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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굿바이2021 쿠폰 3종 쏜다…최대 1만원 할인
배달특급, 굿바이2021 쿠폰 3종 쏜다…최대 1만원 할인
[충청뉴스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1년 연말을 맞아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굿바이 2021 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에 가입한 신규회원 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 사전 광고문자동의자 중 선착순 2,740명으로 제한한다.
또 양평, 안성, 파주, 김포, 연천, 양주, 부천, 시흥, 이천, 동두천 지역 소비자 중 9월부터 11월까지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6,8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다.
화성과 용인, 고양에 거주하는 소비자 선착순 8,000명에게도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며 쿠폰은 30일부터 이틀간 사용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 푸짐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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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방법으로 개 도살하고 허가 없이 번식시켜 판매
잔인한 방법으로 개 도살하고 허가 없이 번식시켜 판매
[충청뉴스큐]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질병에 걸린 개를 치료 없이 방치한 도살업자와 농장주, 허가를 받지 않고 개를 번식시켜 판매한 사육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월부터 12월까지 올 한 해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동물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21곳 29건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2건 무등록 동물영업 5건 가축분뇨법 위반 3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8건 기타 4건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하남시 소재 개 도살업자 A씨는 2019년부터 올 7월까지 개 도살장을 운영하면서 전기쇠꼬챙이로 90두 상당의 개를 감전시켜 도살하고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털을 제거하다가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
김포시 소재 개 농장주 B씨는 2019년 8월부터 올 3월까지 분변을 잘 치우지 않은 환경에서 반려견 20여 마리를 사육하면서 욕창 등 질병에 걸려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고 음식물폐기물을 개 먹이로 주면서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하지 않아 수사망에 걸렸다.
포천시 소재 개 사육자 C씨와 D씨, E씨는 2018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분뇨와 악취 속 환경에서 반려견 470여 마리를 사육하면서 신고 없이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했다.
또 C씨와 D씨는 각각 올 10월까지 허가업체 명의를 빌려 허가없이 번식시킨 반려견 338마리를 경매장에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시흥시 소재 반려동물 장례업자 F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신고 없이 반려동물 사체를 화장했으며 대기배출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인 소각로를 불법 운영한 혐의도 추가해 형사입건됐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반려동물 사육·관리 의무 위반으로 질병 또는 상해를 유발한 동물학대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반려동물 무허가·무등록 영업행위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폐기물관리법 상 남은 음식물을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올해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화됐으며 지난달부터 개 식용 금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된 만큼 동물학대를 비롯한 동물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0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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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수원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수천 개의 동전을 두고 간 이유는?
크리스마스 이브, 수원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수천 개의 동전을 두고 간 이유는?
[충청뉴스큐] 지난 11월 19일 오후, 구미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 삼촌 집에 올라오던 한예지양은 신분증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다음날 오전 대입 논술시험이 있어서 하루 일찍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시험 볼 때 꼭 필요한 신분증을 집에 두고 온 것이다.
기차는 오후 6시가 넘어 수원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시험이 다음 날 이른 오전이라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을 시간이 없었다.
고민을 하다가 스마트폰으로 수원역에서 가장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를 검색했다.
‘세류1동행정복지센터’가 나왔다.
곧바로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신은주 행정민원팀장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 신 팀장은 민원을 담당하는 김태형 주무관에게 전달했다.
김태형 주무관은 한예지양에게 전화를 해 “기다리고 있겠다”고 답했다.
한예지양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정신없이 세류1동행정복지센터로 향했다.
7시쯤 도착한 한양은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고 다음날 무사히 논술시험을 치렀다.
김태형 주무관은 “재발급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흔쾌히 ‘기다리겠다’고 했다”며 “한예지양이 무사히 시험을 치러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 달여가 지난 12월 24일 중년의 남자가 커다란 종이상자와 귤 세 상자, 편지를 세류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예지양의 삼촌이었다.
무거운 종이상자에는 동전이 가득 들어있었다.
58만 6000원이었다.
편지에는 “퇴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다려 주시고 신분증을 발급해 주셔서 조카가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 보답하고 싶어 저금통을 털었다”고 적혀 있었다.
수원시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는 정인서씨는 “세류1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너무 고마워서 성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며 “5~6년 동안 꾸준히 모은 동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데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예지 학생은 28일 전화 인터뷰에서 “삼촌이 말씀을 안 하셔서 기부하신 걸 모르고 있었다”며 “세류1동행정복지센터 직원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삼촌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류1동행정복지센터는 정인서씨의 기부금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희 세류1동장은 “오랫동안 모은 동전을 기부해주신 한예지양 삼촌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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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 ‘지방공공기관 혁신·제안’ 대상
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 ‘지방공공기관 혁신·제안’ 대상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수원시 협업 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으로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최하는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제안’에서 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제안’은 지방공공기관의 발전과 혁신사례·정책제안 등을 공모해 평가하고 우수 기관을 시상한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수원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을 선정했고 28일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혁신사례 발표회 후 수원시를 대상으로 결정했다.
수원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수원시 협업 기관 예산·회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고 올해는 통합관리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사급여복무업무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서비스는 2022년 1월 3일 시작할 예정이다 통합업무지원시스템 구축으로 협업기관의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업무가 표준화됐다.
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으로 자료관리 투명성을 확보했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협업기관 통합업무지원시스템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서 사용하는 민간사업자 중심 ERP 서비스를 혁신해 지방공공기관에 적합한 표준업무 모델을 적용한 시스템”이라며 “전국으로 확산되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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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재학생, ‘주도적 학습의지’ 보여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삶, 학교생활 만족도, 다양한 미래학교 모습, 경기미래학교에 대한 인식, 혁신학교에 대한 인식, 미래형 교수 학습에 대한 인식 등 6개 영역 총 2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해 실시했다.
영역별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삶에 대한 학생들의 행복도는 72.9%,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 형성과 신뢰도 인식 수준은 각각 73.7%, 52.3%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기대하는 미래학교의 모습으로는 ‘교과서를 벗어나 학생의 흥미·진로 중심으로 교육하는 학교’,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기획·실행이 가능한 학교’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진학 가능 학령을 전제로 경기미래학교 진학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4.2%로 나타났으며 진학 희망 이유를 묻는 설문에는 진로 연계 희망 과목 선택, 경쟁 없는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 다양한 수업 방법을 통해 미래역량 신장 등의 순서로 응답했다.
도교육청에서는 혁신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성장 변화 추이 분석을 위해 설문조사 결과를 응답한 전체 학생과 혁신학교 재학생으로 나눠 비교했다.
설문에 응답한 전체 학생은 현재 학교생활에 대해 7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매우 만족한다’로 응답한 경우는 전체 학생 23.2%, 혁신학교 학생 34.7%로 혁신학교 재학생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학생들에게 불만족 이유를 물었을 때 혁신학교 학생은 개인의 선택권이 반영되지 않는 교육과정, 입시 위주의 교육활동, ‘친구와의 관계’를 공동 1순위로 꼽았다.
반면 전체 학생은 ‘흥미 없는 학교 공부’를 학교생활 불만족 이유 1순위로 응답했다.
현재 다니는 학교의 교육활동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학생 54.6%, 혁신학교 학생 67.4%이며 ‘매우 만족한다’로 응답한 비율은 전체 학생 12%, 혁신학교 학생 27.4%로 응답률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학교의 교육활동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혁신학교 학생은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 탐색 기회 제공, 주입식 교육 문제 해소를, 전체 학생은 학생들의 진로 및 적성 탐색 기회 제공, 주입식 교육 문제 해소 등으로 응답했다.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효과적인 수업방법으로 혁신학교 학생은 ‘온·오프라인에서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모둠별 협력수업’을, 전체 학생은 ‘체험 장소에 직접 방문해 실습과 체험중심 수업’을 우선순위로 답했다.
온라인 기반 평가 확대를 위한 필요사항으로 혁신학교 학생은 ‘온라인 기반 학생평가의 성숙한 참여를 위한 학생 교육 강화’를, 전체 학생은 ‘온라인 평가 공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교사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1순위로 꼽았다.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원한 전체 학생과 달리 혁신학교 학생은 ‘학생 참여 의지’가 보이는 응답을 했다.
가장 효과적인 맞춤형 피드백 방법으로 혁신학교 학생은 ‘퀴즈, 설문 등 수업 중 온라인 형성평가를 통한 학습 성취 파악 및 피드백’을, 전체 학생은 ‘비밀댓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과제 제공 및 댓글형 피드백’이라고 응답해 혁신학교 학생은 수업 중 피드백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묻는 설문에 혁신학교 학생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활용한 학생 학습 수준에 맞는 단계별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전체 학생은 ‘학생 1인 1디바이스 제공으로 학생 간 온라인 학습 환경 격차 해소’를 우선순위로 꼽아 혁신학교 학생은 학습 수준에 맞는 단계별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현재 혁신학교는 도내 초·중·고 총 2,445교 가운데 931교가 있으며 다음 해에는 462교가 더 늘어 전체 학교의 약 57%를 차지하게 됐다.
도교육청 김범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학생 성장을 돕는 미래학교 정책 수립에 유의미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경기도교육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실시하는 등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학교 정책 수립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교육청이 여론조사업체 주식회사 케이티엠엠에 의뢰해 지난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 동안 현재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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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22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충청뉴스큐] 2022년 새해에는 농민 개인에게 매달 5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지급 지역이 기존 6곳에서 17개 시·군으로 늘어나고 매달 1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화폐로 받는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도 18개 시에서 확대 시행한다. 경기도 인권모니터단도 기존 29명에서 1,000명으로 규모가 대폭 커지고 공정·노동 등 11개 법률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은 도의 지원사업에서 참여가 제한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5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규칙의 제정·개정·폐지 의견 제출 (전국 공통)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규칙의 제정·개정·폐지와 관련된 주민의 의견제출권이 신설됐다. 의견이 있는 주민들은 도지사에게 이를 제출할 수 있으며 도지사는 30일 이내에 의견 검토 결과를 의견을 제출한 주민에게 통보해야 한다. 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규칙은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는 사항으로 한정된다.
경기도 인권모니터단 활동 인원 확대 (경기)
경기도 인권모니터단 활동인원이 기존 29명에서 1,00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도는 도민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와 다양한 의견 수렴창구 마련을 위해 인권모니터단을 확대하기로 하고 도민 666명을 공개 모집했다. 이와 함께 도, 시·군 공공기관 추천 226명, 도, 시·군 담당공무원 79명을 위촉해 인권모니터단을 1,0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코로나19 한시적 기준 완화 (경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가 코로나19에 따라 한시적 기준 완화를 확대한다.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90% 이하에서 100% 이하로 낮춤에 따라 월 소득 기준이 1인 가구는 11만6,871원 증가한 194만4,812원으로 4인 가구는 24만4,790원 증가한 512만1,080원으로 각각 완화됐다. 지급될 생계비 지원액은 1인 가구 48만8,000원 이하(1만4,200원 증가), 4인 가구 130만4,900원(3만8,000원 증가) 이하로 각각 인상됐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확대 (경기)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지원금이 월 1만1,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되고 참여 시군이 14개에서 18개로 확대된다. 도의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시·군에 주소를 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은 월 1만2,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용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 참여시·군: 성남, 안산, 김포, 광주, 군포, 하남, 이천, 양주, 의정부, 구리, 안성,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과천, 연천)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경기)
수원, 용인, 성남, 부천, 평택, 시흥, 포천, 여주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갑작스러운 질병, 재해, 사고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외국인에게 긴급 지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시·군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국내 체류기간 90일 이상 경과 (의료비 지원 시) 질병은 국내에서 발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1억1,800만원 이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국가의 공공부조대상자는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생계비 40만~100만원, 의료비 100만원, 해산비 50만원이 지원된다.
경기도 1인 가구 지원사업 확대 (경기)
경기도 1인 가구 지원사업에 ‘재무·경제교육 및 개인 재무상담’이 추가되고 사업참여 시·군도 4개에서 10개로 확대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중장년 수다살롱, 식생활 개선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등은 동일하게 운영된다. ( 참여시·군: 광명, 안성, 의정부, 하남, 성남, 과천, 포천, 김포, 화성, 용인)
첫만남이용권 지원 (전국 공통)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동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흥업소, 사행, 레저 등 관련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 등을 제외하고는 전 업종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전국 공통)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이 내년 6월 시행된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인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경기도는 4만800명으로 추정되며 원가구(부모 포함) 중위소득 100% 이하 조건도 충족해야 지원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목적으로 대상 청년들에게 월세 범위 내에서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간 지원한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재택치료자 추가 지원 (전국 공통)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비를 추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재택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접종 완료자 코로나19 완치자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의학적 사유 등에 따른 접종예외자다. 재택치료 기간 10일을 기준으로 가구별로 지급되는 추가 생활지원비는 1인 가구 22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39만원, 4인 가구 46만원, 5인 가구 48만원이다.
영아수당 지원 (전국 공통)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만 0~1세 영아(어린이집 미이용)에게 월 30만원 영아수당을 지급한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경기)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 지역이 6개에서 17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1인당 5만원씩 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해당 시·군(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면 받을 수 있다. ( 대상시·군: 이천, 안성, 포천, 양평, 여주, 연천, 용인, 가평, 광주, 김포, 의왕, 의정부, 평택, 하남, 양주, 동두천, 파주)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 시행 (경기)
경기도 기업지원 사업 공모 시 공모일 기준 2년 이내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11개 법률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은 도의 지원사업에서 참여가 제한된다. 경기도는 기업 간 공정경쟁과 법 준수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를 제정하고 세부적인 제한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 적용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 대상에서 제한할 법 위반기업의 구체적 기준을 매년 법 위반기업 지원제한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 누리집, 도보 등에 고시할 예정이다.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 투기 방지 (전국 공통)
농지 취득부터 사후관리, 제재까지 농지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2021년 8월 17일 농지법 개정 법률이 공포됐다. 거짓·부정 농지취득자 및 부동산업 영위 농업법인에 대한 소유 농지의 강제처분 신속 절차 신설 등 농지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새해 5월 18일부터는 농지 취득 시 농업경영계획서 의무 기재사항 확대 및 증명서류 제출 의무화 등 농지 취득 절차가 강화되며 8월 18일부터는 농지 임대차 신고제, 투기우려지역 등 농지위원회 심의 의무화 등이 시행된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경기)
사용승인 이후 2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비 등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노후도가 심각하지만 주민 반대와 사업 지연 등으로 계획적인 정비사업이 어려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지구 및 구역을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주차장, 화단, 대문 등 집수리 공사 및 경관개선 비용의 90%(최대 1,200만원)를 지원한다.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전국 공통)
내년 6월부터 1회용 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1회용 컵에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준다.
경기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경기)
내년 4월부터 경기도 지역서점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이 지급된다. 경기도가 인증한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 등을 구입하면 구입액의 10%를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전국 공통)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형사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내년 1월 시행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포함하고 있다. 중대재해는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하며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산업재해 중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직업성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중대시민재해’는 특정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의 결함으로 인한 재해 중 사망 1명 이상,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 10명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뜻한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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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사원 주관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에 선정
경기도, 감사원 주관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에 선정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각종 감사제보를 잘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 주관 ‘2021년도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부패행위 적발, 예산 절감,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제보사항을 성실히 조사·처리한 기관과 공직자를 선정해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A시의 보차혼용통로 확보 없는 건축 인·허가, B시의 하수발생량 산정오류 환불 미이행 등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27건의 감사제보 민원을 성실히 처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전국 우수기관 4곳과 우수공무원 4명 중 우수기관과 우수공무원을 동시에 배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역량을 강화해 도민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행정관행을 바로 잡아 도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원의 포상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략됐다.
도는 2018년, 2019년에도 감사원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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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주도형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순항
경기도, 공공주도형 신산업 혁신클러스터 순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 기여 및 혁신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8조6,000억원 규모의 ‘공공주도형 신산업 혁신클러스터’가 내년까지 모두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면서 남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북부 2개와 남부 2개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은 전체면적 대비 높은 수준의 자족용지로 지역산업 발전을 주도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우선 일산 테크노밸리는 고양시 대화동 일원 87만2,000㎡에 사업비 8,493억원을 투입해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16년 최초 입지선정 이후 올해 8월 실시계획 인가 완료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 부지조성에 착수해 2024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마전동 일원 21만8,000㎡, 사업비 1,104억원 규모다.
기존 섬유, 패션, 전통제조업 등 지역기반산업에 디자인,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생활소비재 산업을 육성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첨단제조기업 성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7년 입지가 선정됐으며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완료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보상 및 하반기 공사를 착수한다.
준공 예상 시점은 2024년 하반기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3,000㎡ 규모로 사업비 1조3,756억원이 투입된다.
‘제1·2판교 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연계한 산업 육성, D.N.A 산업 유치,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인근 기업 사회초년생 등 공공주거 기능 보완을 위해 전체면적의 약 28%가 주택용지로 공급된다.
2018년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이후 올해 6월 기공식을 열었으며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 약 275만7,000㎡에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6조2,851억원이다.
GTX-A노선, 경부고속도로 신교통수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교통수단을 구현하면서 첨단산업을 유치해 자족 기능을 갖춘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공동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올해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사업인정 고시를 완료했으며 내년 보상 절차에 따라 2023년 상반기 착공이 기대된다.
준공 시점은 2029년 상반기로 추정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 북부권역은 시·군 공모와 입지·개발구상 등의 평가를 거쳐 일산과 양주를 최적 입지로 선정하고 경기 남부권역은 경부축 중심의 판교테크노밸리 성공사례 확산과 경제 거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성남과 용인에서 추진 중”이라며 “조속한 착공으로 첨단업종 기업 등의 입주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해 경기도가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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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테마골목 7곳 지역관광 명소화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7곳 지역관광 명소화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유명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관광테마골목’ 사업을 검증하고 알리기 위해 3개월간 시범 운영한 결과 약 1,700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고양 고양동 높빛고을길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양평 경기천년 테마골목 가평 경춘선 시간여행 거리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를 관광테마골목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전문가 자문과 시·군 및 지역협의체 간 사업 조정 과정을 거쳐 골목별로 핵심사업 1~2개를 개발했다.
도는 개발한 사업들을 검증하고 홍보하기 위해 일반 체험객을 공개 모집해 지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시범 운영했으며 약 1,700명이 체험을 완료했다.
이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74점을 제시했다.
체험단이 참여한 관광 프로그램은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고양 높빛고을길 ‘마을역사 골목투어 프로그램’,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부대찌개 만들기 VR 콘텐츠 체험’,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골목상권 연계 선셋 요트투어’,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천개의조가비 키트 체험’ 등이다.
각각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현장 방역 인력을 투입하는 등 거리두기 단계에서 안전하게 진행됐다.
또한 골목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면서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문성을 갖춘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개발한 사업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설가 및 강사 양성, 관광마케팅 교육, 음식 메뉴 자문 등의 역량 강화 지원을 했다.
이밖에 골목 공통사업으로 유명인 등을 섭외해 골목별 1회씩 홍보 투어를 실시했고 유튜브와 방송 홍보도 병행했다.
도는 내년 신규 선정할 4개 골목뿐만 아니라 기존 골목들까지 여행객들의 방문을 직접적으로 유도하는 사업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근 관광 추세인 ‘일상 여행’에 맞는 골목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능한 부분부터 골목의 관광 경쟁력 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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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류 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결과, 폐사체 95% 이상 감소
경기도, 조류 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결과, 폐사체 95% 이상 감소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도내 도로 투명방음벽 5곳에 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시범사업 이전 대비 폐사체가 95%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시범사업 대상지 부근 조류 폐사체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집계·분석한 결과, 조사 1회당 폐사체가 2019년부터 방지시설 설치 전 2.8마리에서 방지시설 설치 이후인 9~11월 0.1마리로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조류 충돌이 빈번한 수원 신동사거리 주변 고양 삼송 LH 12단지 주변 고양 원흥초등학교 남측 주변 하남 미사호수공원 주변 양주 옥빛중학교 주변 등 투명방음벽 5곳에 세로 5cm·가로 10cm 이하 간격의 무늬를 넣은 필름과 스티커를 부착한 바 있다.
이후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자원봉사단과 기존 민간 환경 활동인이 투명방음벽 부근 조류 폐사체를 확인하고 온라인기반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에 사진 등과 함께 입력하면 국립생태원이 이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범사업 이전 사전 모니터링도 같은 방식이었다.
국립생태원이 분석한 시범사업 사전·사후 모니터링 비교 결과를 보면 사전 153회 조사에서 충돌 건수 436건이 발생했고 사후 32회 조사에서 충돌 건수는 4회다.
주요 지점을 보면 하남 미사호수공원 주변 투명방음벽은 시범사업 이전 33회 조사에서 충돌 100건이었으나 방지시설 설치 후 8회 조사에서 단 4건의 충돌만이 확인됐으며 사업대상지 중 다른 지점의 경우에는 폐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국적으로 연간 약 8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사람의 편의와 미관을 위해 설치된 투명인공구조물로 인해 폐사되고 있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그 희생이 현격히 줄어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했다”며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공존을 위한 인간의 작은 배려가 절실한 때임을 모두가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