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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단지역 환경오염 불법행위 19곳 적발... 강력 대응 신호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단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배출 실태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시 특사경은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기장군 등 주요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각종 인허가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번 기획수사는 기온 상승으로 오염물질 확산이 우려되는 하절기를 앞두고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유발행위 사전 차단과 시민 건강 보호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적발된 업체는 총 19곳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미가동 6곳,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4곳,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4곳,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미준수 2곳,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운영 1곳, 폐기물 부적정 처리 1곳, 폐기물 처리기준 미준수 1곳이다.에이 업체 등 6개 업체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배출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비 업체 등 4개 업체는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관할 구청에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운영해 오염물질을 대기 중으로 불법 배출한 사실도 드러났다.씨 업체 등 4개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기적인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아 방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특히 이번 수사에서는 환경오염사고 가능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폐기물 처리 기준 여부까지 폭넓게 점검해 공단지역의 전반적인 환경관련 법질서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시 특사경은 이번 기획수사로 적발된 업체 19곳에 대해 검찰 송치 절차를 진행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한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불법 행위의 사전 차단과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한편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을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을 미이행한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된다.박형준 시장은 “하절기 기온상승과 맞물려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단지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예외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기획수사를 통해 환경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권 보호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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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 4,590명 투입 '안전 사각지대' 해소 시동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천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먼저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강화해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안부 지정 20종 시설 유형과 안전사고 우려 노후·고위험시설 등 1천457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1천457곳에 대해 지난 5일까지 공무원 1천725명, 공사공단 319명, 민간전문가 2천546명 등 총인원 4천590명이 드론,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기 등의 전문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시행했다.점검 결과, 전문가 합동점검반은 정밀안전진단 3곳, 보수보강 338곳, 현지시정 404곳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시는 이에 대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할 예정이다. 나머지 대상 시설도 점검 사각 지역이 없도록 점검이 종료되는 오는 6월 19일까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합동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어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초고층 건축물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을 말하며 관련법에 따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시와 구는 초고층 건축물 43개 동과, 지하부분이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연결되고 11층 이상 이거나 수용인원 5천 명 이상인 지하연계 건축물 36개 동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하며 구에서는 자체점검반을 6월 30일까지 별도로 운영한다.아울러 전문가 합동안전점검이 필요한 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 5곳, 부산희망등대 종합지원센터 등 노숙인시설 4곳, 부산곰두리 스포츠센터 등 장애인시설 2곳을 발굴, 6월 중으로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사회적약자의 안전한 활동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막기위해 취약시설인 옹벽 5곳, 지하차도 18곳, 체육시설 10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행 중이다.또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백화점에서의 붕괴와 같은 사고 예방 차원에서 백화점 및 대형마트, 공연시설, 청소년 이용시설 8곳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현장 점검에서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비상체계운영, 피난로 운영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 및 안전컨설팅을 시행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보완 또는 조치명령을 통해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지나쳐도 과함이 없으며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안전사고 우려시설에 대해 선제적 점검으로 공공 안전 확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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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에 200억 집중 투자... '글로벌 스케일업'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공모에서 선정된 기업 19개사와 투자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19년 최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다년간의 규제특례 사업 실증과 안전성 검증을 통해 관련 산업 추진을 위한 기반 법령 개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또한, 기업지원시설 집적화 및 인재 양성 등 관련 산업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왔으며 지역 신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고도화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다.이러한 특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시와 과기정통부가 2024년부터 3년간 국·시비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매칭해 지역 블록체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년간 투자유치와 고용창출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데 힘입어 올해 국비를 당초 계획 규모대로 전액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3월부터 진행된 공동프로젝트 과제 공모에는 우수 기업들이 대거 지원해 경쟁률 오대일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 5개사의 2개 분야 3개 과제가 선정됐다.지정과제는 스마트엠투엠·㈜포트넥스의 ‘블록체인 기반 해운항만물류 실시간 정보공유 플랫폼 상용화’, 자유과제는 아이쿠카의 ‘블록체인 기반 부산형 스마트시티 라이프 플랫폼 구축’과 마리나체인·DB증권의 ‘블록체인 기반 탄소감축 STO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됐다.특히 3년 연속 지정과제로 선정된 부산항만공사의 포트아이는 선사·운송사·터미널 등 부산항 이해관계자들이 개별 관리하던 정보를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해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이 플랫폼은 지난 2년간의 개발과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는 부산항 전면 상용화를 통해 항만 운영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 물동량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기업 사업화 지원’ 분야에는 40개 사가 지원해 최종 14개사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직 초기·성장 단계에 머물러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또한 블록체인 산업에 유연한 규제 환경을 갖춘 글로벌 시장을 적극 활용해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싱가포르·유럽·베트남 등 주요 시장을 순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기업별 투자홍보활동·비즈니스 상담·체재비를 지원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스케일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지난 2년간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사업화와 시장 확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3개년 사업의 마지막 해인 만큼 그동안의 성과가 후속 사업과 민간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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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공연 앞두고 숙박 가격 안정화 캠페인 '본격화'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에 대비해 어제 부산진구 서면 일원에서 민관합동 관광수용태세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시 관광마이스산업과, 보건위생과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부산지방식약청, 부산진구, 한국관광공사, 부산시관광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등 민관이 함께 나서 숙박 및 외식 등 주요 관광객 방문 업소를 순회하며 불공정행위 근절과 관광수용태세 정비를 독려했다.이번 캠페인은 부산을 찾는 대규모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업계 전반의 합리적인 가격 운영, 친절 서비스 실천, 위생수준 향상 등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그간 일부 숙박시설의 과도한 요금 인상 논란을 계기로 공정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민관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이와 관련 시는 종교계, 대학, 공공·민간기관 등의 참여를 통한 ‘공공숙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대체숙박시설 26곳을 확보해 총 1천771명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이 직접 참여한 ‘부산시민 홈스테이’는 21가구가 신청해 외국인 관광객 46명을 매칭한다.아울러 관내 91개의 숙박업소 역시 ‘공정숙박 챌린지’에 참여해 공정한 요금 운영과 관광객 환대 의지를 직접 표명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지회와 부산시관광협회가 결의대회를 열고 업계 차원의 자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시는 이러한 시장의 자정 노력과 시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거나 부당한 사유로 예약을 취소하는 등 부산 관광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강력 대응하고 있다.특히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한 후 더 높은 가격에 객실을 재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부산지방경찰청 수사에 적극 공조해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의 신속한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한 상태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연은 전 세계의 시선을 부산으로 집중시키는 글로벌 이벤트인 만큼,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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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 아카데미 8개 강좌 개설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학부모아카데미 강좌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본원 소강당에서 광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학부모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또 화내고 말았다면 지금이 기회이다'△'가르치려고 하지 마세요 학습과 진로에서 부모의 역할'△'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미디어 교육'등 부모코칭, 자녀인성교육, 학습지도, 성교육분야 8개로 구성됐다.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개강 2주 전부터 전날 오후 1시까지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학부모참여과에서 확인하면 된다.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부모코칭부터 성교육까지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되는 강좌들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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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7 수능 6월 모평 분석 공개... 대학별 합격선 예측
광주시교육청, 2027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발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9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자료는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66개교 가운데 51개 일반고 3학년 응시자 1만95명의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국어,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 비율을 분석한 결과, 국어영역은 화법과 작문 81.2%, 언어와 매체 18.8%로 나타났으며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61.2%, 미적분 37.1%, 기하 1.7% 순이었다.광주지역 51개 일반고 국어,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현황 구분 국어영역 수학영역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계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계 인원 8179 1899 1만78 6156 3728 173 1만57 비율 81.2% 18.8% 100% 61.2% 37.1% 1.7% 100% 이번 모의평가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정보 구조도 복잡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됐다.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공통과목은 쉽게 출제됐으나, 선택과목에서 고난도 문항이 포함돼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영어영역은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됐지만, 수험생 체감 난도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지문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간접 쓰기 등 지난해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유형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출제됐다.다만 일부 고난도 문항이 포함돼 체감 난도가 높았다.사회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 영역은 자료 제시 방식을 다양화하고 신유형의 자료와 선지를 활용해 변별력을 확보했다.특히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 가장 변별력이 높게 출제됐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지원 가능 점수를 제시했다.서울대학교의 경우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인문계열 273점, 자연계열 274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자연계열은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 기준인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응시 기준을 충족한 학생 표본을 바탕으로 산출했다.연세·고려대학교는 국·수·탐 300점 기준으로 인문은 268점, 자연은 270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273점, 광주과학기술원 266점, 광주교육대학교 236점대가 지원 가능 점수로 분석됐다.전남대학교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교육과 244점, 영어교육과 239점, 경영학부 235점, 행정학과 232점, 정치외교학과 231점, 국어국문학과 229점, 인문계열 226점 내외 등으로 예상됐다.자연계열의 경우 의학과 지역인재전형 289점, 치의학전문대학원 지역인재전형 284점, 약학부 지역인재전형 278점, 수의예과 277점, 전기공학과 252점, 수학과 215점, 간호학과 245점으로 분석됐다.자연계열 전체 지원 가능 점수는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지정한 학과 200점 내외, 수학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은 학과 227점 내외로 예상됐다.조선대학교는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286점, 치의예과 지역인재전형 282점, 약학과 지역인재전형 277점, 간호학과 지역인재전형 228점으로 예상됐다.다만 정시 선발 비율이 전체 정원의 2.3% 수준으로 정시모집 지원 시 수시 이월 인원 확인이 중요하다.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은 이번 가채점 결과 분석과 관련해 4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첫째, 이번 분석 자료와 배치기준 점수는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기준으로 한 자료이며 수시 이월 인원 발표 이후 정시 확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둘째,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셋째, 배치 기준 점수는 영어를 제외한 국·수·탐 300점 기준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넷째, 실채점 분석 자료가 나오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지원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시교육청은 오는 7월 7일 구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진학부장,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분석 설명회를 진행한다.또 오는 8월 5~12일에는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및 광주진학부장협의회 소속 진학전문교사들이 ‘수시모집 대비 1대1 집중 대면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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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차하얼학회와 민간 외교로 한중 관계 복원 나선다
광주시-중 차하얼학회, 민간 외교로 한·중관계 회복 모색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의 대표적 민간 외교정책 연구기관인 차하얼학회를 방문해 한팡밍 회장을 면담했다.이날 면담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한중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양국 관계가 상호 존중과 실질 협력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대중국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민간 외교 채널을 활용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네트워크를 한층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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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이, 푸릇 마켓’ 13일 개최…사회적경제기업 30곳 참여
광주시, 13일 사회적 가치소비 ‘푸릇마켓’ 연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양과동 광주시립수목원에서 자연과 사회적 가치가 어우러지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 마켓 ‘하이, 푸릇 마켓’을 개최한다.‘하이, 푸릇 마켓’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가치소비 마켓이다.이 행사는 시민들이 시립수목원의 자연을 즐기며 사회적경제 가치와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하이, 푸릇 마켓’은 2024년 첫 행사 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참여 규모와 방문객이 꾸준히 늘며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한다.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주물럭 비누 만들기 △키캡 및 볼펜 꾸미기 △슬라임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공예 체험 △비눗방울·풍선 쇼 등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현장 구매 합산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푸른 자연 속에서 착한 소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마켓은 시민이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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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등급 노후차 지원 '마지막 기회'… 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 올해 종료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에 대한 지원 사업이 올해 종료될 예정이라며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조기 폐차나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광주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사업 참여 수요 감소 추세 등을 고려해 5등급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올해까지 실시한 뒤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다만 4등급 경유차와 4·5등급 건설기계 조기 폐차는 2026년 이후에도 지원한다.광주시는이 사업의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사업비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다.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서는 차량이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구체적인 지원 요건 등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에 문의하면 된다.조기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은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특히 저공해 조치를 완료한 5등급 차량은 계절관리제 등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지원사업이 차량 소유자에게 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올해가 저공해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께서는 지원 요건과 신청 기간을 확인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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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괴담·오컬트 통해 한국문화 탐색 강좌 개최
한국근대문학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협력 강좌 ‘인천 인문학 산책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협력 강좌로 인문학 강좌 인천 인문학 산책 :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를 공동 기획·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2025년 4월 초, 인천 지역의 문화 발전과 인문학 확산,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강좌는 양 기관이 함께 기획한 두 번째 협력 사업이다.이번 강좌는 ‘괴담’과 ‘오컬트’관련 인문학 강좌로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민간설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의 괴담, 오늘날 한국식 고딕호러 소설과 오컬트 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 괴담과 오컬트의 계보를 탐색한다.공포와 기이한 상상력 속에 당대의 불안과 욕망이 어떻게 스며 있는지, 우리는 왜이 ‘이상한’ 이야기들에 끌리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첫 강연은 류진희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영화 ‘파묘’ 와 ‘사바하’를 중심으로 장르 융합으로서의 현대 한국 오컬트를 조명해 본다.이어 박선영 청운대 교수는 일제강점기 ‘매일신보’에 수록된 괴담을 ‘쾌락적 공포’를 키워드로 조명한다.세 번째 강연은 소설가 강화길과 고딕호러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대불호텔의 유령’을 분석한다.네 번째 강연에서 연세대학교 구자준 교수가 들려주는 웹툰 ‘사변괴담’에 관한 고찰은 세대를 아우르는 강의가 될 것이다.마지막 인하대학교 김준희 교수의 여우설는 한국 공포의 계보를 고찰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인천 인문학 산책 : 괴담과 오컬트로 보는 한국문화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공포’라는 장르화된 감정을 이해하고 사적인 감정인 공포가 역사, 사회와 같은 공적인 영역에서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