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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과 지역병원 공동으로 수행하는 범국민 건강 연구 프로젝트인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의 4차년도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자발적 혈액샘플 등의 기증으로 한국인의 표준 유전정보를 수집·활용해 게놈 기반 질병 예측, 진단 및 치료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에 그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그동안 게놈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3,000명을 선착순 접수 받고 있으며 7월말 기준 1,173명이 신청했다.
4천명 접수 특히 지난 7월 25일에는 티브이엔 ‘미래수업’의 진행자 안현모 씨가 남편 라이머 씨와 함께 울산을 방문해 게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안씨는 지난 6월 티브이엔 미래수업 첫 회 ‘바이오는 팬데믹에서 인류를 구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와의 대화에서 “한 번의 채혈과 건강검진 결과만으로 나의 유전정보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웠다”며 “이런 유전정보의 수집과 분석이 코로나19 같은 질병을 대처하는 백신개발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 동참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참여 자격은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건강검진 결과 제공 및 협력의료기관 방문이 가능한 자이다.
게놈 프로젝트 신청은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업로드 한 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위의 협력병원을 통해 올해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검진 결과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후 본인의 ‘게놈 분석 연구 리포트’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본인의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기존에 알려진 질병과 관련된 연관정보를 통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을 수년간 추진해 온 울산과학기술원 게놈기술센터의 박종화 교수는 “이 사업은 전 국민 게놈사업의 출발점으로 결과물인 한국인 게놈과 오믹스 빅데이터들은 중앙부처 및 국가기관들과 공유해 다수의 기업, 기관, 연구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7월 6일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울산 만명 게놈빅데이터가 국내 최초로 기업의 산업적 연구개발을 위해 활용 가능하게 됐다”며 “두 사업이 게놈 기반 정밀의료 기술 발전에 모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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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상남도 수해지역에 3000만원 긴급 지원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울산시와 울산시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울산광역시 대외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조성된 대외협력기금에서 마련됐다.
울산시는 수해지역에 물품이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지역지사로 대외협력기금을 기탁,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남도가 협의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필품 등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대외협력기금’은 타 지자체와의 상호교류·협력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2017년 6월에 처음 마련되어 타 지자체 및 외국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당면한 재해에 대한 구호경비 등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지원금은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남지역 이재민 5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경상남도는 2000년 ‘부울경 발전협의회’를 시작으로 2018년 동남권 상생협약 체결, 올해 동남권 발전계획 공동연구 착수 등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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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84억원 규모 제3회 추경예산 편성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정부의 3차 추경에 따른 대응추경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과 지역소비 촉진, 코로나19 대응,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추경 규모는 총 584억원으로 일반회계 690억원과 특별회계 106억원이다.
추경예산 주요 재원으로는 세외수입 40억원과 국고보조금 465억원, 기금 136억원 등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축제성 경비와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시기 조정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109억원, 예비비 123억원도 적극 활용했다.
주요 세부사업을 보면, 정부 3차 추경에 따른 대응 추경으로 - 희망일자리 사업 275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25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 18억원, 시민생활안정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긴급복지 18억원, 울산사랑상품권 발행 33억원, 한국판 뉴딜사업인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51억원 등이다.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15억원, 울산시민 감염병 극복 및 예방을 위한 게놈 분석사업 6억원, KTX역 선별진료소 운영 1.5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1.1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 조선해양부품기업의 업종전환 및 스마트해양부표 제조실증사업화 지원 18억원, 미래자동차 종합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부품개발 16억원, 5G기반 조선해양 스마트통신 플랫폼 및 융합서비스개발 15억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산업 기반구축 사업 12억원, 투게더 수소충전소 구축 22억원 등을 편성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15억원, 민식이법 시행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교통신호기 설치 6.2억원, 사연댐 여수로 수문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3.4억원, 북구 평생학습관 건립 지원 33억원 춘해대학~서중마을 도로확장 5억원 등을 담았다.
울산시는 제3차 추경예산 중 527억원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중점 편성했으며 6,88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제3차 추경예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시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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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3제외한 서구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1주일간 원격수업 전환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 3을 제외한 서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서구 관내지역에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해 불안이 증가하는 가운데 교육부와 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따라서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만 등교수업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하게 되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에 대해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할 방침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기간인 9월 1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및 소모임, 종교활동, 타지역 방문 자제를 함께 당부했다.
향후 원격수업 추가 연장여부는 상황의 추이를 살펴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위험 상황에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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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사람중심·안전우선’ 마을버스 만든다
하반기에도 ‘사람중심·안전우선’ 마을버스 만든다!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마을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올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관할 구·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과 합동으로 61개 업체 571대 중 33개 업체 288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비교해 운영 여건이 열악해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부산시는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와 기·종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차령 초과 등 차량 안전관리 상태 차량 실내의자 파손, 청소상태 운수종사자 자격요건, 교육 등의 관리실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등이다.
위반사항 등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즉각 행정처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 합동 안전관리 점검에서 위반사항 70건을 발견해 과태료·개선명령·현지시정 등을 조치한 바 있다.
박진옥 부산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운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수시 자체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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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도시 부산’ 시민과 함께 추진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부산연구원이 주최하는 ‘부산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원탁회의’가 다음달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부산시는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계획을 논의하는 이번 원탁회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시민이 만드는 부산 지속가능 발전 목표 이행계획’을 주제로 약 70명의 시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지난 21일부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메일이나 팩스로 송부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바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유선상으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UN 및 국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부합하면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경제·사회·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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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 시행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동인구 급감,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상가임대료를 자율 인하하는 상가건물 소유주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장기간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으로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착한상가형과 안심상가형으로 구분·지원해 부산시 소재 상가건물 소유주 누구나 상생협약을 체결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착한상가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임차인을 위해 상반기 중 월세의 30% 이상을 인하한 부산시 소재 상가건물 소유주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재산세 50%와 임대료 인하금액 중 금액이 작은 항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 1차 지원을 했으나, 미수혜자가 많아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안심상가형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산시 소재 상가건물 소유주 중 상가임대료를 5년 이상 동결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백만원까지 올해 재산세 전액을 지원한다.
이윤재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올해는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조성·지원사업으로 상가건축물분 재산세를 지원하게 되어 보다 많은 상가소유주가 임차인과 상생협력에 동참할 수 있게 된 만큼, 영세 소상공인이 장기간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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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부산창업 유튜브 채널이 열린다
8월 25일, 부산창업 유튜브 채널(BstarTV)이 열린다!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창업 성공 노하우 및 부산 유망 스타트업 소개 등 부산 창업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BstarTV’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25일 오픈 이벤트와 함께 개국하는 ‘BstarTV’는 ‘부산 스타트업’과 ‘스타 창업기업이 되자’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tarTV’ 구독 신청 이벤트 영상 댓글에 ‘상시창업’으로 4행시 작성 등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하면 자동 신청된다.
10월 둘째 주 ‘BstarTV’ 추첨 영상으로 당첨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에어팟, 치킨쿠폰, 커피쿠폰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에 1~2편씩 새로운 영상을 볼 수 있는 ‘BstarTV’의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인터뷰 스타트업 브이로그 상시창업 스타트업 시티 부산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청자 패널단을 모집해 매월 2~3편의 시민 참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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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 시의원, 해양환경공단 인천시 이전 요구 1인 시위 지속
이용범 시의원, 해양환경공단 인천시 이전 요구 1인 시위 지속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원이 지난 18일에 이어 21일에도 국회를 찾아 해양환경공단의 인천시 이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지속했다.
이 의원은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청이 공조해 해양오염사고를 처리하는 만큼 해양경찰청이 있는 해양도시 인천으로 공단을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관계자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업무처리는 물론 수도권 중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인천지역의 발전을 위해 해양환경공단은 인천시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범 의원이 발의한 ‘해양환경공단의 인천광역시 이전 촉구 건의안’은 오는 9월 인천시의회 제265회 임시회에 채택될 시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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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실 알려야” 故전영진 열사 유품 기증
“5·18 진실 알려야” 故전영진 열사 유품 기증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지난 20일 오전 기록관에서 전계량 전 5·18유족회장으로부터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에 나섰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사망한 故전영진 열사의 유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 유품은 故전영진 열사의 당시 국사, 국어, 수학Ⅰ 교과서와 후광 김대중 전집15권, 고인이 고등학교 때 입었던 하복바지 등이다.
당시 대동고 3학년이었던 故전영진 열사는 1980년 5월21일 “조국이 우리를 부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금남로 시위대에 합류해 시위에 나섰다가 옛 광주노동청 앞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부상하고 기독교병원에서 사망했다.
기증자인 전계량 전 5·18유족회장은 “그날의 진실을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공개했다”고 전해왔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 40주년을 맞이해 개인의 유품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나’의 일기, 사진, 편지, 영상 등 모든 것이 소중하고 중요한 기록 자료가 된다”며 “기록물 기증이라는 소중한 선택을 해주신 기증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는 지난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 외에도 다양한 민간 분야의 기록물들이 지속적으로 수집·기증되고 있다.
수집·기증된 기록물들은 보존·복원 처리하고 복본제작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시와 학술연구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향후 진행될 ‘5·18기록물 통합DB구축’으로 5·18전국화 및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