기간 50개 이상의 시민 공감을 받은 경우 서울시 소관 부서의 검토를 통해 정책 반영 가능성, 실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용 여부가 결정된다. 최근 시민제안 실현 사례로는 서울형 키즈카페 오전 단체 예약이 없을 시 개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개선 지하철 내부 디스플레이에 글자 크기 확대로 행선지 표시 강화 우천 시 안 보이는 도로 차선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설치 뚝섬 익스트림 파크 바닥 안전한 재질로 교체 제안 등이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AI는 더 이상 기술기업의 전유물이 아니고 도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공공이 훨씬 앞서가야 하며 지금부터 소가구화 대응이 필요한 이유도 그렇다”며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한 창의적 상상력이 현실이 되고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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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재개관…봉양순 시의원 감사패
봉양순 서울시의원, 정원지원센터 재개관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이 16일 불암산 힐링타운 내 정원지원센터 재개관 행사에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재개관 행사는 노원구이 불암산 힐링타운 내 정원지원센터를 확장·개편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자리로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여가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원지원센터는 2021년 서울시 최초 공공 정원지원센터로 개관한 이후 반려식물 클리닉, 가드닝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일상 속 녹색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으며 노원을 넘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녹색 휴양시설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키워온 시설이다.봉양순 의원은 정원지원센터 조성 단계부터 이번 재개관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특히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하며 서울시 예산 10억원 확보를 통해 이번 재개관이 원활히 추진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이번 환경개선은 정원지원센터의 이용 수요 증가와 공간 기능 확장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포함한 총 21억원을 투입됐다.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이 확장되고 교육·체험 기능이 강화되면서 보다 쾌적하고 체계적인 정원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봉 의원은 “정원지원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재개관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에게 사랑받고 서울을 대표하는 녹색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 공간 확충과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불암산 힐링타운은 ‘정원도시 노원’을 대표하는 곳이다.봉양순 시의원은 나비정원, 엘리베이터 전망대, 유아숲 체험장 조성에 이어 야구장 현대화와 스포츠타운 개선, 목공예체험장, 피크닉장, 별빛마당, 무장애숲길, 더불어숲 체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이를 통해 불암산 힐링타운의 완성도를 높이며 노원의 녹색·여가 인프라 구축을 이끌어 왔다.서울시의회 의원 봉 양 순 주요 경력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제10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농어민위원장 제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7대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67대 노원구의회 의원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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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로컬상권 창업가 24팀 선발… 2년간 최대 3천만원·밀착 컨설팅 지원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 청년 창업가 24팀을 선발해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권분석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실제 창업 정착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창의성과 로컬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상권 활력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상권은 △강서구 마곡미술길 △광진구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구 노량진만나로 △중구 중앙아시아거리 등 로컬브랜드 5기 상권 4곳이며 각 상권에서 창업할 청년 총 24팀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만 19~39세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식음료 편집숍 복합문화공간 등 로컬상권과 결합할 수 있는 공간 창업 전반이다. 특히 해당 상권의 특색과 자원을 반영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1년차 기본과정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로컬상권을 분석하고 사업모델 구축 및 고도화·브랜딩 등 창업 역량강화 교육과 1:1 컨설팅이 진행된다. 팀당 2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되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사업 아이템을 보완할 수 있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2년차 심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부동산·마케팅 등 창업 실무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팅, 선배 창업가 및 상인회와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실제 창업과 상권 내 안착을 지원받는다. 두 과정을 모두 수료한 창업가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지원까지 더해져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창업자금 융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청년창업가의 개별 신용도 및 상황을 판단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5월 14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아이템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창의적인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로컬상권의 문화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상인과 상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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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원박람회 정비 완료…도심 속 봄 정원 향연
위치도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정원박람회 존치정원과 시 직영공원들의 봄맞이 정비를 완료하고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정원들의 향연으로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 292개소와 시 직영공원 26개소에 대해 시설물 정비, 식물 보식 등 정비를 4월 15일 완료했다. 이로써 5월 1일 시작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서울 전역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정원박람회 존치정원은 기존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존치한 곳으로 뚝섬한강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등 주요 공원과 생활권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이들 정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중 유지관리와 함께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하고 있으며 계절별 생육 변화와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총 292개소를 대상으로 식물 생육상태, 병해충 발생 여부, 시설물 안전성, 배수 상태 등 정원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보식, 전정, 시설물 보수 등 4월 15일까지 정비를 완료해 봄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풍성하고 쾌적한 정원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뚝섬한강공원 일대는 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다양한 정원과 한강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도심 속 개방감 있는 정원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정원은 이동하면서 다양한 경관을 연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서울숲까지 이어지는 동선과 연계해 봄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각 정원은 조성 당시의 설계 의도와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관리하고 정원 고유의 경관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개선하고 있다. 특히 정원작가와 시민정원사를 활용한 참여형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민정원사는 정원 모니터링과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계절 변화에 맞춘 관리로 정원의 다양한 매력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민 참여를 통해 직접 가꾸는 정원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지난해 가을 새롭게 식재한 수선화, 튤립,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8만 5천 송이의 구근 식물을 포함해, 올해 총 13만 송이 이상의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빨강, 노랑, 분홍 등 형형색색의 튤립이 카펫처럼 펼쳐진 서울식물원의 대표적 봄꽃길인 튤립길은 호수길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년 대비 약 30m 연장해 조성함으로써 한층 확장된 풍성한 봄 경관을 선보인다. 노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수선화 정원 역시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인기 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특히 약 5만 구의 원종 튤립을 함께 도입해 서울식물원 봄꽃 정원의 완성도를 높였다. 야생화처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아담한 원종 튤립은 기존 튤립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향기로운 히아신스와 푸른빛이 감도는 무스카리, 신비로운 보랏빛을 뽐내는 알리움까지 더해져 서울식물원에서는 더 풍성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입구에서부터 튤립, 팬지, 비올라가 ‘봄꽃 릴레이’의 서막을 알린다. 벚꽃이 진 뒤 팔각당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겹벚꽃을 만날 수 있으며 5월 중순에는 포시즌가든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뒤덮여 늦봄의 정취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 950여명과 함께 가꾼 8개의 테마 정원을 문화광장과 창포원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탄소 흡수 효과가 높은 식물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더했다. 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경의선숲길’은 연남사거리~홍대입구역 일대, 대흥역과 효창공원앞역 주변에서 산책로와 계류, 철길을 따라 펼쳐지는 ‘17종 튤립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공원’은 지당 연못 주변과 산책로에 피어있는 철쭉 등 봄꽃을 바라보며 빌딩숲 속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기 좋다. 이외에도 남산, 월드컵공원, 경춘선숲길, 푸른수목원 등 총 26곳의 서울시 공원 곳곳에 식재된 총 24만여 본의 봄꽃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어 서울의 어느 공원을 방문해도 따뜻하고 활기찬 봄기운을 즐길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정원은 그간 꾸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전에도 서울 곳곳의 정원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니 완연한 봄을 맞은 ‘정원도시 서울’을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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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니클로·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장애인 의류 리폼 지원
’26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포스터(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에프알엘코리아㈜·(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의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장애인의류리폼 지원캠페인’을 추진한다.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캠페인은 장애 특성으로 인해 기성복을 입고 벗거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있는 뇌병변·지체 장애인에게 환경과 신체에 맞도록 개별 맞춤으로 의류를 수선해 주는 사업이다. 의류 리폼은 강직으로 인해 팔을 펴거나 굽히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소매와 몸통 라인에 지퍼를 달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는 지퍼가 열린 상태에서 팔을 바깥으로 빼낸 뒤 손을 소매에 넣고 지퍼를 닫아 옷을 손쉽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의복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외출·야외 활동을 하며 활발하게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뇌병변·지체 장애인 300명으로 대상자들은 소매·암홀 트임 등 본인의 의견이 세심하게 반영된 리폼 의류를 최대 4벌까지 제공받게 된다. 의류리폼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장애인의류리폼지원캠페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최종 대상자에게는 5월 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의류리폼지원캠페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와 에프알엘코리아㈜,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 세 기관은 지난 14일 서면으로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의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프알엘코리아㈜와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부산시 장애인 4,252명에게 리폼 의류 18,393벌을 지원한 바 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 필요한 의류와 의류수선비를 지원하고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시 서남·동북 보조기기센터 등에서 보조공학사와 재단사의 담당으로 대상자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의류를 수선한다. 윤정회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일상 불편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활동성과 이동성을 높여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합력해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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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CCTV·육교·이음길…서울시 특교 22억 확보
문성호 서울시의원, “CCTV 설치, 구 서울여상 보도육교 개축 E/L 설치 등 서울시 특교 22억 확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13일 서대문구에 문제없이 교부된 서울시 특교금 총 22억여 원에 대해 설명하며 첫 번째로 지난 해 충격을 줬던 ‘홍제동 어린이 유괴미수 사건’의 후속 보완 조치 중 하나인 방범용 CCTV 증설이 더욱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문성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특교금으로 추가 설치되는 지역은 홍제동 278-14일대, 홍제동 381일대, 홍은동 453-1일대 등으로 회전형은 물론 고정형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한 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본인의 지역구가 아니지 않냐는 서울시 관계자의 질문에 “인접 지역이지만, 그래도 작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괴미수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확보에 힘을 보탰다”며 소회를 밝혔다.또한 문 의원은 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무악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구 서울여상 앞 보도육고 개축공사에 필요한 엘리베이터 2개소 설치가 포함된 특교금을 확보했음을 설명했으며 혹여나 더 필요한 바가 있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쥐어짜 확보하겠다 약속했다.덧붙여 본 문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본 특교금에 포함된 인왕산 이음길 조성은 이음길 기반과 주변 수목을 보완 및 정비함과 동시에 폭 1.8m 규모의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마찬가지로 안산 황톳길 연희동 방면에는 화장실을 1개소 더 설치하면서 현저동에는 기존 노후된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사업이라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최우선적으로 본인의 지역구인 연희동과 홍제1, 2동의 사업에 관한 예산은 물론 서울시 특교금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 하면서도, 홍제홍은권역 방범 CCTV와 같이 함께 살기 더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예산과 특교금 역시 필요하다면 그만큼 문제 없이 교부될 수 있도록 확보하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 다짐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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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세권, 195세대 공공주택·돌봄시설 복합단지 조성 확정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4월 14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오류동 326-16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심의 통과시켰다. 온수역세권 한주물류센터 부지에 지하3층, 지상26층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195세대와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주거·돌봄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이번 심의로 온수역 인근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지하3층~지상26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온수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보행동선 계획으로 지역 간 연결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단지 내·외부는 열린 단지로 생활가로를 조성하도록 했다. 금번 건축계획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통해 공공기여 방안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해 미리내집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 인프라의 양극화 해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도입을 유도했다. 또한, 해당시설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인로와 인접한 위치에 배치했으며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를 통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합 개발을 본격화하며 주거·복지·생활 서비스가 균형 있게 결합된 역세권 거점 단지를 통해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함께 높여갈 예정이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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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대부중 '과학탐구 선도학교' 선정 쾌거
2180-8336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동작구 흑석동 소재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가 서울 시내 단 3개뿐인 ‘ 과학탐구 선도학교’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과학탐구 선도학교’는 지능형 과학실 등 첨단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 중심의 실험·탐구 수업을 운영하고 이공계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모델 학교다.이번 지정으로 중대부중은 교육청으로부터 약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 주도형 과학탐구 △과학 동아리 및 체험 활동 △이공계 진로 탐색 등을 선도하며 동작 지역 과학 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특히 이번 성과는 이희원 의원의 일관된 의정 활동이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 의원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당시, 교육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중대부중 학생들의 수학·과학 중점 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초-중-고가 통합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이희원 의원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중학교를 포함한 각급 학교에 과학·수학·정보 전용 교실을 설치하고 특정 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 조례안 을 단독 발의 및 제정시켰다.해당 조례 제정 이후 교육청의 기존 ‘ 과학리딩학교’ 제도가 ‘ 과학탐구 선도학교’로 개편됐으며 중대부중은 3개 선도학교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이는 고등학교에 편중되었던 과학 중점 교육을 확장해 ‘초-중-고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 의원의 평소 지론이 입법과 예산 지원으로 완성된 사례다.이희원 의원은 “학생들의 높은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위원회 질의부터 조례 발의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직접 발의한 조례가 우리 지역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와 혜택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중대부중이 동작구를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과학교육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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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활용품과 봄꽃 화분 교환 행사 개최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제57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봄꽃 교환소’를 운영한다. 4월 18일 11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6 지구의 날’행사장에 일상 속 재활용 가능자원을 가져오면 봄꽃 화분과 교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배출하는 재활용품 하나가 자연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봄꽃 화분과 교환이 가능한 재활용품은 총 4종으로 플라스틱 용기, 캔, 병, 종이팩이다. 현장에 설치된 분리배출함에 배출을 완료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메리골드, 팬지 등 화분을 제공한다. 화분과 교환된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류․재활용되어 고품질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쓰레기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품은 선별 후 파쇄 등의 과정을 거쳐 재생섬유 및 의류 등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종이팩은 재펄프화 과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 미용티슈 등의 소재가 된다. 금속 재활용품은 자동차 부품, 알미늄 코일 등으로 재활용되고 유리병은 용융·재성형 과정을 거쳐 재생 유리병 등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활용품을 생필품으로 교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재활용품을 두루마리 휴지, 건전지 등 생필품으로 교환하거나 무인회수기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교환이 되는 재활용품 종류 및 방법은 자치구별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치구 누리집 또는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아름다운 꽃이 피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