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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회화… 서울시 전통문화강좌 70여명 시민 수강생 작품발표회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시민자율강좌 등 상설 운영
[충청뉴스Q] 서울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111년만의 폭염을 이겨내며 작품을 만들어낸 전통문화강좌 강사 및 수강생들의 〈북촌문화센터 여름나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화, 칠보공예, 규방공예 등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1년간의 수업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이번 행사는 '규방공예전','전통공예전','전통회화전'으로 3개 분야로 기획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규방공예전’은 규방공예, 생활자수, 전통매듭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공예전’에서는 칠보공예, 풀짚공예, 닥종이인형 작품을 볼 수 있다. 한국화, 문인화, 실용민화, 전통섬유그림, 한글한문서예 작품은 ‘전통회화전’을 통해 전시된다.
‘잔치’에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를 수강하는 주민 및 수강생 70여명이 1년간의 협업과 숙련의 과정을 거쳐 만든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전통문화 콘텐츠를 통해 소개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늦여름의 정취와 한껏 어울리는 한옥 곳곳의 공간에서 펼쳐지며, 국내외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랑방, 대청, 마당, 마루 등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저물어가는 여름과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껏 느껴보자. 한편, 북촌문화센터에는 전통문화강좌 및 시민자율강좌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 중이다.
북촌문화센터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오전반과 오후반, 야간반으로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평균 월 5만원이다.
전통문화강좌는 14개 분야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공간을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북촌문화센터 교육관‘ 에서는 시민자율강좌 7개 분야가 신규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다.
북촌문화센터 강좌 시간표 및 신청, 체험프로그램 예약 및 ‘잔치’ 등 행사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 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열리는 이번 ‘잔치’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승하고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북촌은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거주구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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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 태풍 대비 근본대책 마련해야
태풍 ‘솔릭’ 대비 재해대책회의
[충청뉴스Q]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 23일 구청 본관 지하 1층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재해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 구청장은 풍수해 대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관내 수해취약 지역 안전조치 강화, 독거어르신 등 수해취약 가구 사전점검,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유지 등 철저하고 빠른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정 구청장은 “특히 산자락에 위치한 개포동 구룡마을에는 독거 어르신이 많아 철저한 수방도우미 운영으로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재난재해 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공무원의 책임”이라며 “수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남구만의 근본적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구는 23일 오전 9시부터 24개 협업부서가 태풍 대응을 위해 비상1단계체제에 돌입해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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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9월 목요대중강좌 〈치유의 독서〉 수강생 모집
목요대중강좌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치유의 독서’를 주제로 〈9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단 한 번뿐인 인생','食의 역사, 食의 문화','자연의 역습'을 주제로 총 9회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매 강연 당 약 50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9월 목요대중강좌〉는 하반기 목요대중강좌의 첫 시작으로'치유의 독서'를 주제로 회차별 세부 주제에 따라 총 3회 강좌를 진행한다.
책 보다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책과 독서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마음의 치유를 경험한 사례들을 들려줌으로써 책과 독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강좌의 세부 주제는 ‘독서, 교실 밖 아이들을 변화시키다’, ‘독서, 삶을 바꾸는 지혜’, ‘나를 살린 독서, 세상을 이해하는 독서’이며, 강의 진행자로 박상용 자유기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9월 목요대중강좌〉수강신청은 24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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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상상력! 서울교통공사, 제9회 국제 지하철영화제 개막
제 9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포스터
[충청뉴스Q] 아시아 최초,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을 잇는 국제적 규모의 초단편 영화제! 제9회 서울교통공사 국제 지하철영화제가 8월 24일 개막하고 본선작이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상영된다.
올해 국제 지하철영화제에는 지난해에 비해 13편의 작품 수가 증가된 총 41개국 1,067편이 출품됐다. 이는 국제 지하철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편수를 갱신하는 수치로 국제 지하철영화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영화 전문가 6인의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11개국의 26개 작품이 본선작으로 선정됐다.
국제 부문에는 출생부터 결혼, 노년을 맞기까지의 한 사람의 일생을 손으로 표현한 〈두손〉 등 총 20편이, 국내 부문에는 고양이의 깜찍한 사생활을 그린 〈한묘름 밤의 꿈〉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부문 수상작도 발표됐다. 특별상은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법’을 주제로 재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이우림 감독의 〈지각쟁이〉가, 우수상으로는 휴대전화를 의인화하여 ‘역사 내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법’을 인상 깊게 풀어낸 송윤희 감독의 〈지하철 법정〉이 선정됐다.
본선작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동차와 승강장의 행선 안내게시기와 영화제 공식 온라인 상영관, CGV 영등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경쟁 부문 수상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버스·트램 등에서 동시 상영된다.
영화 전문가들이 선정한 26개 본선작 중 경쟁 부문 수상작 4편은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어 선정한다. 관객들은 영화제가 개막하는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본선작 26편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객 득표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영화제 공식 온라인 상영관에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관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9월 21일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오는 9월 14일에는 CGV 영등포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바르셀로나 TMB사 마케팅 CEO, 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은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일상적 공간인 지하철이 문화 예술적 경험이 이루어지는 예술적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지하철영화제가 앞장설 것이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수준 높은 초단편 영화를 열차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