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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소비경기 2.0% 증가, 숙박업은 호황 주점업은 소비 감소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연구원은 ‘2018년 7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2018년 7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 4개월째 오름폭이 확대되는 견조한 소비증가세를 보였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종합소매업과 무점포소매의 소비 주도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인터넷쇼핑을 중심으로 무점포소매의 오름폭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지난달에 이어 백화점 소비증가가 지속되며 종합소매업의 오름세도 두드러졌다.
숙박업의 약진에 힘입어 음식점업과 주점·커피전문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숙박·음식점업은 0.4% 증가세로 전환됐다.
6월부터 내림폭이 커진 주점·커피전문점업의 소비부진은 주점업의 소비감소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남권의 소비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남권에 이어 동남권, 도심권 순으로 경기호조를 보였으며, 서북권, 동북권은 지난달에 이어 감소세를 유지했다.
도심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로 오름세가 다소주춤했다.
소매업은 종합소매, 기타가정용품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가전제품·정보통신, 의복·섬유·신발 등의 소비침체로 인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음식점업이 부진을 보였지만 숙박업의 약진으로 전월에 비해 오름폭이 확대됐다.
동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소매업은 가전제품·정보통신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합소매, 무점포소매가 강세를 보이며 지난달에 이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과 음식점이 소비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점·커피전문점의 소비부진이 지속되며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동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0.7% 감소를 보이며 보합세를 지속했다. 소매업은 전반적으로 소비침체를 보였으나 가전제품·정보통신, 종합소매업, 무점포소매업의 선전으로 소폭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산업 전반의 침체 속에 주점·커피전문점의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내림폭이 확대됐다.
서남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하며 서울시 권역 중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소매업은 음식료품·담배, 연료, 무점포 소매를 제외한 소매업 전반에서 호황을 보였다.
특히 전자제품·정보통신, 기타상품의 소비가 강세를 보이며 소매업의 오름세를 이끌었다.
숙박·음식점업은 주점·커피전문점의 부진으로 인하여 숙박업과 음식점업의 소비증가에도 불구하고 보합세에 그쳤다.
서북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를 보이며 내림폭이 확대됐다.
소매업은 가전제품·정보통신과 기타가정용품의 소비증가 덕분에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음식점업과 주점·커피전문점의 경기악화로 소비가 부진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조달호 박사는 “소비경기지수의 세부적인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6월부터 주점업의 소비감소가 두드러지고는 있지만 인터넷쇼핑과 백화점 매출의 소비가 증가하는 등 종합적으로 서울의 소비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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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번 주말 서울광장 일대 ‘세계도시 문화축제’ 개막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가 9월 첫 주말인 1일과 2일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와 세계 각 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2018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를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세계도시 문화축제'은 지난 19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기념으로 첫 개최한 이래, 매년 세계 주요도시의 문화공연과 음식 등을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서울과 세계도시의 문화 교류를 이끌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이며, 특히 올해에는 서울과 세계 도시간 문화교류 축제라는 행사 취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명을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로 변경했다.
오는 9월 1일 오후 2시50분 무교동에서 출발해 청계광장,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는 세계도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축제에 참여하는 70개 국가 기수, 그리고 서울시의 15개 자매 우호도시 공연단이 각국의 고유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펼친다.
금년 축제는 15개 서울의 자매우호도시, 70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가하는 행사이며 15개 해외도시 문화공연, 57개국 세계도시 음식전, 53개국 세계도시관광홍보전, 11개 국제기구 및 NGO 홍보전, 세계결혼문화축제로 구성된다.
먼저 LA 치어리더 공연, 베이징 무술·변검 공연, 뉴질랜드 마오리족 전통춤, 아프리카 모잠비크 민속춤 등 세계문화공연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자매우호도시 공연단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개 대륙을 대표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해마다 큰 인기를 끄는 세계 도시 음식전은 무교로 및 청계천로에서 펼쳐진다. 인도의 ‘탄두리치킨’, 터키의 ‘케밥’과 같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음식부터 아직은 생소한 남미지역의 ‘엠파나다’, 스위스 ‘뢰스티’ 등 세계 도시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만들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칠레를 들러 전통 요리 엠파나다로 입맛을 돋우고, 온두라스에서 유까를 곁들인 삼겹살 요리로 배를 채운 뒤 코스타리카에 들러 커피를 마시는 남미 음식 코스가 대표적이다.
전 세계 57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기만의 코스요리를 만들어 온다면 더욱 즐거운 방문이 될 것이다.
도시관광홍보전에서는 53개국이 참가, 서울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해 세계 도시의 다양한 전통소품을 전시·판매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방콕, 호놀룰루 등 서울시 자매우호도시의 기념품과 액세서리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방문이 될 것이다.
세계결혼문화축제에서는 각국의 결혼문화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10여 개국의 세계결혼예복을 입은 외국인들의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 예정이며, 베트남 전통혼례 재현으로 이국의 결혼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난민기구, 그린피스,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제기구와 국제NGO가 모여 국제구호활동 등을 홍보하고 서울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8 서울 세계도시문화축제는 15개 자매우호 도시에서 전통 공연단이 참가하고 70개 국가가 참여하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 라며 “앞으로 세계 주요 도시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의 수도,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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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재생 심포지엄 개최
제2차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 이슈를 대·내외적으로 소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어서 오는 3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안으로써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조직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로서 제시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조준배 처장과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가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성홍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과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거재생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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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호선 녹사평역에 공공미술 입힌다…'지하예술정원' 변신
공간별 작품 주제
[충청뉴스Q]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경리단길과 이태원, 해방촌의 출발점이자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6호선 ‘녹사평역’이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예술정원’으로 변신한다. 지하1층에서 4층까지 연결되는 중앙의 유리돔으로 자연의 빛이 투과되고 반지름 21m, 깊이 35m의 대형 중정 아트리움이 있는 녹사평역의 독특한 구조를 적극 활용한다. 오는 12월까지 설치 예정이다
유리돔부터 지하까지 이르는 원기둥 안쪽 벽면 전체엔 익스팬디드 메탈판이라는 독특한 철판소재를 활용해 얇은 커튼을 친 것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재현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들은 빛이 움직일 때마다 다른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제지명공모 당선작을 반영했다.
지하 4층은 녹색 예술정원으로 꾸며진다. 원형 홀엔 실제 식물을 심는다. 정원을 조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분양도 하며 지속 가능하게 운영한다. 옆에 있는 대합실엔 중견 미술작가들이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작품 ‘숲속의 전시관’을 설치해 영상과 소리를 통해 가상의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승강장인 지하5층엔 시간에 따라 녹색, 노란색, 푸른색 등으로 변화하는 조명작품을 설치하여 깊은 땅 속에서 자연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공공미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녹사평역을 미술관이자 공공미술 특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추진한다.
녹사평역은 다른 지하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만 개찰구와 기계실로 사용되는 지하2층,3층 공간을 제외하곤 대부분 비어있는 상황이다.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이라는 녹사평의 의미에서 영감을 얻어 각 층마다 빛, 숲, 땅을 주제를 담았다. 메인홀 ‘빛의 형상’, 지하4층 원형홀·대합실 ‘숲의 소리’, 지하5층 승강장 ‘땅의 온도’로 구성된다.
메인홀 : 녹사평역 중앙의 메인홀엔 ‘빛의 형상’을 주제로 꾸며진다. 지난 7월 1개월 간 진행된 국제지명공모에 당선된 작품을 전시해 공간에 매력을 더한다. 예술, 건축, 환경, 조경 각 분야를 대표하는 4명의 국제적인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고 심사를 통해 유리나루세와 준이노쿠마 건축가의 ‘빛의 바구니’가 선정됐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승객들에게 빛의 바구니 안과 밖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녹사평역 공간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한다.
지하4층 : 지하4층 원형홀엔 실제 식물을 심어 예술정원으로 조성한다. 시민들이 식물을 직접 키우고 느끼면서 예술과 자연의 선순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취지다. 대합실 공간엔 숲을 주제로 한 미디어, 설치, 사운드가 결합한 복합매체의 예술작품이 설치되어 ‘숲속의 전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5층 : ‘땅의 온도’를 주제로 땅속 깊은 곳에서도 계절과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조명작품을 전시한다. 김아연 작가를 중심으로 4명의 중견작가이 협업하여 완성할 이 공간은, 공공미술 대한 시민의 인식을 전환하는 신선한 방법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 1층과 4층엔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공간도 조성한다. 녹사평역 주변을 거점으로 하는 예술가, 조경가들을 비롯해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식물상담소, 식물연구소, 반려식물 분양, 가드닝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은, 이 일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 기획 중이다.
작품 전시 및 발표는 지하 1층 신진작가 갤러리와 지하 4층 세미나실 등을 활용한다. 전시의 기회가 없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발표되는 장소, 식물과 예술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금년부터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기획 중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경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단계부터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올해 시범운영에 참여한 협의체를 중심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살아있는 예술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녹사평역에서'서울은 미술관'녹사평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행사를 연다. 착공식은 전시 작품과 사업 계획을 공개하는 전시물 제막식, 녹사평 예술포럼, 반려 식물을 분양하는 식물상담소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막식 : 지하4층 대합실엔 기존에 설치됐던 설치물을 철거하고 전시벽이 새로 섰다. 50m에 달하는 전시벽은 본 사업의 취지와 과정, 앞으로 변해갈 녹사평을 미리보는 캔버스로 활용될 계획으로 전시물은 착공식을 통해 공개된다.
녹사평 예술포럼 : ‘지금의 가치를 만드는 공공미술’이라는 제목으로 도시와 자연, 지하철역의 공공미술, 지역성과 공공미술의 세 가지의 주제로 펼쳐진다. 인공 생태계인 ‘도시’에서 ‘식물’의 가치를 연결하는 예술, 공적 공간인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한 공공미술사례 등을 통해 녹사평역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식물상담소 : 지하 1층 대합실에서는 ‘반려식물’을 주제로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공간과 식물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해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환경에 맞는 식물을 찾아보고 2개의 미니화분에 심은 후 하나는 녹사평역 예술정원에 두고 하나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착공식은 서울은 미술관 페이스북이나 녹사평역 프로젝트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등록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녹사평역 공공미술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녹사평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은 미술관의 주요 사업이다. 많은 시민들이 항상 스쳐가는 지하철역을 시민들의 친밀감 있는 생활 속 공간, 서울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며 “텅 비어있었던 녹사평역이 시민들이 자주 찾고 이 일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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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지원사격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시가 지난 22일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적극 뒷받침, 어렵고 절박한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보탬을 더하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을 발표했다.
9월부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월1회 이상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전면 시행하고, 연말까지 소규모 음식점과 전통시장 주변, 상가밀집지역 등에 대한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택배 등 소형 화물차량의 30분 이내 주차 허용도 서울 전역의 도로로 확대한다.
‘서울시 자영업자 3종 대책’도 강화해 폐업·부도·질병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1인 소상공인이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0%까지 고용보험료를 지원받도록 시가 20%를 자체 지원하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도 월1만원→2만원으로 상향한다.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형 유급병가’ 세부 내용도 확정했다. 최대 15일까지 매일 서울시 생활임금을 지원한다. 모두 2019년부터 전면 시행한다.
정부가 발표한 ‘편의점 과당 출점경쟁 자율 축소 유도’ 과제와 관련한 서울시 차원의 해법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제한을 내놨다.
현재 대부분 50m 이상인 규정을 100m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용역을 통해 이격거리를 도출하고 자치구 규칙 표준안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다. ‘19년 상반기 시행 목표.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시 자체의 가능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 고통과 부담을 덜고, 신규자영업자 증가와 과당경쟁은 가급적 억제하는 게 기본 방향이다.
정부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4개 분야 37개 이행과제'의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①구내식당 의무휴일제 ②사회안전망 강화 ③금융비용 완화 ④주정차 단속유예 ⑤영업거리 제한이다.
첫째,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월1회 이상 ‘구내식당 의무휴일제’를 시행해 청사 주변의 요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일부 자치구는 자발적 의사로 월 2∼4회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투자기관 5개와 시 산하 6개 기관도 동참한다. 9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동참하는 5개 투자기관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다. 6개 시 산하기관은 비상대기 근무를 하는 소방서와 병원, 그리고 주변에 대체식당이 없는 일부 사업소를 제외한 기관이다.
출연기관도 노·사 협의를 거쳐 구내식당 위탁운영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1월, 120 다산콜재단은 2019년 7월, 세종문화회관은 2020년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둘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박원순 시장이 약속한 ‘자영업자 3종 세트’의 핵심 내용인 고용보험료 지원, 서울형 유급병가가 여기에 포함된다. 당초 계획보다 확대 지원한다.
고용보험료 지원의 경우 1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사업주이면서 피고용인이라는 특성상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이들을 고용보험 안전망으로 편입시킨다는 계획. 서울소재 1인 소상공인에게 월 고용보험료의 20%를 3년간 추가 지원한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하면 등급에 따라 최대 70%까지 고용보험료를 지원받게 된다.
예를 들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기준보수 2등급으로 가입해 매월 11,676원을 3년간 납부한 소상공인이 매출 감소, 질병 등으로 폐업 시 4개월 간 매월 86만 5천원, 총346만원의 구직급여와 직업능력개발 훈련비용을 지원받는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금년 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해 지속 지원하기로 하고 2019년부터 지원액을 2배로 상향한다.
서울 소재 연매출 2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 서울시는 지난 2016년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15년 27%이었던 공제가입률이 올해 50%까지 확대된데 이어 ‘22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제주, 울산 등 타 지자체로도 정책이 확산 중에 있다.
서울형 유급병가는 1인 영세 자영업자, 저소득 비정규직 등 아파도 쉬기 어려운 취약 근로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아 더 큰 병을 예방하고 빈곤층 추락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근로자 및 영세 자영업자이면서 입원치료자가 대상이다. 입원 1일째부터 연간 최대 15일까지 서울시 생활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금년 중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마치고 관련 조례제정 후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셋째, 서울시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계형 영세자영업자 및 매출악화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저리의 고정금리로 융자해주는 ‘긴급자영업자금’을 2019년 1천억까지 확대편성 한다.
올해보다 400억 증액하는 것. 이 자금은 13개 시중은행을 창구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자금을 융자해주는데, 8월말 현재 자금 소진율이 95.8%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특히 긴급자영업자금 융자를 이용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에 대한 보증료는 인하하고, 공공의 보증비율은 높이는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보증비율의 경우 기존엔 융자금액의 85%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15%를 은행이 심사해서 융자를 받는 시스템이어서 은행이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을 기피하거나 이자율을 높이는 경우가 발생했다.
보증료는 연 0.8%로 낮추면 업체당 최대 33만원까지 보증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넷째, 서울시는 9월부터 연말까지 소규모 음식점 및 전통시장, 택배업자 등의 영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정차 행위에 대해 안전에 위해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단속을 완화한다.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 원활한 영업활동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왕복 4차로 이상의 전통시장 주변도로 180여개소와 왕복 4차로 이상의 상가밀집지역 주차 단속을 유예하고, 택배 등 1.5톤 이하의 소형 화물차량에 대해서는 현행 1,942개소에서 허용하던 30분 이내 주차를 서울시 전역의 도로로 확대한다.
전통시장 주변도로와 상가밀집지역은 현재도 명절 등 한시적 기간에 대해 탄력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단속완화 조치를 통해 이동 조치 등 계도 중심으로 교통지도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다만, 2열 주차 등 차량소통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와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보도, 횡단보도, 정류소, 교차로, 소화전 주변, 소방차 전용통행로 등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정상 단속할 계획이다.
끝으로,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제한 기준을 현재 50m이상에서 100m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담배가 편의점 매출의 40∼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편의점 신규 출점 시 중요한 고려대상으로 보고 담배 판매 업소 증가를 억제함으로써 편의점 신규출점과 골목상권의 과당 경쟁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담배사업법상 담배소매 영업소 사이의 거리는 50m 이상으로 하되 구체적인 기준은 구청장이 인구·면적 및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영업거리 기준을 ‘규칙’으로 정하게 돼 있다. 현재 서울시 25개 구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구는 담배소매인간 거리를 담배사업법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50미터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편의점 과밀분석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9월중 이해관계인과 자치구 의견 수렴을 거쳐 ‘담배소매인지정 등에 관한 규칙’ 표준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치구 규칙개정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한다는 목표다.
현재 국내 편의점은 3만5천개 이상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평균매출은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골목슈퍼’는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편의점 신규 출점이 줄어들어 편의점은 물론 골목슈퍼의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청소년 흡연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은 2012년 24,822개에서 2016년 35,224개로 꾸준히 성장했으나 골목슈퍼는 2012년 73,101개에서 2016년 59,736개로 감소했다.
또한 편의점 본사 매출은 ‘08년 6조에서 2016년 16조로 급속히 증가한 반면, 개별 편의점 매출은 2008년 5.4억 원에서 2016년 6억 원으로 제자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민들의 마지막 생존터전인 자영업 시장과 영세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발표된 정부대책이 자영업자 부담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가능한 정책수단을 동원하고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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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9년도 예산 75조 2,052억 원 편성
2019년도 교육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충청뉴스Q] 교육부는 2019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75조 2,05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예산안 75조 2,052억 원은 ’18년 본예산 68조 2,322억 원 보다 6조 9,730억 원 늘어난 교육부 역대 최대 규모로 ’19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 9.7%보다 약 0.5%p 높은 수준이다.
2019년 편성 방향 및 부문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예산안은 공교육 투자 확대를 통한 국민 부담 경감, 고른 교육기회 보장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대학의 혁신 역량 제고 및 자율성 강화, 선취업·후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훈련 혁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 예산은 2018년 53조 7,153억 원에서 6조 858억 원 증액된 59조 8,011억 원을 편성했다.
고등교육 예산은 등록금 동결 등 대학재정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18년 9조 4,987억 원에서 4,550억 원 증액된 9조 9,537억 원을 반영하여 최근 5년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평생·직업교육 예산은 2018년 5,924억 원에서 1,496억 원 증액된 7,420억 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25% 이상 대폭 증액 반영했다.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2018년 대비 2,795억 원 증액된 4조 5,813억 원을 편성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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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행사 풍성
경기복 전시
[충청뉴스Q] 30년 전인 1988년 9월 17일은 88서울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날.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사상 최대인 160개 참가국의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고, 손기정 선수와 임춘애 선수에게서 전해진 성화가 팔각기둥의 성화대 위에서 검붉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냉전의 종식을 이끈 평화올림픽의 개막이었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해이면서, 또한 88서울올림픽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맞아, 당시 올림픽 기간인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을 전후로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 2018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88 올림픽 특별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9월 1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시 소속 선수들의 1:1 레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서울 스포츠 재능나눔 페스티벌' 은 체험형 스포츠와 문화이벤트가 가미된 시민참여형 페스티벌이다.
서울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참가 시민을 대상으로 복싱, 태권도, 당구, 컬링 등 1대1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며, 양궁, 인라인롤러, 사격, 트라이애슬론 등 총 16개 종목과 플로어컬,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뉴스포츠 약 14개 종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여 황영조, 심권호, 김광선, 김재엽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하여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 올림픽 시상식 테마 포토존,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프로그램,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의 재능기부로 휠체어농구, 휠체어탁구, 휠체어컬링 등 장애인 종목 또한 체험할 수 있어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시민의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인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따로 해오던 서울시민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통합 개최하게 됨에 따라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88서울올림픽 30주념을 기념하기 위해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화합과 평화의 88서울올림픽을 주제로 국악과 스트릿 댄스를 접목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부대행사로 88서울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들을 표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교복체험 및 사진촬영 등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공간, 어린이들에게는 과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을 마련했다.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에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 및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1호 손기정 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2018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 를 개최한다.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1936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를 기리기 위하여 손기정기념재단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호인 마라톤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손기정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손기정 전시회, 호돌이 특별전 등 올림픽 관련 특별행사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플로어컬·셔플보드 등 뉴스포츠 체험행사, 대회 참가자 대상 스포츠 마사지 등이 진행된다.
마라톤 대회 경기종목은 풀코스와 10㎞코스 2개 부문이며, 풀코스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대교 북단 → 선동체육공원인근 → 탄천인근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10km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역 → 잠실대교 북단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참가신청은 손기정 평화마라톤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 최근 전시환경 개선 후 재개장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전시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에서도 88올림픽 당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88올림픽전시관은 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여 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난 5월 28일 재개관했다.
이전 전시대에 접힌 형태로 전시돼왔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경기복과 연습복을 마네킹에 입혀 실제 경기 모습에 가까운 형태로 전시하였으며, 88패럴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최일주 씨가 기증한 펜싱검 3정, 경기복 1점, 투구 1점을 전시대상으로 추가했다.
이 밖에 포스터, 메달, 실물 성화봉, 선수복 등 올림픽 유물 5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
또한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서울올림픽 유치 과정과 올림픽 이후 서울의 변화를 주제로 〈88 올림픽과 서울〉 특별전을 개최한다.
88올림픽 당시 의전용으로 실제 사용된 일명 ‘사마란치 콤비버스’ 등 올림픽 관련 유물, 올림픽 전후 잠실 일대의 항공사진 슈퍼그래픽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시로 당시의 현장감과 시대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88서울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큰 발전과 변화를 가져다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올림픽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개최하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에서 올림픽 당시의 감동과 환희를 느껴보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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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오는 9월 5일부터 7일 서울서 열린다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방콕, 도쿄, 타이페이 등 아시아 주요도시의 문화 정책가·행정가가 참석하는 ‘2018아시아도시문화포럼’을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도시문화포럼은 아시아 지역 ‘문화정책’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따라 도시들 간의 사례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생활 속 문화를 통한 도시의 활력’을 주제로 개최됐다.
2018년에는 도쿄, 홍콩, 타이페이, 방콕, 베트남 후에의 도시계획가, 문화정책가들이 참여하여 서울의 문화집적 현장 투어와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공개정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도시문화포럼 주제는 ‘문화의 집적: 문화도시의 과제’다. 아시아 주요도시의 도시계획가, 문화정책가들이 모여 서울의 문화집적 현장 투어와 네트워킹, 공개세미나를 통해 문화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장소성을 만들기를 위한 조건과 정책의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이 다루는 주제는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정책 담당자들이 배워야할 도시 공간의 변화 현상, 특정 지역으로 새로운 문화의 창조자들과 문화를 소비하려는 시민들을 끌어들이는 핵심요소, 라이프스타일의 변동에 따른 사회적 변화 현상을 정책이 재현할 수 있는지,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공간의 문화적 매력을 소진시키는가, 특정 도시공간에 형성된 긍정적인 장소성이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조건과 정책의 역할, 창작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곳에 계속 머무르며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 유지와 재생에 기여할 방법 등이다. 도시의 공간이 매력적인 정체성을 얻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과 현상에 집중한다.
전체 행사일정 중 포럼 첫째 날은 사전탐방 성격으로 홍대 앞 여러 문화예술 공간, 서울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해 서울의 대표적 문화거점지역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개막식과 도시재생과 역사보전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성수동의 소셜벤처밸리 탐방과 공개정책세미나를 통해 각 도시별 사례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셋째 날 문화비축기지에서 워크숍과 폐막을 할 예정이다.
공개정책세미나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성수동 바이산에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에서의 문화집적 현상과 조건, 문화가 집적된 장소성 만들기 위한 정책의 과제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공개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강연과 허재형 루트임팩트 CEO, 루시 민요 런던 BOP컨설팅 컨설턴트, 자앙 멩 팡 타이페이시 문화창조개발국 부부장, 한정희 대림미술관 실장이 패널로 사례발표에 나선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기조강연과 미츠히로 요시모토 도쿄예술위원회 이사, 완라오라위 타나칸야 방콕 시 도시매핑 및 재개발본부 도시계획가, 아이비 린 홍콩 아트 스페이스 Oi! 큐레이터가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며,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 총감독을 포함한 참여자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아시아도시문화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도시공간은 단순히 하드웨어 시설물에 사람이 모인 집합체가 아니라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유기체로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의 공간이 매력적인 정체성을 얻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 및 다양한 조건에 대해, 아시아 도시들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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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돔구장에서 영화 보자!”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서 무료 ‘배리어프리 영화제’
2018 고척스카이돔 배리어프리 영화제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 1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2018 고척스카이돔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가 오후 6시반부터 고척스카이돔에 설치된 두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영화가 상영되는 전광판은 총 2면으로 가로 크기 28.32m, 세로 크기 12m다. 해상도 1,888×800 프레임의 FULL HD 화면으로 제공된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날 25∼26도의 온도로 고척스카이돔에 냉방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하는 영화를 말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영화로 배우 나문희, 이제훈이 주연을 맡아 2017년 개봉한바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배리어프리영화 전문 단체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업하여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기획했다.
영화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영화 상영 1시간 전인 오후 5시반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여러분께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한 여름 폭염이 끝나고 나들이에 적합한 가을철에 돌입함에 따라 고척스카이돔 주변의 다양한 시민 편의 시설을 개선했다. 겨울철 낙설을 대비해 인근 경인로 주변에 신설한 캐노피 구간을 중심으로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구축한바 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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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시설 태양광’에 디자인 입힌다…자치구 경진대회
최우수상 강동구 청사 외벽
[충청뉴스Q]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공원, 놀이터 등 우리 주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공공시설 태양광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자치구에서 지역내 교량과 공원 무대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태양광을 설치한 사례를 사진으로 출품했다.
서울시는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태양광 관련 전문가 등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전시를 통한 시민평가를 더해 수상작 8개를 선정했다.
출품작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태양광 엑스포 웹사이트에 전시됐으며, 시민 약 8,300 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수상작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강동구가 우수상은 도봉구, 성동구, 동작구가 장려상에는 강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영등포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강동구 청사 외벽에 반투명 BIPV 태양광 모듈을 차양형태로 적용하여 기존 건물과의 조화와 선사시대 움집을 형상화하여 진취적이고 생동감이 돋보이도록 격자 형태로 설치했다.
우수상은 도봉산 수변무대에 그늘진 공간이 없어 BIPV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와 시민의 그늘막 휴식공간 두가지가 충족되도록 했다.
우수상에는 성수동 구두테마 바닥광장 조형물에 설치하여 구두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우수상에는 미세먼지 미디어 조형물 위에 나비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측정수치에 따라 나비색깔이 변하는 에너지 거리 랜드마크를 조성했다.
서울시는 작품 선정 기준과 관련해, 시설배치의 적정성과 창의적 디자인 적용성, 주변경관과의 조화성, 하부공간 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이 선정된 자치구에는 태양광사업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5억원을 9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8개 자치구 중 최우수상에는 5억원, 우수상에는 각 4억원, 장려상에는 각 2억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태양광이 시민 일상과 도시환경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유형별 태양광 공공시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태양광 시설 조성시 적극 활용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동호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공공시설에 태양광 패널 설치시 자칫 단조롭고 획일적인 경관이 연출될 수 있는데,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를 통해 태양광 패널이 주변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진 다양한 사례를 시민들께서 직접 선정해 주셨다”며 “시민들이 태양광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