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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김철진 경기도의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업인 현장간담회 참석
김철진 경기도의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업인 현장간담회 참석 3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지난 21일 박해철 국회의원과 함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산업 디지털 전환 해법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로봇 구축 확대와 R&D 투자 필요성, 그리고 제조공정의 AI 전환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철진 도의원과 박해철 국회의원은 ㈜한국알앤디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로봇 구축 사업과 AI 기반 공정 고도화가 생산성·품질·안전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다.특히 인력난과 원가 부담, 공정 자동화 전환 과정에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집중 청취했다.김철진 도의원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은 이제 로봇과 AI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경기도가 로봇 구축 예산 50억원을 확보한 것은 단순한 설비 지원을 넘어,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마중물이자 현장 중심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김 의원은 "MA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며 "경기도는 로봇 구축, AI 공정 전환, R&D 연계를 통해 현장의 애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중소 제조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박해철 국회의원 역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들이 국회와 정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산업단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로봇 구축 확대, AI 기반 제조혁신, R&D 투자 연계, 현장 규제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김철진 경기도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기업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산업 전환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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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 확대…'간병 SOS 프로젝트' 포천시 합류
인포그래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부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은 제한이 없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다.시행 첫 해인 지난해 가평·과천·광명·광주·남양주·동두천·시흥·안성·양평·여주·연천·의왕·이천·평택·화성시 15개 시군에서 1346건의 간병비 지원이 이뤄지며 현장 체감도가 높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올해부터는 포천시가 추가로 참여해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은 2026년 1월 1일부터 발생한 간병 건에 대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민원24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경기복지재단의 '경기도 간병비 지원사업 현황 분석 연구'에 따르면 2025년 지원 대상자의 연령은 80대가 42.1%로 가장 많았고 70대 33.7%, 90대 이상 12.2%, 60대 12.0% 순으로 나타나 고령층의 간병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지원 금액별로는 100만원 초과 지원이 6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만~ 100만원 21.4%, 50만원 이하 13.5%로 나타나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 완화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지원 대상 자격별로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74.4%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거급여 10.9%, 의료급여 8.4%, 차상위계층 6.3% 순으로 나타났다.이를 통해 간병 SOS 프로젝트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의료 이용 특성 분석 결과, 종합·일반병원 이용 비율이 52.8%로 가장 높았고 요양병원 39.8%, 상급종합병원 7.4% 순이었다.주요 상병은 골절, 치매, 뇌경색, 폐렴, 암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증·만성 질환 중심의 간병 수요가 두드러졌다.간병 기간은 15일 이하 단기 이용이 41.6%로 가장 많았으며 31~90일 28.4%, 16~30일 16.1%, 91일 이상 장기 간병도 13.9%를 차지했다.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간병 SOS 프로젝트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가족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라며 "경기복지재단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계속해서 더 많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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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복지사업 안내로 신청 건수 29.7% 증가, 생활밀착형 AI서비스 본격화
[충청뉴스큐] 인공지능이 취약계층에게 복지 정보를 안내했더니 복지사업 신청이 1천 건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인공지능이 외국인의 119 신고를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공공서비스가 도입돼 더 신속하게 구조를 할 수도 있게 됐다. 또한 AI 챗봇과 콜봇 도입으로 민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도 높였다.모두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제로 구현해 2026년 현장에서 본격 적용 중인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들이다.경기도는 2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AI 챌린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추진 공공 AI 실증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을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 AI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실제 운영된 AI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한 AI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AI 챌린지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안전 등 공공 영역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202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시군·공공기관의 AI 수요와 해당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AI 기업을 매칭하고, 기획부터 실증·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2025년 사업을 통해 완료된 과제는 △부천시 ‘온마음 AI복지콜’ △광주시 ‘생성형 AI 기반 행정 어시스턴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 등 3건이다.부천시는 AI 복지콜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복지사업 정보를 대량·선제적으로 안내했다. 그 결과 풍수해 보험 신청은 전월 대비 1,111건, 정부양곡 신청은 1,519포 증가하는 등 복지사업 신청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평균 1,000건 이상, 29.7% 늘었다. 또 AI 콜과 연동한 인지건강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고위험군 371명을 선별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등 예방 중심의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광주시는 불법주정차 신고 등 접수 빈도가 높은 민원에 생성형 AI 챗봇과 콜봇을 도입해 접수부터 처리까지 자동화한 결과, 월 1,500시간 전화민원 응대 시간을 절감했다. 콜봇은 야간 당직에도 투입돼 단순 민원 접수와 담당 부서 전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원들을 위한 AI 감사 검토 서비스를 개발해 감사 위배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게 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119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하고, 외국인 신고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고 접수 시간이 3% 단축돼 긴급 상황에서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 시군과 AI 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새로운 AI 시대를 위한 공공과 기업의 협업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3개 과제의 성과 발표와 함께 6개 AI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올해 상반기 완료 예정인 △안양시 ‘AI 대화형 스마트 버스정보 시스템’ △화성산업진흥원 ‘AI 점자 솔루션’ 등 교통, 복지분야 2개 과제도 함께 소개됐다.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 도민서비스 사업인 AI 챌린지는 경기도의 AI 혁신 플랫폼으로, 선도 사례를 통해 복지는 더욱 촘촘해지고 행정은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2026년에도 도·시군이 AI기업과 협력해 안전·복지·의료·교통·관광 등 5대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을 우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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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공공주택 ‘임대 안전망’과 ‘내 집 사다리’ 다시 세워야”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세사기와 월세 전환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집에 대한 요구가 커졌지만, 정작 공공주택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경기연구원이 발간한 ‘임대 안전망과 자가사다리: 공공주택 공급회복의 조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공급이 줄어들고, 이미 있는 주택마저 필요한 사람에게 제때 전달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누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집이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은 늘고, ‘비어 있는 공공주택’도 동시에 존재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2023년 기준 공공주택 공급량은 약 11만 8천 호로, 지난 10년 평균인 연 14만 4천 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은 연평균 12만 호 수준에서 9만 2천 호까지 줄어들며 공급 기준선보다 크게 낮아졌다. 반면 공공분양은 상대적으로 유지됐지만, 저소득층과 청년층이 당장 머물 수 있는 임대주택의 부족은 더욱 심해졌다. 실제로 공공임대 입주 대기 기간은 지역에 따라 최장 16년에 달해, ‘신청은 했지만 언제 들어갈지 모르는 집’이 되어버렸다.공공임대주택 재고 자체는 꾸준히 늘었다. 2023년 기준 장기공공임대주택은 약 172만 호로 전체 주택의 7%를 넘겼다. 하지만 재고 증가의 상당 부분이 전세 임대나 매입임대에 집중되면서 입지와 품질 문제가 동시에 불거졌다. 도심에서 멀고 교통이 불편한 곳, 1인이 살기에도 좁은 주택이 늘어나면서 실제 체감되는 주거 안정성은 오히려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공임대 경쟁률이 수백 대 1에 이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공실이 반복되는 현상도 나타났다.이 같은 불일치의 배경에는 예산 구조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출자와 융자 예산은 각각 3조 원 안팎 줄어든 반면, 전세 임대나 분양전환, 임대 리츠 등 수요자 지원 중심 사업에 재정이 집중됐다. 그 결과 저소득층과 청년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오래 살 수 있는 공공임대’는 줄고, 단기적・간접적 지원이 늘어나는 구조가 굳어졌다.연구진은 이러한 상황을 단순한 공급 부족이 아니라 “공급의 방향과 기준이 흐려진 결과”라고 진단했다. 집을 많이 짓는 것보다, 필요한 곳에 알맞은 집을 제때 공급하는 체계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대기 수요가 몰리고, 일부 비수도권에는 공실이 쌓이는 등 지역 간 불균형도 함께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따라 보고서는 공공주택 정책의 방향을 ‘임대 안전망’과 ‘자가 사다리’를 함께 복원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재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은 국토교통부 중기계획 수준으로 예산 경로를 복원해, 양과 질을 동시에 지키는 기준선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임대주택의 관리와 안전 예산은 감축 대상에서 제외해, 이미 살고 있는 주민의 주거 환경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또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전세사기 피해 가구 등 대상별 맞춤형 임대주택을 정밀하게 공급하고, 반복적으로 비는 주택은 긴급 수요에 신속 배정하는 체계를 상시화해 대기 기간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역별로는 공공임대 재고 비율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지자체에 재정 인센티브를 연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아울러 임대에 머무르지 않고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분적립형, 이익공유형, 토지임대부 등 정책형 공공분양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자가점유율은 57%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크게 낮은 만큼, 공공주택을 통해 ‘살 수 있는 집’과 ‘가질 수 있는 집’을 동시에 늘려야 한다는 설명이다.연구를 수행한 박기덕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공공주택은 위기 때마다 등장하는 임시 처방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작동하는 주거 안전망이어야 한다”며 “임대에서 시작해 자가로 이어지는 사다리가 다시 연결될 때, 대기행렬은 줄고 주거 불안도 함께 완화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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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고독사 막는다…경기도, 데이터 기반 위기 대응 시스템 가동
고독사 예방대응서비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생활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경기도 AI 기반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를 올해도 이어간다.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 통신 기록, 활동 데이터 등을 인공지능으로 종합 분석해 고독사 위험 가능성을 예측하고 즉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고독사 위험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늘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2023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예를 들어, 1인 가구의 걸음수나 전력·통신 사용량이 감소하면 인공지능이 위험 신호로 판단해 자동 전화를 시도한다. 응답이 없을 경우 관제팀에서 재차 안부를 확인하고 이후에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복지 공무원에게 알림이 전달돼 필요시 가정 방문 등 현장 대응으로 이어진다지난해에는 휴일 관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출동 서비스를 도입해, 주말·공휴일 등 휴일에도 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연락 반응이 없던 대상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119 출동 등 필요한 조치로 이어진 사례도 세 차례 있었다.현재 해당 서비스는 도내 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도는 서비스 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안산시, 성남시, 하남시, 여주시, 시흥시, 파주시, 안성시, 양평군올해 도는 똑D 앱을 활용해 외출 유도 이벤트를 실시하고 두뇌 활동 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상 활동을 늘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지 저하를 늦추기 위한 취지다.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외출 실천이나 인지 활동 참여 시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이어진빛 경기도 AI프런티어정책과장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고독사 발생 3,661건 가운데 경기도가 922건으로 전체의 25.2%를 차지했다. 전년 749건 대비 23.1% 증가한 수치”라며 “고독사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AI 기반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 시군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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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고액 체납자 부동산 공매 추진으로 158억 원 징수
고액 체납자 부동산 공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부동산 공매를 집중 추진한 결과, 지방세를 체납한 788명으로부터 총 158억 원을 징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방세 500만 원 이상 체납자의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압류된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부동산별 권리관계와 공매 실익을 분석해 2,336건을 선별하고, 공매 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공매 예고만으로 1,407건에 대한 체납액이 납부됐으며, 공매 의뢰 단계에서 완납·분납 등을 사유로 354건이 공매 중지됐다. 이에 따라 공매 전 152억 원이 징수됐다.실제 공매 집행으로 이어져 매각 완료된 사례는 59건으로, 약 6억 원의 체납액이 추가 징수됐다. 남은 516건은 현재 공매 진행 중이다. 공매 의뢰와 집행 등 전 과정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진행됐다.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공매는 고질·상습 체납자에게 지방세는 끝까지 추적·징수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매 대상 물건에 대한 매각과 체납액 충당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성실납세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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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월 도시재생 거점시설 5곳 착·준공...지역 맞춤 생활SOC 확충
부천 경제실험고리움집 착공
[충청뉴스큐] 이달 안으로 경기도 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생활 밀착형 거점시설 5곳이 착공 또는 준공된다.경기도는 부천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 여주시 홍문동 시민아올센터, 양주시 산북동 샘내어울림센터 등 3곳이 공사를 시작하고 양주시 덕정동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와 용인시 신갈동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등이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쓰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단순 건물이 아니라, 마을 활동·지역경제·복지·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핵심 거점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거점시설’이라고 부른다.부천 고강동 경제실험고리움집은 4층 규모로 음식연구실, 강의실 등을 갖춘다. 여주 시민아올센터는 4층 규모에 다목적스튜디오와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양주 샘내어울림센터 3층 규모로 노인교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준공이 예정된 양주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는 8층 규모의 생활·문화·돌봄·창업·국민체육센터 등 복합시설을 갖춘 대형 거점시설이다. 용인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는 2층 규모로 노인건강교실 등 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시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동체 활성화와 창업지원으로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사업체가 감소하고 노후주택이 증가하는 원도심 쇠퇴지역에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경기도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곳이 선정됐다.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군과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상황을 월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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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 농가 '전두 음성' 판정… 설 명절 돼지고기 수급 안정 기대
BL2 실험실 BSC내 정밀검사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도내 유입 여부 확인을 위한 긴급 정밀검사 결과, 관련된 모든 역학 농가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긴급 정밀검사는 강릉시 소재 발생농장을 방문한 차량이 출입한 농장 6호와 도축장 역학 농장 388호 등 총 394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가축방역관을 긴급 투입해 역학 농장 6호 120두를 정밀 진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축장 역학 농가는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에 방문 차량이 거쳐 간 농가들로 해당 농가 또한 임상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도는 역학 관련 농가에 대해 마지막 차량 출입일로부터 19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이동 제한 기간에는 매주 1회 임상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정밀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이 확보된 농가는 설 명절 전 돼지를 도축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출하 재개 일정은 도축장 역학 대상 농가의 경우 1월 24일부터, 발생농장 역학 대상 농가는 1월 31일부터 가능하다.다만, 모든 농가는 출하 전 정밀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도축 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매가격은 지난해 대비 1.1% 하락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이동 제한 해제 시까지 역학 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며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방역 교육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남영희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안전성이 확인된 농가부터 출하를 순차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축산농가와 관계 기관 모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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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개관 후 첫 정책 회의. 도서관 거버넌스 논의
경기도서관 거버넌스 포럼
[충청뉴스큐] 경기도서관은 21일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경기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시군 도서관장과 도서관 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과 협력 구조를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경기도서관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정책 조정·연계 기능을 구체화하고, 도서관 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 간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김재훈·김진명·장민수·최효숙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관계기관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도서관 정책의 방향성과 역할 분담,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광역–공공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설계 방안 △공공–작은도서관 연계 모델과 질적 성장 방안 △독서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독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시군 단위의 개별 사업을 넘어, 광역 차원의 정책 연계와 공동 기획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경기도서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서관 정책을 ‘기획–연계–확산’하는 광역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내 도서관 간 협력은 물론, 문화·교육·환경·AI 등 다양한 정책 분야와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포럼은 경기도서관이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정책을 설명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시작하는 첫 공식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서관 정책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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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경기도 관광의 날'개최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시군 관계자 등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기도 관광의 날'기념행사를 진행했다.1월 21일은 1969년 가평 대성리가 경기도 최초 관광지로 지정된 날이다.도는 작년 7월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1월 21일을 경기도 관광의 날로 지정했다.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관광산업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경기관광 포럼'으로 문을 열었다.관광정책, 관광마케팅, 마이스, 웰니스 등 핵심 분야별 세션이 진행됐으며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기도 관광의 미래 전략과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각 패널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을 넘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관광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경기도 관광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오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2026년 경기관광 비전'영상 상영과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 중심 관광, 체류형·고부가가치 관광수도 경기도"라는 중장기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이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관광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핵심 산업"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민간과 함께 혁신하며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를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열어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는 관광의 날을 계기로 문화소비쿠폰을 지원하는 '경기 컬처패스'사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로컬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관광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경기도에서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