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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농업은 우리의 뿌리, 공평하게 지원할 것”
벼 베기 시연회에서 콤바인에 오르는 이재명 지사
[충청뉴스Q]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농업은 우리의 뿌리로, 전략산업으로 보호 육성해야 한다”며 “특정인들이 많이 지원받는 방식이 아닌 다수 농가들이 공평하게 지원받는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며 자신의 농업정책 철학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5일 오전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3리를 찾아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상황에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 시연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농업이 사양산업으로 취급됐을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전략산업이 되고 있다”며 “농업을 키우고 보호해놓지 않으면 식량전쟁 등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정에서도 농업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을 찾으려 한다”며 “소수의 특정인들이 많이 지원받는 방식이 아니라 다수의 농가들이 공평하게 지원 받는 방식으로 바꿔 농민으로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보장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전남 해남에서 시행 중인 농가기본소득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농가기본소득지원 정책이 의미 있는 것은 소규모 농지를 갖고 농사짓는 분들이나 수 만평을 갖고 농사짓는 사람 모두 똑같이 최저소득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 지역 전체 균형발전 차원에서 북·동부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배려할 것”이라며 “동부 지역이 상수원문제와 자연보존권역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수도권 전체를 위해서 희생을 당하는 것인데,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억울한 사람과 지역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 지사는 “손해를 보면 전체가 받는 이익의 일부를 보상해줘야 한다”며 “규제를 많이 받고 피해를 많이 보는 지역에 정책적이든 재정적이든 추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농민들은 특별한 혜택을 바라는 것이 아닌 열심히 일한만큼 보장 받는 사회를 원하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쌀값도 올라서 농민들의 삶과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1년까지 현재 225개소인 친환경농업 생산단지를 240개소로 늘리고,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대상학교를 현재 2023개교에서 210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팜 시설도 현재 25개소에서 70개소로 대폭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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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안천서 태풍 ‘솔릭’으로 발생된 쓰레기 정화활동 펼쳐
민·관합동 팔당호 유입지천 정화활동
[충청뉴스Q] 경기도수자원본부는 5일 오전 9시 광주시 경안천 정지리보부터 팔당호합류 전 약 1km 구간에서 태풍 ‘솔릭’으로 발생된 쓰레기 제거를 위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능식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수자원본부 20명, 광주시청 20명, 주민 30명 등 총 70명이 참여해 경안천과 수변지역에 널려있는 각종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이들 지역은 팔당호 수역 중 선박 접근이 어려운 취약지역으로 사람이 직접 수거해야 한다.
경안천은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로 직접 유입되어 영향을 미치는 하천으로, 용인시에서 발원, 광주시 도심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CCTV와 순찰 등을 통해 24시간 팔당호 주변의 불법행위를 감시 중이다. 또, 우산천, 조안천, 가정천 등 팔당상수원에 직접 유입되는 15개 하천은 책임 관리제를 통해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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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필리핀 교육과정중심 국제교류협력 추진
경기도교육청-필리핀 교육과정중심 국제교류협력 추진
[충청뉴스Q]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의 세인트 파티마대학 발렌수엘라지구 부속초등학생 9명이 평택시 소재 송북초와 어연초에서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onnecting the World 국제교류협력학교 프로그램은 재외동포 자녀 및 외국학생을 초청하여 수업 및 문화교류를 하는 프로그램이며, 경기지역 학생들 또한 교환방문을 통해 외국학교의 교육과정과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과 경기도교육청의 국제교류 교환방문 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송북초는 필리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은 물론 도예수업, 요리수업, 한복체험교실, 예절수업 등 학생중심, 체험중심의 다양한 수업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규모 인근 학교인 어연초와 함께 3-D PEN 활동수업, OZOBOT 코딩 수업, 햄스터봇 및 로봇 축구 등 미래교육체험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필리핀 소속의 인솔교사들은 경기도교육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기 혁신교육의 가치와 실천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송북초 학생 16명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필리핀의 세인트 파티마대학 부속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필리핀의 학교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를 홍보하는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참가학생들은 파티마 부속초의 정규수업, 방과 후 활동, 홈스테이,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에 참여하여 필리핀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솔교사들은 필리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부채 만들기, K-pop 부르기, 태권도 수업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파티마대 의과대학에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바텐더학과에서의 음료제조체험 등 해외 대학의 진로교육을 체험했다.
한편, 파티마 부속초 학생들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차 APEC 미래교육포럼 및 제16차 국제알콥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어연초에서 학습한 미래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필리핀 학생들을 인솔한 파티마대 부속초 Dio H. Barry 교장선생님은 “경기도교육청의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적인 학생중심 수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경기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류승희 특성화교육과장은 “초연결 미래사회는 세계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다문화 감수성이 중요하다.”면서, “국제교류협력학교는 이러한 교육변화를 반영한 정책이며, 우리 아이들이 국제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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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경기꿈의학교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Q]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기꿈의학교 하반기 권역별 운영 주체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꿈의학교 운영자들의 소통과 사례 나눔을 통해 운영에 관한 성찰과 배움을 얻고, 운영주체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대표자 및 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꿈의학교 비전과 가치 공유, 회계 운영 안내, 지역별 운영 사례, 2019년 운영주체별 역할 방향 논의 등으로 운영한다.
장소는 권역별로 시흥의 대교HRD센터, 성남의 국립국제교육원, 고양의 동양인재개발원, 화성의 라비돌리조트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교육청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협의체가 스스로 기획하고 직접 운영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채우는 성장과 자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 조창대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단장은 “꿈의학교 평가에서 자존감·주체성·협동심 등에 대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90%, 고등학생의 80%가 긍정 답변이 나왔다.”면서, “꿈의학교가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운영자들과 지원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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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 박람회, 5일 개막
경기도
[충청뉴스Q]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2018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5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등 경기도, 경기도의회,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교통안전 박람회’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9월 5∼6일 양일간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약 100여개의 기관 및 기업이 400여개의 부스를 구성, ‘안전표지’, ‘도로안전시설’, ‘교통신호’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안전 신기술을 선보이고 교통안전 관련 기업제품들을 소개한다.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 경기도, 31개 시군,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수요기관 교통안전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1:1 공공구매상담회’를 열어 교통분야 신기술에 대한 인식제고와 기관 특성에 맞는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등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각종 ‘교통안전 분야 체험 및 시연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관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안전띠 체험기, 에코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음주운전 시뮬레이터, VR활용 교통사고예방 체험교육, 고령자 인지지각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3D교통안전교육 버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결의선언 및 개막 퍼포먼스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김진흥 부지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보와 법규준수 등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이 성숙해야 한다”며 “도 차원에서도 앞으로 도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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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재단, ‘청춘도자 ART WORK 337’ 프로그램 참여 작가 모집
경기도
[충청뉴스Q] 한국도자재단이 청년 도예인을 지원하는 ‘청춘도자 ART WORK 337’ 프로그램의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청춘도자 ARTWORK 337’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등 3개 도자 테마파크의 정비 및 보완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도자 소재를 오브제로 만들어 야외 공간에 제작·설치해 환경을 정비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대상은 만39세 이하의 도예가 등록제에 등록된 청년 작가다. 활동기간은 5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로, 주 3일만 참여할 수 있어 개인 창작 작업과 병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도예인 및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제도 마련과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청춘도자 ART WORK 337〉의 ‘337’은 청년 작가를 응원하는 구호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작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창작 지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춘도자 ARTWORK 337’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5일까지이며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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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제2회 아이디어 발굴캠프’ 참가자 모집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창의적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메이커톤 형식의 ‘제2회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개최한다.
메이커톤은 만들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겨루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AI·IoT 기술로 여는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1박2일로 개최되며, 경기도에 창업을 희망하는 3년 이내 창업자와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예비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어 보게 되며, 기획 및 제작과정에서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20팀을 선발하며,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10팀을 대상으로 메이커톤을 진행한다.
발표 심사에 통과한 모든 참가자들은 공동 주관사인 인텔코리아에서 제공하는 AI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지원, 총 50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비, 팀당 200만원 상당의 크라우드 펀딩 진행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들은 오는 30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부허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 7월 28일과 29일 진행된 ‘제1회 아이디어 발굴캠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생활 속 환경개선’을 주제로 아이디어 제품을 제작한 바 있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제2회 아이디어 발굴캠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IoT 분야에서 창의적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전통적인 제조업에 최첨단 기술과 문화·콘텐츠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의 제품을 만드는 이른바 융복합 콘텐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에 문을 열었다.
입주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장비실, 교육장 등 창업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제품 제작 및 판로 개척까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전주기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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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히든작가 신청작,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경기도
[충청뉴스Q]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도민 책 출간 프로젝트 경기히든작가에 지난해 보다 두 배 넘는 원고가 몰려 화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마감한 경기히든작가 공모에는 지난해 102편의 2배가 넘는 총 215편의 원고가 접수됐다.
올해로 두 번째 공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책 출간에 대한 일반인 작가들의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경기 히든작가는 주변의 평범한 작가를 찾아 응원한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도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원고를 책으로 출간하는 독립출판 프로젝트다.
도는 1차 심사를 통해 215편 가운데 수필·단편소설·그림책 등 각 분야별로 각각 10편씩 총 30편을 교육대상작으로 선정했다.
1차 선정작 저자는 글쓰기 교육을 받게 되며 최종 출간작의 후보작품이 된다.
도는 교육 후에 2차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3편씩 총 9편을 뽑아 단행본으로 출간, 서점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최종 선정작 9편이 출간되는 12월에는 경기 히든작가 출간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는 “아마추어 작가의 글 수준이 높아 놀랐고 재밌는 원고가 많아 정독하며 심사했다.
히든작가 응모자들의 열정에 나도 반성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김동식 작가는 소설과 수필 분야의 선정작 저자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1차 선정작 저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쓰기 교육을 통해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경기 히든작가를 통해 독서문화 다양성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출판사, 서점 등 선순환 책 생태계 복원·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하여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책 생태계 활성화사업은 중소 출판사 지원을 위한 '경기도 올해의 책 선정', 동네서점에서 연속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경기 동네서점전’, 서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과 서점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 서점학교' 운영, 서점 사연 공모를 통해 리모델링과 문화활동을 지원해주는 ‘복합문화공간화’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기 히든작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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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계부’ 개방한다 … 도 재정 데이터 경기데이터드림 통해 공개
경기도
[충청뉴스Q] 예산과 지출, 계약 금액 등 경기도 재정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일반에 개방된다.
경기도는 오는 6일부터 경기데이터드림을 통해 예산과 지출, 계약 등 재정관련 데이터 일체를 누구나 보고 활용할 수 있게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방하는 데이터에는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가 있어야 볼 수 있었던 데이터들도 포함된다.
개방대상 데이터는 도 전체 부서별·세부사업단위별 예산과 지출, 계약내역이다.
예산 데이터로는 예산 총액, 지급누계액, 집행잔액이, 지출 데이터로는 지출일자, 지출개요, 지급액, 거래처명, 사업자등록번호 등이 개방된다.
계약 데이터에는 계약명, 계약일자, 계약방법과 금액, 주도급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이 있다.
재정 데이터는 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열람은 물론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도는 2017∼18년 데이터를 우선 개방하고 순차적으로 과거데이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도의 재정뿐만 아니라 재정에 대한 데이터 또한 도민이 주인이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침에 따라 데이터를 개방하기로 했다”면서 “도민의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도민 누구나 예산낭비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개방된 재정데이터가 현재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제’와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데이터드림은 경기도의 공공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놓은 사이트로 CCTV 현황, 전기차 충전소 현황, 지식산업센터 현황 등 총 1,400여 종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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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시공사 분양 일반아파트 건설원가도 오는 7일부터 공개
경기도
[충청뉴스Q]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한 데 이어 경기도시공사 분양 일반아파트의 공사원가도 공개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업체가 공동으로 분양한 민간참여 분양주택, 이른바 아파트 분양원가를 오는 7일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건설공사 원가정보공개방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민간참여 분양주택은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분양한 아파트로 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설계와 건설, 분양을 한 후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27일 이재명 지사 주재로 시민단체와 건설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원가공개 심층토론회를 열고 경기도시공사의 민간참여 분양주택 원가 공개문제를 논의했으나 법률적 논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자문결과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도시공사의 원가공개가 비공개 대상 정보 항목을 법으로 정해놓은 현행 정보공개법 제9조를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해당 법은 법인, 단체, 개인 등이 경영상,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에 한 해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법률자문결과 대다수 전문가들이 도시공사의 민간참여분양주택 원가공개가 건설사들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공익적 차원에서의 정보공개가 민간건설사의 사익보다 우선한다는 점 등을 들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임에 따라 원가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일 공개 예정인 내용은 2015년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발주한 10억원 이상 건설공사 중 민간참여 분양아파트 5건의 건설 원가다.
다산신도시 3개 블럭, 고덕신도시 1개 블럭, 동탄2신도시 1개 블럭으로 총 7,704억 원 규모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경기도시공사 건설원가공개를 비롯해 도청 각 부서와 사업소, 직속기관에서 진행된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원가를 공개하고 있다.
도는 원가공개 파일이 읽기 기능만 있는 PDF로 돼있고, 내려받기가 안돼 불편하다는 민원에 따라 3일부터 엑셀 형식의 원가 공개파일을 추가로 게재하고 다운로드 기능도 추가했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설공사 원가공개 대상을 ‘향후 9월 1일부터 계약하는 10억 이상 공사’에서 ‘과거 2015년 1월 1일부터 소급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경기도시공사의 원가공개도 검토 중인데 여러분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아파트 건설원가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아파트 관련 건설원가 공개를 약속한 바 있다.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