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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조선기자재업체 연구개발센터 부산에 생긴다… 조선업 부활 '신호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과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 서준원 오리엔탈정공 사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1980년 부산에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과 상부구조물을 제작하는 조선기재자업체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이자,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이 체결되면, 오리엔탈정공은 에코델타시티 연구용지 내 3천500평 규모 부지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250억원을 투자하며 2025년까지 기술 연구인력 등 8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R&D캠퍼스’는 신제품 개발과 주력제품 성능향상 연구를 전담하며 친환경 선박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R&D캠퍼스’ 건립으로 오리엔탈정공과 관계사들의 연구역량을 결집, 고부가가치 크레인과 특수 크레인 국산화 연구에 집중하게 돼 세계 5위권 조선기자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리엔탈정공의 'R&D캠퍼스' 건립 투자는 시가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국토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혼연일체가 돼 유치 초반부터 있어 온 크고 작은 걸림돌들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온 결실이다.
미래 신제품 연구와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개발센터 건립이 시급한 오리엔탈정공은 ‘R&D캠퍼스’ 건립 최적지로 에코델타시티를 꼽았지만, 에코델타시티의 산업시설용지 분양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등 방법과 시기 등의 차이로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었다.
부산 조선업의 부활을 위해서는 우수한 기업들의 투자가 절실했기에 시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오리엔탈정공의 투자 애로를 설명하고 투자 부지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지난 6월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관계기관 대표들과 함께 기업의 투자 걸림돌 제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도 시의 요청사항과 지역의 경제 여건, 그리고 투자가 시급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관련 법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적기에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투자협약 이후에도 지난 7월 1일 시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부서인 '원스톱기업지원단'에서 오리엔탈정공의 전담 창구 역할을 할 프로젝트매니저를 투입해 앞으로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투자유치로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의 연구개발센터를 부산에 보유하게 됐고 이를 통해 시 핵심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는 “오리엔탈정공이 세계 최고의 선박용 크레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역점사업 ‘R&D캠퍼스’ 설립을 부산시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기업들과 상생 협력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설립을 위한 투자를 연구개발센터가 집중된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기업이 지역에서 충분한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삼성중공업, 한화파워시스템 연구개발센터 유치에 이은 이번 오리엔탈정공 R&D캠퍼스 유치는 앞으로 부산 투자유치의 ‘나비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지속해서 좋은 기업을 유치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들이 찾는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시민들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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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교육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인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업 참여 수행기관 담당자, 사업 참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악성민원 응대 매뉴얼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배치 사업은 최근 읍면동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및 방문 주민을 보호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배치하는 인적 안전망 사업이다.
구·군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피해를 경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민원 응대 직원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필요성으로 시, 구·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안전보안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곳당 2명씩 배치되며 일 최대 3시간, 월 60시간 범위에서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및 각종 안전요원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3개 구 44명 배치를 시작으로 7월에는 강서구 내 미배치 동에 12명을 추가 배치했다.
내년에는 대상 구를 넓혀 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은 3개 구 22개 동에 참여자를 배치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들의 요청으로 7월부터는 강서구 내 미배치 동에 참여자를 추가 배치했다.
참여자 대부분은 퇴직 경찰 등 직무 관련 경력 및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늘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사업 이해와 전문 강사를 통한 악성민원응대 매뉴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사업 취지 및 역할 △악성민원응대 지침 등을 교육해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 및 안전보안관으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참여자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 및 업무 역량 강화와 행정복지센터 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올해는 '행정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사업 등 시에서 직접 발굴한 일자리 사업에 125명의 어르신을 배치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구·군간 지속적인 협업으로 노년층과 지역사회가 모두 희망하는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부산시민 모두가 '안녕한 부산'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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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으로 모인 부산사람을 찾습니다 올해도 '부산바이브' 캠페인 전개
000으로 모인 부산사람을 찾습니다 올해도 '부산바이브' 캠페인 전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 캠페인을 올해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특히 2022년 대한민국 공공피알대상에 ‘대상’,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개 부문에 각 금상, 동상을 차지하며 대내외적으로 홍보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000으로 모인 부산 사람들'을 주제로 '2024 갓생림픽'을 진행한다.
갓생림픽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주도하며 부산의 자부심이 된 커뮤니티를 발굴한다.
‘2024 갓생림픽’은 부산에 가장 자부심이 될 커뮤니티를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로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커뮤니티 △대형 커뮤니티 부문으로 나눠 커뮤니티를 모집하며 부산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히든 챔피언 부문의 참가자도 모집한다.
부산에서 활동 중인 커뮤니티의 일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출전신청서와 커뮤니티 소개 사진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히든 챔피언’ 부문은 활동 계획중인 커뮤니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커뮤니티 모집이 완료되면, 예선 심사로 전문가와 시민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9월 초 본선 진출자로 총 7팀을 선정한다.
소형 커뮤니티 3팀, 대형 커뮤니티 3팀, 히든 챔피언 1명을 선정하며 본선 진출자에는 호텔 식사권,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상품권, 언론홍보, 한정판 상패를 제공한다.
특히 이들 커뮤니티의 이야기는 향후 제작할 부산바이브 전자책에 수록된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출전자 중 20명에게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이들 커뮤니티의 이야기도 전자책에 수록해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 심사는 본선 커뮤니티의 활동과 도전을 담은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해 진행하는 시민 응원 투표 결과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결과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부산바이브 캠페인의 사전 홍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캠페인 소식받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2024 갓생림픽 주제인 ‘커뮤니티’를 공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홍보한 결과,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본 캠페인에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민선 8기 부산시는 15분 도시 정책 등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부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 부산시민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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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 협력 에너지나눔 나선다…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소 지원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화큐셀, 동양이엔피, 그랜드썬기술단과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분야 민·관·공이 협력해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 합의하고 기관별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폭염, 혹한기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1년에 1곳씩 설치해 총 2년간 진행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대상 발굴, 행사 추진을 △한국에너지공단은 협력사업 총괄 운영 및 관리, 사업비 지원을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진단 및 진단보고서를 제공하며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40킬로와트 지원을 △동양이엔피는 태양광 인버터 제공을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발전소 책임시공을 맡는다.
시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2곳 설치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24톤 감축하고 전력을 52메가와트시 생산해 8백만원 상당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에너지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후 위기 속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 선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에 한 발짝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친환경적이고 사회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가치경영 사업의 선순환 고리가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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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 추진 청신호…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통과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 추진 청신호…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통과
[충청뉴스큐]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오늘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의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 심의에서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이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검증과 환경개선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위한 논리 개발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과 6월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내 공사를 위한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허가 신청이 국가유산청의 부결, 보류로 인해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검증해 교량 건설 시 철새 대체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보완 설계안을 마련하고 지난 18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현장답사 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 문화유산 현상 변경을 끌어냈다.
최종 관문인 국가지정 유산 현상변경을 통과하면서 시는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변경, 도로구역 결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본격 착공해 오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시의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대저·장낙대교 건설사업이 각고의 노력 끝에 시민들의 열망과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착공해 서부산권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겠다.
아울러 엄궁대교 승인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해 강서 강동간 교통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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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제3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오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시청 앞 시민광장 일원에서 ‘제39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올바른 정보 등을 알려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무궁화선양회가 주관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푸도사에서 육성한 계통별 무궁화 분화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 △초중고 대상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서 무궁화 꽃차 시음, 무궁화프린트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 가정 1그루 나라꽃 무궁화 심기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무궁화 묘목 나눠 주기’ 행사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체 생산한 무궁화 묘목 1천여 주를 나눠줄 계획이다.
최우호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평소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나라꽃 무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잊혀가는 나라꽃을 상기시키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비롯해 많은 시민께서 이번 전시회에 방문해 무궁화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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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질검사 결과… 모두 음용 “적합”
시내 유통 중인 먹는샘물 수질검사 결과… 모두 음용 “적합”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시내에 유통되고 있는 먹는샘물 101개 제품을 수거해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유통되고 있는 먹는샘물의 ‘먹는 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마다 먹는샘물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대장균 등 미생물부터 △페놀·납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무기물질 △경도·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까지 총 50여 개 항목을 검사했다.
특히 이번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에서는 살모넬라, 쉬겔라, 녹농균 등 여름철을 맞아 유행하고 있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 6종이 모두 검출되지 않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는샘물을 음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먹는샘물 수질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검사를 통해 먹는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이 발견되면, 즉시 먹는샘물 제조업체 관할 시도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요구하고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먹는샘물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시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관련 업체 점검 등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샘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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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활체육 정보를 한눈에…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 오늘 정식 운영
부산 생활체육 정보를 한눈에…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 오늘 정식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을 오늘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포털’은 민선 8기 공약인 15분 생활권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흩어져 있던 다양한 생활체육 정보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구축한 통합 정보망이다.
주요 메뉴는 △으랏차차 생활체육 △우리동네 시설 △우리동네 프로그램 △우리동네 대회 △정보마당이다.
△‘으랏차차 생활체육’ - 포털 소개와 공지 사항 △‘우리동네 시설’ -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생활체육시설 검색 기능 제공 △‘우리동네 프로그램’ - 생활체육교실 및 프로그램 정보 △‘우리동네 대회’ - 지역 내 대회 정보 확인 △‘정보마당’ - 사회관계망, 보도자료 등 생활체육 관련 최신 소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체육포털을 주로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주변의 생활체육시설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장치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적용했다.
공식 누리집, 큐알 코드,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 운영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돼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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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 방안 찾는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의회, 부산상의, 에어부산 지역주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와 현재 진행 중인 항공사 통합 해외심사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주재하며 에어부산 지역주주,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민단체 대표, 부산상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대표로는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총괄팀 회의에는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시민단체에서 처음으로 참여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항공사 존치를 위한 더욱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5월 2일 시·시의회·상공계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던 ‘시정현안 소통간담회’ 후속 조치로 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총괄팀에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시민단체를 추가했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는 총괄팀 구성 확대로 시의회, 시민단체와도 함께 거점항공사 존치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가덕도신공항의 성공 개항 여건 구축을 위한 ‘거점 항공사 존치’라는 지역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우리시는 정부, 산업은행, 대한항공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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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기획전 ‘고무신’ 개최
2024년 임시수도기념관 특별기획전 ‘고무신’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념관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고무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기념해 한국전쟁 이후 부산의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던 고무신 산업의 발전사와 한국의 근·현대사 속 ‘고무신’이 갖는 의미와 역할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고무신의 도입과 국산화 △부산 고무신 시대 △일상 속의 고무신,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고무신의 도입과 국산화’에서는 국내 고무신의 도입과 ‘한국형 고무신’의 등장 등 고무신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 고무신 시대’에서는 부산 고무신 산업의 발전 배경과 부산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고무신 기업들을 관련 유물 및 사진, 영상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일상 속 고무신’에서는 1950~60년대 고무신과 함께한 부산 시민들의 일상 모습을 부산 1세대 사진작가인 정인성 선생과 그의 아들인 사진작가 정영모 선생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전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진숙 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 속 부산 고무신의 경제사적 가치와 위상을 살펴보고 이와 함께 고무신을 신고 뛰놀았던 추억과 만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근·현대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3